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벌레물린사과 작성시간15.03.20 공격의 핵심을 10번에 두는냐 아니냐에 초점이 먼저 이루어 져야 될듯 합니다.
탑이 마무리까지 전담 했을 경우엔 사이드 윙어들의 움직임을 단순하게 가져가고 스피드하게 움직이면서 사이드의 오버랩에 상대 진영의 뒷 공간 침투로 진영을 잡을 수 있을 듯 하고요.
경기의 흐름은 6번 선수의 조율이 관건이 될 겁니다.
좌우로 볼 배급의 강약 조절이 필수요건이 될 겁니다. 수비진의 위치를 끌어 올려 중원을 장약 할 때 상대을 압박 할 위치를 점유 해야 하고 그 공간을 대체선수가 맞을 수 있게 움직여 주는 것도 6번 선수의 몫이 되니까 운동장 전체를 읽을 수 있는 안목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할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축구1,000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0 10번만 스트라이커 역할을 하려면.... 정말 능력이 탁월한 사람을 박아놓고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 축구에서 황선홍, 최순호 이런 경우이지 않을까요? ^^
10번에게 볼이 건네졌는데... 상대수비가 정비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과감하게 골을 노리는 드리블과 슛팅을 시도하면 될터이고, 볼이 건네졌는데... 상대수비의 정도가 세면 잠시 키핑하여 공격가담의 움직임을 하는 7,8,9,11번에게 볼을 돌려 가담된 인원으로 수적우위를 늘려 공격작업을 해야할듯요.
10번이 반드시 중앙에만 있을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9,11번 자리로 이동 볼을 받고 9,11번이 10번자리로 이동하는 등의 포지션체인지도 활발하게 필요함. -
작성자 벌레물린사과 작성시간15.03.20 수비에선 3, 4번의 폭을 넓게 가지 말고 페널티에어리어 내 직선거리에서만 움직임을 가지면서 미들 지역에서의 압박으로 인한 상대의 롱킥에 대비하여 세컨볼을 잡아낼 수 있는 위치를 3, 4번이 상호 커뮤니티가 계속적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 해야 합니다.
탑이 마무리 요원이 아닌 배급형 공격수(갑자기 용어가 생각 나질 않네요...ㅠ)일 경우엔 6,7,8의 역활이 매우 중요하고 움직임과 순발력 공간 침투력이 좋은 선수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9,11번 선수의 마무리 가담력을 키우기 위해 오른발 잡이가 오른쪽, 왼발 잡이가 왼쪽의 개념을 버리고 오른발은 왼쪽, 왼쪽은 오른쪽으로 자리를 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