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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로스쿨] 로스쿨 입시 완벽정리! Chapter 16 합격생의 추리논증 공부법

작성자상상로스쿨|작성시간23.11.28|조회수173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수험생을 위한 가치 있는 상상,

상상로스쿨입니다.

 

 

2025학년도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시는

입시생 여러분들을 위한

로스쿨 입시의 A to Z, 로스쿨 완벽정리!

 

11월 한달간 로스쿨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공부법, 고득점 방법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Chapter 16. 합격생 추리논증 공부법

 


 

 

"그냥 읽고 풀기만 해서는 안된다"

 

 

4월이 되어서야 각종 전국모의고사를 보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아주 처참했습니다. 특히 추리는 채점해보면 시험지에 그야말로 비가 내렸습니다.

 

이때는 당황스러움이 너무 컸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읽고 그냥 풀기” 방식으로 법학적성시험을 풀어왔던 저에게 위기감을 주었던 시기였습니다.

 

 

늘 시간이 부족하고 점수가 낮았던 추리논증은 항상 고민거리였기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5월부터는 상상로스쿨의 추리 김재형 강사님 강의를 모두 듣고 매일같이 체화 연습을 했습니다.

 

추리 김재형 선생님을 선택한 것은 제가 법학적성시험 공부하면서 한 선택 중에 가장 잘 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기출이나 전국모의고사에서도 언어만큼은 매번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기에 언어 공부는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자만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앞둔 시기에는 사설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했습니다. 사설 모의고사의 경우 기출에 비해 논리구조가 정치하지 않고 오류도 많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의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실전의 압박감을 느낄 수 있기에 몇 번 풀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여러 원칙을 순차적으로 적용"

 

 

LEET 추리논증은 문제 유형에 따라 추리 유형과 논증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유형 안에서 다양한 소재들로 이루어진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추리논증과 관련한 분석 글들을 프린트하여 읽어보며 추리논증 영역을 이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추리 유형은 여러 원칙들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추리 문제를 풀며 원칙의 세세한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원칙이 적용되는 대상을 정확히 숙지한 후 사례에 나타난 요소가 원칙 적용의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출 문제를 풀며 이를 인지하며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논증 유형은 개인적으로 추리 유형에 비해서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짧은 문장 몇 개만으로 화자들 또는 주장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시작하면 시간을 계속 소비하고 결국 추리논증 전체 점수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두 가지 원칙을 수립해서 논증 유형에 접근하였는데, 주장의 범위를 확대해석하지 말자는 것과 애매할 때는 사례를 기준으로 판단하자는 것입니다. 특히 사례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정확도는 떨어지더라도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어 추리논증 영역의 전체 점수에는 영향을 덜 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추리논증 추천 강의"

 

 

이번 포스팅이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항상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하겠습니다!

 

[종합반] LEET P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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