안녕하세요. 여러분!
수험생을 위한 가치있는 상상,
상상로스쿨입니다.
오늘은 지난 4/29(토)에 진행되었던
상상로스쿨 제1회 전국 모의고사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제1회 전국 모의고사는
수험생분들이 본고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문항별 유형과 난도 배치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최신 3개년 기출문제의 출제 경향을
반영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출제하였습니다!
그럼 각 영역별로 상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언어이해 영역"
제1회 전국 모의고사 언어이해 영역의
평균 정답 개수는 19개로,
최신 3개년 기출문제와 유사한 난도였습니다.
내용 영역별 정답률은
’인문 - 규범 - 사회 - 과학기술‘의 순으로 높았습니다.
과학기술 영역인 '해시값' 지문의 정답률이 가장 낮았으며,
인문 영역에서도 '시뮬라크르와 팝아트' 지문의 정답률은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주제, 구조, 관점파악' 유형의
문항 난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언어이해 영역에서는
전체적으로는 글의 주제와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
주어진 정보를 평가하고 새로운 사례에 적용하는 능력을 고르게 평가함으로써,
본고사에서의 고득점을 위해 수험생 스스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하였습니다.
"추리논증 영역"
추리논증 영역의 평균 정답 개수는 20개로,
최신 3개년 기출문제와 유사한 난도였습니다.
문항별 난도는 최신 기출문제의 난도 분포와 비교할 때
사회 영역과 규범 영역이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 정답률은
‘논쟁 및 반론 – 언어 추리 – 논증 평가 및 문제해결 – 논증 분석 – 모형 추리’의
순으로 높았습니다.
정답률이 가장 낮은 문항은 ‘동양의 정의(正義) 개념(14번)’을
다룬 인문과 규범 융합형 문항으로,
‘친친(親親)’이라는 다소 생소한 소재와 글의 논지에 대한
강화/약화 여부를 묻는 유형적 특성이 결합하여
해결 과정이 까다로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상상로스쿨의
제1회 전국 모의고사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총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첨부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상상로스쿨 홈페이지에서
5월 21일(일)에 실시하는
'제2회 전국 모의고사' 응시 접수 중이니
리트 수험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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