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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토론

부상 이후 빠른 회복과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두뇌기반 훈련

작성자김교관|작성시간25.05.21|조회수37 목록 댓글 1

부상은 단순한 신체적 손상에 그치지 않고, 심리적으로도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 부상 당했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화가 나고 특히, 부상의 원인이 특정 대상에게 있다면 그에 대한 분노와 갈등이 심화되어 정신적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부상은 신체적 외상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깊은 상처를 남기는 것.

 

신체적으로 회복되어도 재부상 염려로 예전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두뇌의 관점으로 볼 때 생존과 직결된다. 이는 위협으로 느껴져 자신의 보호를 위한 부정편향때문이다.

 

우리가 실수한 것을 더 잘 기억하는 것 처럼...

 

왜냐하면 내게 위협이 된 것이기 때문에 생존 관점에서 뇌는 그렇게 판단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 뇌의 생존 매커니즘이 그렇기 때문에 부정편향 매커니즘을 재구성해야 한다.

중세 신학자 토마스 아퀴네스는 “머리 위에 새들이 시끄럽게 떠돌아다녀도 반응하지 말라, 만약 내 머리에 똥을 싼다면 그때 반응하라” 이것은 나를 괴롭히는 걱정, 불안 등 거의 대부분은 쓸데없는 것이란다.

 

중앙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께서도 “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라는 책에서 편도체 불안, 대뇌피질(전전두엽)불안을 설명 이는 인간의 자동적 사고를 명확하게 설명

 

따라서 이러한 심리적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들 중

 

첫째,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는 두뇌 가소성을 활용한 재활 전략이고

 

둘째, 또다시 다치지 않을까 라는 부상에 대한 걱정과 불안한 감정의 트라우마를 불식시키고 예전의 기량을 회복시키는 거울 뉴런 시스템 활용 및 뉴로피드백 훈련 등으로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다.

 

부상 이후 재활시 동기부여를 가다듬고 목표설정을 다지는 자기 인식의 기회로 삼으며 심리적 재활을 병행하길 권한다.

 

K-멘탈 브레인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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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락과함께 | 작성시간 25.07.22 Ir56⁶6666tf,74 4s,SDaa2we2 t54rrhjustdie4fcZZZsss³434435hft3566"=4 666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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