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축구에 '한국인 지도자' 열풍..말레이시아로 가는 김판곤 (daum.net)
김판곤 전력강화위원장 KFA와 결별
김판곤 위원장은 정몽규 3기 체제가 시작되면서 KFA내에 힘을 잃은 상황이었음.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선임에도 KFA와 보이지 않는 갈등이 존재했음.
조직 안에서 더 이상 함께할 동력이 없어보이는것이 인터뷰 당시 느껴질 정도였음.
일정한 프로세스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이가 떠나는 상황
벤투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성공의 유무와 관계없이 국가대표팀과는 결별할듯.
김판곤 위원장이 KFA와 틀어진 이유는 아마도 3기 체제가 시작되면서 기술위원장에서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직이 바뀌였고 전력강화위원장의 경우 조언을 해주는 어드바이져의 지위가 주어졌기 때문으로 추측함.
다음 월드컵 대표팀 선임이 벌써부터 걱정임.
강원
골키퍼 코치 김태수, 명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 합류, B팀 이정열 코치 합류
신라지는 지난주에 정리되었음.
마티야도 정리에 성공함.
좋은 외국인 선수를 많이 발견했으나 그 선수들이 한국으로 들어오는것에 대해 부정적임. 모로코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친 선수에 영입에 근접했으나 그 선수가 한국으로 오는것에 부정적이어서 무산되었음.
아슐마토프는 현재 훈련에 합류해있음.
임채민은 훈련장에 없었으며 부상이 있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것이 구단의 공식적 입장이었음.
경남
시설보수공사로 올해 상반기까지 창원축구센터 사용 못함.
모재현, 에르난데스와 함께해줄 타겟형 외국인 선수는 계속 알아보는 단계임.
일본 국적 선수 테스트 비자로 데려와 살펴보는중. 쿠니모토를 데려왔을때와 비슷한 상황임.
인천
팀내 코로나 확진자 계속 증가추세. 현재 20명까지 증가한 상황.
아길라르가 살을 빼고 돌아와 인천관계자 모두가 놀랐는데 팀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움.
강상우 전북과 협상중 베이징 궈안에서 오퍼 들어옴. 전북에서 제시한 이적료 보다는 상향된 금액이지만 크지는 않음. 다만 개인 연봉에 대해서는 금액 차이가 있음. 하지만 베이징 궈안의 반복되는 연봉 체불도 고려해봐야할듯.
울산
외국인 공격수는 오늘까지도 들려오는 이야기가 없음
박주영은 팀내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음.
이동경 외국 오퍼 없음.
오히려 이동준을 보러 국가대표 경기가 펼쳐지는 곳에 많은 외국인 스카우터들이 등장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아마노준은 비자발급 완료되었으며 자가격리 중인듯.
K리그 중계권 수입 100% 가까이 실적이 상승함. 오랜기간 K리그 중계권이 약 60억원대에 그쳤으나 작년에는 스포츠레이다를 통한 해외 중계권 판매와 뉴미디어를 통해 판매한 중계권 금액의 증가로 인해 112억원의 수익을 올림.
대구
에드가, 스즈키 케이타 한국에서 자가격리중.
가마감독 별도의 코치진 없이 혼자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