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1.08.04
고승범 군대가고 수원이 중앙에서 힘을 못쓰네요. 그러니 양 사이드에 김태환하고 이기제도 파괴력이 반감되고요. 박건하 감독이 휴식기 동안 나름에 대비를 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재까지는 기대에 못미치네요. 권창훈이 와서 얼마나 플러스가 될지가 수원이 후반기 선두권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의 터닝포인트 같습니다.
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8.07
최강희 감독,김신욱 선수 행보가 궁금해지네여. 저는 갠적으로 매니저의 최강희와 다르게 전술면에선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이라. 젊은 김상식 감독이 지금의 위기를 최감독처럼 전북이라는 빅팀의 재정으로 타개하려는 어설픔이 보여 우려스럽습니다. 경기중에 불안한 선수교체등 감정적인 대응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