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부터 8월초까지 TSS FC가 방학을 했었습니다.
그동안 못했던 공부와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 시간을 가지며, 힐링도 하였습니다.
세인트 존 사립고등 학교는 8월18일부터 방학을 합니다.
클럽이 방학 한 동안 학교를 다니며 열심히 공부를 했었습니다.
위 사진이 도서관입니다. 인터넷은 물론이고 공부 할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공부도 하고 이제 까지 뛰었든 동영상을 보면서 클럽에서 내준 숙제도 합니다.
동영상을 보며 패스는 몇번,실책은 몇번 이런씩으로 자료 정리를 하게 하고 잘한점과 부족한점에 대한
결과서 같은것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연습경기를 포함해서 78개의 경기를 작성해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
그동안 못했던 캐나다 구경도 하고 여가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축구 레슨도 재미있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인트존 시험기일에 캐나다 감기가 와서 10일여 동안 고생 했다고 합니다 머리가 어질하고 속이 미식거리고
두통도 심했다고 합니다. 한국 감기와 틀리게 기침이나 발열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를 몸에서 면역되지 않아 고생을 한듯 합니다.
시험준비를 많이 못해 속상해 하더군요
결국 아빠 보고싶어 하더군요 ㅎㅎ
지금은 내가 언제 그랬노 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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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