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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동네축구에서 옵사이드트랩이란..?

작성자LoVeLy| 작성시간16.08.30| 조회수25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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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야 작성시간16.09.05 굉장히 도움되는 토론입니다
  • 작성자 운중축사 작성시간16.09.07 우선 수비수들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일반 조기회에선 그팀에서 제일 실력이 딸리는 선수들이 윙백또는 사이드백을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선수들에게 수비수로써 위치선정하는 법부터 설명하심이 어떨런지요? 제가 우리팀 수비수들에게 주문하는 것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골문을 등지고 상대 공격수와 공을 동시에 볼수있는자리, 그와 동시에 우리팀 최종수비수보다 한발이상 앞선라인을 유지하는 자리! 이자리를 찾아서 서게되면 우선 위치선정은 굿입니다. 스위퍼의 경우는 상대공격수의 성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스워퍼와 스토퍼가 스피드나 몸싸움, 또는 개인기술로 상대 공격수와 맞설 자신이 있는 경우는 수비라인 좀 올려도
  • 작성자 운중축사 작성시간16.09.07 좋습니다만, 상대공격수가 빠르고 기술도 좋다면 수비라인을 내려서 골키퍼와의 간격을 좁게 가져가는것이 뒷공간을 허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위한 오프사이 트랩이 아니라 상대 공격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선 상대보다 한발더 움직임을 가져갈수 있는 체력이 필수입니다. 우리가 하프라인을 넘어서 공격 전개중일때 수비수들은 절대 구경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3선에서 공격을 지원하는 역활을 하면서 수비라인을 바짝 끌어올려야 합니다. 단 이때 수비수들은 돌아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상대 공격수들을 미리 시야에 넣고 있어야 합니다. 게임을 조금만 진행해보면 어느 선수가 돌아뛸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파악할수 있
  • 작성자 운중축사 작성시간16.09.07 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스위퍼와 스포터중 한명은 반드시 스피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양 사이드 라인의 수비수들이 최종수비수보다 한발정도만 앞선 위치를 잡는다면 업사이드 트랩은 스위퍼의 움직임으로 얼마든지 공격을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LoVeL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0 댓글 감사합니다. 최종수비수보다 한발앞선위치!! 이 포인트 감사합니다. 팀원들에게 설명하기 쉽겠네요.!
    수비라인은 그때그때 상대와 스토퍼의 자질에 따라.. 결정해야겠네요. 좋은 점 많이 배워갑니다!
  • 작성자 fairplay 작성시간16.09.16 어디나 이 문제가 핫이슈인 듯합니다. 저희 팀도 예외는 아니구요.
    저희 팀에 센터백 자주 보는 회원이 대여섯 명 됩니다. 저도 자주 봅니다.
    근데 오프사이드 트랩에 관해 저와 나머지 사람들의 생각이 아주 다릅니다.
    상대 공격라인이 하프라인을 마악 넘은 시점에서부터 "올려! 올려! " 하곤 하죠.
    그 결과 올려서 아주 이따금 오프사이드파울을 얻기도 하지만 그보다 훨씬 많이 뒷공간을 뻥 뚫리는 사태를 맞이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여러 번 지적도 해봤지만 제가 이 팀에 온 지 3년 동안 나아진 게 없습니다. 그저 제가 센터백[스위퍼] 볼 때만 내 식대로 할 뿐입니다.

