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미즈s펄스 이적썰
오퍼가 들어온것은 사실. 성사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변수가 많은 상황. 외국인 선수도 단독보도가 나왔으나 아직까지 확정이라고 볼 수 없음. 오세훈이 나가면 박주영이 1순위 공격수가 되는 상황이 되어버림. 따라서 울산 입장에서는 오세훈을 잡아야하는 상황임. 다만 오세훈은 과거부터 유럽진출에 의욕적이기는 했음. 보도에서 15억이라고 나왔으나 실질적으로 큰 금액이라고 보기도 힘듦. 오세훈이 홍명보감독에 불려가 진실의 방에서 면담을 했다는 이야기가 들림.
정상빈 유럽 이적썰
정상빈 본인도 구체적인 소식에 대해서 모르고있다가 어제 기사를 보고 알게됨. 울버햄튼으로 이적후 그라스호퍼 임대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하게는 그라스호퍼 완적이적임. 이적료 역시 좋은조건에 해당함. 수원에서 셀온조항을 넣을으려고 노력중. 수원은 정상빈이 유럽으로가면 대체자를 찾아야하는데 대체자까지 찾은것으로 알려짐.
김민우 청두 이적썰
김민우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봤으나 현재까지 확정까지는 아닌듯. 다만 큰 틀에서는 가는것으로 봐야할듯. 김민우 수원 전지훈련지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확인됨.
주민규 산둥 이적썰
이야기가 있는 것은 맞으나 금액을 고려해봤을때 성사될 가능성은 낮음.
강상우 베이징 궈안 이적썰
전북과 협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함. 베이징 궈안 오퍼는 맞으나 베이징 궈안이 임금체불이 예상되는 구단이어서 고민중임. 오늘 오후까지는 강상우도 결정을 못한것으로 알려짐.
전북
임채민과 구단대 구단으로 협상중. 선경에너지는 현금 + 선수를 제시했지만 전북에게 밀리면서 경쟁에서 패배함. 전북과의 협상에 긍정적임.
김진규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 부산은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적합한 가격을 바라고 있고 전북이 생각하는 가격과 계속 평행성을 달리고 있어서 이적이 쉽지 않은 상황. 김진규는 올해 군 입대도 생각하고 있는 상황임.
엄지성 영입관련해서는 이적료 이야기를 나눠보지도 못함.
U22쿼터에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영입 시즌이라고 보기는 힘들듯.
부산 구단 운영관련해서 모기업때문에 영향이 있지는 않을거같음.
대전하나시티즌
박진섭 이적료는 전북이 김진규에게 제시한 이적료와 비슷함. 한자리수임
국내선수 구성 끝남. 외국인선수 2명만 남음. 대전은 아직도 돈을 더 쓸 계획이 있음. 지축을 흔들수는 없지만 지축의 미동이라도 있을 정도의 금액정도는 가능함.
조유민의 영입은 티아라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