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원산지한국작성시간21.07.31
팀 설득도 안된채로 김민재 데려가려고 무리하다가 일을 그르친 느낌이네요. 대회직전까지 발 다 맞춰놓고 나가리. 권창훈 와일드카드는 그냥 대실패. 황의조가 묶엿을때 대체할만한 톱자원을 하나는 데려갓어야되는데. 세가지다 와일드카드 관련된 문제네요.
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시간21.07.31
어떤대회나 대표팀에서든 기본적으로 이렇게까지 미드필더나 베스트를 바꾸는 대표팀은 없어요. 더위,체력에 대한 지나친 로테이션의 집착이 심한 대회였습니다. 각자 선수 누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메이져 대회 출전이면 기본적인 베스트는 갖고 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감독들이 압박감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실수를 저지르는건 자기자신에 대한 철학이나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학범슨이나 신태용은 좋은 감독인데 말이죠.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