  • 작성자 fairplay 작성시간16.09.16 제 생각이 틀렸을 수 있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오프사이드 트랩은 걸리는 것이지 거는 게 아니다 -
    상대방 공격라인이 대형을 갖추고 짓쳐들어오는 걸 바로 라인 올려 잡으려 하는 건 무모한 짓 아닐까요?
    그저 우리 수비 상황에 적절한 대형을 우리가 갖추고 있는 가운데 성미 급한 상대 선수 누군가가 파울을 범하는 것 아닐까요? 트랩은 덫이어서 걸리는 것이지 그걸 던지거나 쏘아 상대에 맞추는 돌이나 총은 아닌 것이죠.
  • 작성자 fairplay 작성시간16.09.16 상대 공격라인이 밀고 들어오면 밀려줘야 합니다. 무리하게 앙버티다가 뒷공간 다 내줍니다. 무조건 단단하기만 한 무쇠보다는 탄성이 있어서 오히려 강한 강철처럼 대응해야 합니다.
    게다가 물러나는 건 수비하는 우리에게 불리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벌어 우리 미들 등이 돌아와 수비가담하기 좋겠죠. 그보다도 우리가 물러나면서 페널티에어리어에 가까와진다는 건 막강 수비력을 가진 우리 골키퍼와 한덩어리가 된다는 뜻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가 유리해지는 거죠.
  • 답댓글 작성자 LoVeL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6 라인을 올리면 그만큼 우리팀 간격이 촘촘해서 체력적으로 미드 부담도 줄어들고..중앙공간싸움에 유리하긴 합니다만..뒷공간을 너무 쉽게 주는게 흠이죠. 페어플레이님 말대로 10번에 2번정도는 어찌 업사이드되지만..나머진 제대로 확인도 어렵고 그걸 봐줄 심판도 없는게 현 상황이죠.. 그리고 상대 공격수와 수비수간의 주력차이가 나면.. 뭐 업사이드 라인올려놓으면 그냥 뚤립니다. 실제 축구선수들같이 어느정도 주력이 동등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업사이드트랩을 제대로 실현한다는 자체가.. ..

  • 작성자 fairplay 작성시간16.09.16 우리 수비 대형은 그저 일자로는 곤란할 듯합니다. 볼을 달고 있는 상대 선수를 맞고 있는 우리 선수를 정점으로 역 V 자 대형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간격 사이로 찔러주는 상대의 뒷공간 패스를 대비해서요.
    이게 맞다고 보면 오프사이드트랩은 주된 수비 방법이 아니라 부차적인 게 되지요.
  • 답댓글 작성자 LoVeL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6 저희팀은 제가 센백(스위퍼)을 보면 무조건 저보다 한발 앞에서 라인유지하라고 합니다. 지역마크를 하면서 상대공격수가 자유롭지 않도록 계속 라인 위치 변경하면서 스토퍼와 윙백에게 라인 계속 보라고 지시합니다.

    그나마 상대방 공격수 발이 어느정도 저와 차이가 나지 않다면 통하는 전술이지만.. 가끔 어리고 빠른친구들 나오면 답이 없습니다..
    항상 상대방 스타일 파악해서 라인은 그떄그떄 조절할 수 밖에 없는 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LoVeL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6 위에 운중축사님이 다시 댓글이 많이 도움이 된 듯합니다.
    라인을 어느정도 운영하니 업사이드 트랩을 해야한다는 팀원도 별 말은 없더라구요..
  • 작성자 fairplay 작성시간16.09.16 아, 오프사이드 거는 경우가 전혀 없지는 않겠네요. 대략 세 가지가 떠오르네요.
    1. 전에 이영표가 해설하는 중에 소개하더군요. 아주 가끔 선수들끼리 시합 전에 약속하기를 상대 첫 프리킥 때 선수 모두 앞으로 뛰어나가 라인을 올리는 경우. 근데 이건 딱 한번 가능한 것.
    2. 상대의 공격이 있은 뒤에 볼이 상대 진영 방향으로 튕겨져 나갈 때 우리 선수들이 모두 앞으로 튀어나가서, 공격하다 지친 상대 선수가 오프사이드라인에서 채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
    3. 상대가 우리 진영을 향해 롱킥을 할 기미가 보일 때 적절한 타이밍에 라인콘트롤러[보통 센터백] 혼자의 움직임으로 상대공격수가 오프사이드 파울을 범하게 하는 방법
  • 작성자 fairplay 작성시간16.09.16 물론 우리 공격시는 좀 다릅니다. 양 사이드백은 라인콘트롤러보다 약간 위에 위치해야겠지요. 그래야 라인콘트롤러 혼자의 움직임으로 오프사이드트랩을 걸 수도 있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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