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리K (이적썰은 57분 부터 시작합니다)
정혁은 내일 화요일 오피셜 나옴
강민수는 부산과의 계약때문에 오피셜 7월1일 예정
선경에너지 경남에서 윌리안 영입 8부능선 넘었음. 다만 남기일 감독이 윌리안의 몸상태를 보고 내가 알고 있는 윌리안이 아닌데? 라고 하면서 최종체크는 해봐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함. 윌리안은 바이아웃이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을 지르면 데리고 갈 수 있고 선경에너지에서 바이아웃 금액을 지를 예정. 켄자바예프와 결별한 자리를 윌리안으로 체울예정. 올해 3월 마지막까지 윌리안을 선경에너지에서 영입하려고 했으나 기간이 너무 촉박해 불발되었음.
윌리안은 설기현 감독과 화해를 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이가 좋지는 않은듯?
경남은 여름이적시즌에 팀을 갈아엎을 예정. 수비는 젊은 선수 위주로 갈 예정 포항에서 윤석주 임대. 다른 센터백들도 찾는중.
경남에서 이정협을 포항에게 이적시키려 했으나 보상금 문제(부산에게 지급) 때문에 이적이 성사되지 못함. 부산에서는 보상금을 돈이 아닌 선수 (이수빈)로 하는 거래도 좋다고 이야기 했으나 포항에서 거절함. 하지만 이정협은 현재 K리그1 하위랭크 팀들에게 오퍼가 들어옴. 부산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데려오겠다고하는 구단들이 나타남.
울산은 김인성의 대체자를 구한다면 김인성을 보낼 수 있음. 그리고 김인성의 대체자로 보고 있던자가 이승우 였으나, 홍명보 감독이 직접 제주도로가서 가나와의 평가전을 본 후 이승우의 몸상태를 보고 안되겠다고 판단하여 영입하지 않기로함. 올 연초 겨울에도 김인성 대체자로 이승우를 영입하려 시도한적 있음.
김인성은 재테크에 성공해서 짭짤한 시세차익을 보았음.
전북은 김진수 메디컬테스트 오늘 시행되었음. 김진수 아킬레스 파열때문에 정밀진단으로 메디컬테스트 진행하는 중.
권경원은 본인에게 연봉 200만불을 제시하는 구단이 있으면 그쪽으로 갈 예정이고(주로 중동구단) 만약 이 수준의 오퍼가 없으면 김남일을 위해 성남으로 갈 예정. 성남으로 가기위한 빌드업이라는 썰도 있음
성남은 권경원이 안될 경우까지 포함해서 무조건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노력중임.
대전은 외국인 선수 교체를 센터백으로 갈것인이 아니면 공격수를 교체할 것인지 고민중임.
선경에너지는 공격수에 대한 매물이 많은 상황임. FA컵도 떨어지고 AFC 챔피언스리그도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남은 리그 일정만 잘 해결하면 되는 상황이기 때문. 주민규, 이동률은 안팜. 진성욱, 공민현, 류승우 가능성 있음.
전북에서 송민규에 대해 거액의 오퍼는 했지만 안될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음. 오퍼금액은 100만달러 이상임.
수원삼성은 이적시장 마감. 전세진, 권창훈, 고명석 복귀가 곧 영입. 니콜라오도 박건하 감독이 살려서 사용할 계획
안양 박태준 임대로 데려온것으로 마감할것으로 예측.
전남은 발로텔리를 영입하면서 영혼을 끌어모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선수영입 없음.
강원은 이영표대표가 원하는 스트라이커 선수 1명과 김병수 감독이 원하는 선수 1명씩 영입할 계획. 강원은 실탄이 충분함.
구자철은 선경에너지와 만나는 봤지만 선경에너지에서 영입할 가능성은 0임.
부산 박정인에게 오퍼가 2개 날라왔음. 5월 기준으로 페레즈감독과 박정인이 한바탕 했으니 혹시 가능성이 있지도 않을까?
볼만찬기자들 -현재 하위 순위권 팀들-
광주
청두로 펠리페 이적하고 이적료+조나탄 받기로 함(6개월 임대). 조나탄의 6개월 임금은 청두에서 지급하는 조건. 조나탄의 비자문제 때문에 K리그에 오게 되었음. 펠리페는 중국이 아니라 K리그내 전북과 울산으로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두 구단에게 역으로 제안도 했으나 결국은 무산됨.
금성
바르보사 영입.
놀랄만한 선수 추가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 확실해지면 볼만찬에서 가장 먼저 터트리기위해 노력중.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 (아시아쿼터로도 고려중)
성남
정석화 영입 완료. 정석화 영입위해 선경에너지도 뛰어들었으나 정석화가 김남일 정경호 밑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표력으로 성남으로 이적하게 되었음.
권경원 영입위해 영입 노력중.
강원
외국인 쿼터 2자리 모두 영입 근접. 둘다 미드필더 자리라는 이야기가 있음(두명다 동유럽 선수).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외국인선수로 채우지 못하면 스타선수로 스트라이커를 채울 계획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이승우에게 오퍼를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승우가 만족치 못해서 거절하고 벨기에로 출국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이승우를 대구에서도 영입제안했다는 이야기도 있음
인천
정혁, 강민수, 김창수 영입. 배재우를 울산으로부터 영입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그때 이미 김창수가 팀에 합류해 테스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아길라르 골드컵때문에 코스타리카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
수원FC
타르델리, 라클란 젝슨 영입 완료. 라클란 젝슨 왼발 장신의 센터백이어서 마토를 생각나게 함.
계약 6개월 남은 선수들
대구 정승원.
대구 홍정운. (인천에서 관심 많음)
울산 김인성. (이랜드와 선수 모두 이적을 원함)
금성 윤종규. (금성에서 시즌초에 재계약을 시도했지만 상당히 높은 금액을 선수가 제시하면서 재계약 실패)
성남 이창용, 안영규, 마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