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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경남]만년우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25 저는 U22 안하면, 리그가 성장동력을 잃게 될 것 같아서, 경기력이 떨어지더라도 계속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걱정했던 것 보다는 어린 선수들의 경기력이 떨어져서 해를 끼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수원은 어린 선수들이 주전으로 도약하면서 많은 혜택을 보고 있구요..
뉴스타를 찾아내야만 리그가 살아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교체가 많아지니까, 확실히 경기 막판까지 템포가 유지되어서 좋습니다. 요즈음 경기 볼만해요. -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시간21.05.25 U22룰 때문에 어린선수들 일찍 교체되는거는 한준희 위원이 말하는것 처럼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개선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저도 U22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K리그2는 말그대로 야생입니다ㅋ 안양 시즌초반에 하위권이었는데 연승하더니 바로 1위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전남이 1위이고요. 작년부터 K리그2가 팀간 상향평준화되면서 치열해졌고 의외로 대전, 서울이랜드, 안양, 경남처럼 꾸준히 팀에 투자하는 클럽들이 늘어났습니다.
이 모든거를 빨리 즐기려면 코로나가 없어져야하는데 시간이 안타까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