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험생을 위한 가치 있는 상상,
상상로스쿨입니다.
2025학년도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시는
입시생 여러분들을 위한
로스쿨 입시의 A to Z, 로스쿨 완벽정리!
12월에도 로스쿨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공부법, 고득점 방법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Chapter .3 추리논증 공부법(기본과정)
"추리논증 기본과정은 뭘 하는거야?"
기본과정에서 수험생은 기초단계에서 배운 배경 지식과 시험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유형별 문제분석을 진행한다.
이 단계에서는 사회적 문제 해설, 혹은 배경 지식에 의존하는 문제 풀이를 하기보다는 추리논증의 핵심인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 과 “생각”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정오를 판가름하는 “문제해결 기술”로 효율적인 접근이 가능토록 학습하는 과정이다.
"기본이론인데 왜 문제를 푸는거야?"
기본이론에서 이론이 아닌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는지 의문을 많이 가지게 된다. 또 이 문턱을 넘지 못해 LEET에 대해 적응하지 못하는 수험생도 많다.
LEET 추리논증은 인문, 사회, 과학기술, 규범, 논리학/수학 5개 영역에서 언어추리, 모형추리, 논증 분석, 논쟁 및 반론, 평가 및 문제해결 5개의 유형별로 출제가 된다. 각 유형과 지문별로 통합된 문제도 많이 출제되고 있기에 이론적인 지식, 개념에 대 한 것보다 문제를 통해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 시기에 문제를 맞고 틀리고, 혹은 문제를 푸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리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내가 풀고 있는 문제가 어떤 유형의 문제이며, 이러한 유형의 문제를 푸는데 사용되는 정보는 어떤 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추리를 해나가고 논증을 해나갈 것인지를 알아가야 한다. 유형별로 분석된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문제와 지문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사고하는 방법을 길러야 한다.
"그렇구나, 그럼 어떤 걸 배우는거야?"
1) 해설이 아닌 해결
LEET 추리논증 과목을 접할 때 문제를 사회적인, 지식적인 해설을 통해 푸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추리논증 과목은 이러한 해설과 상황이 아닌 “문제”로서 해결하려는 시각이 필요하다.
2) 생각하는 방법
예를 들어, 전체와 일부를 말하는 글이 있다면 나머지 부분을 먼저 살펴보고 생각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즉, 선지 중에 전체를 말하는 선지, 일부를 말하는 선지가 있다면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를 먼저 보아야 한다는 생각의 방법이다. 생각의 길을 내게 되면 비슷한 경우에 있을 때 그 길을 따라감으로써 비슷한 패턴의 문제를 풀이할 때 빠르게 풀 수 있듯 적성시험은 기술이 필요하다.
"추리논증 공부를 위한 추천 강의"
이번 포스팅이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항상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