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시간21.06.26
논외적인 말이지만 강원,경남,이랜드 감독의 행보는 우려스럽네여. 추구하는 축구가 있는건 알겠는데 선수구성및 전술도 너무나 이상적이고 선진클럽에 맞춰줘 리그와 동떨어지다 보니 감독본인도 무리한 고집으로 선수 수급부터 잘못되고 성적도 안좋은게 아닌지,, 우숩지만 학범슨처럼 정신,경쟁,속도,체력을 먼저 요구하고 자신의 색깔을 입히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위에 감독들은 자신을 과신하거나 메스컴에서 인정한 분들인데 과욕이나 보여주는것에 대한 압박감이 큰거 같아요.
답댓글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시간21.06.27델피에로 영남대 출신,청대 준우승 멤버 영입과 설감독의 선진시스템 맹신등 디테일이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신감은 존중하겠는데 팀적으로 전체를 보는 하드웨어 측면에선 어설픔을 보여주네요. K리그가 절대 쉬운리그가 아닌데 말이죠. 강원은 경계선에 있는것 같고 나머지는 무얼 하는지 모르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