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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뽈리K 크크크발 이적썰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2.02.07|조회수635 목록 댓글 5

 

 

 

 

 

 

 

 

 

 

 

울산

오세훈은 현재 울산팀을 떠난 상황임. 두차례 홍명보 감독과 면담을 함. 두번째 면담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바이아웃 금액을 2/3으로 낮춰주겠다고 제안한것에 대해 오세훈이 마음이 흔들렸으나 에이전트에서 이미 오퍼가 들어온 상황에서 거절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결국 시미즈S펄스로 이적을 선택하게 됨. 

 

이동경은 샬케가 재정적으로 힘든상황 때문에 울산이 만족시키는 조건을 제시 못하다가 최종적으로 선임대 후이적 형식을 택하게됨. 샬케가 이동경을 강력하게 원한다는 이야기는 국내 단독 기사가 뜨기 한달 전부터 돌았었음. 샬케로부터 공식 오퍼가 온것은 이동준의 이적이 확정되고 오세훈도 팀을 이탈되는것이 사실상 확정된 이후였음. 홍명보 감독은 팀 주축이 모두 이탈하는것을 우려했지만 약속을 했기 때문에 결국 이적에 동의하게 됨.

 

이동준은 말 그대로 바이아웃을 헤를타 베를린이 지르고 데려간 것임. 

 

외국인 스트라이커 영입 계속 고착상태임. 영입에 관심이 있었던 바코의 친구 역시 키프러스리그 이적시즌이 끝났기 때문에 데려올 수 없음.

 

임대 영입한 레오나르도는 홍명보 감독이 원하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는 아님. 

 

 

 

 

 

 

엄원상의 경우 울산과 금성중 금성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상황. 금성은 현금 + 선수 2명을 광주에 제시한 상황이고 울산은 all 현금을 제시했으나 현금 제시액도 광주가 만족할 수준이 못됨. 엄원상 선수 본인도 금성으로 가기를 원하고 있음. 만약 금성이 엄원상을 영입하면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박동진은 성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음. 

 

 

 

 

 

강상우 전북, 베이징도 아닌 포항에 잔류 가능성이 높아짐. 하지만 포항 구단은 이미 강상우를 매각하여 생길 돈으로 다른선수들을 영입했기 때문에 포항 구단에서는 강상우 잔류가 탐탁치 않은 상황. 또한 전북 역시 마지막까지 영입을 시도할 수 있어서 어찌될지 모른는 상황임. 베이징으로는 확실하게 가지 않는듯.

 

 

 

 

임채민은 현재 올해 유니폼 사진을 찍지 않았고, 구단 훈련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 나갈 가능성이 높음. 구단인지 선수 본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중국리그에서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는것으로 보임. 전북에서도 임채민을 영입하고 싶어서 박지성 어드바이져를 통해 강원에게 영입의사를 전달 한것으로 알려짐. 

 

 

 

 

 

모두 바로우 해외팀(그리스1팀, 중동 1팀, 베이징 궈안)들과 이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중. 

 

 

 

베이징 궈안에서 수원삼성 이기제를 노리는 중

 

 

 

부산 김진규의 경우 모기업의 여파로 인해서 부산에 잔류하게 될듯. 이때문에 김진규는 군입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중.

 

 

 

한승규, 김승대는 전북 구단 전지훈련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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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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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illiboy | 작성시간 22.02.07 잘봤어용 ^^
  • 작성자수원★서정원 | 작성시간 22.02.07 포항이 강상우 선수를 마땅치 못해 하면, 요즘 열심히 일하고 있는 수원 프런트가 데리고 오면 안될지...
    이기제 선수 보내고 강상우 선수 영입을!!!
  • 작성자웰컴투케이리그 | 작성시간 22.02.08 강상우는 뭔가 상황이 웃.프게 됐군요. 결국 전북행이 포항팬을 제외한 모두가 만족할 그림이 아닐지..

    울산은 재작년부터 말했지만 주니오를 그리 쉽게 놔주는 게 아니었습니다 ㅋ
    나이가 많지만 한 시즌 정도는 더 같이 가도 됐을텐데.. 물론 서로 계약에 대한 이견이 컸다고 들었으나 결과를 생각하면..

    엄원상이 그 팀에 가면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쉽기도 하고 응원은 못해주겠네요. 나상호도 그렇고 광주의 프랜차이즈가 그 팀에서 모이는 게 참..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08 울산 폴란드국적 공격수 검토중
    울산 엄원상 영입 위해 선수에 고연봉 제시. 광주는 울산에 원하는 센터백 선수를 지목해 요구함. 금성은 all 현금으로 이적조건을 바꿀수도 있음.
  • 작성자혈의누캄프 | 작성시간 22.02.10 오세훈은 에이젼트 문젠지 본인 리스크인지 모르겠네요.
    아시아 최고 리그 우승을 도전하는 팀과 제2리그 강등을 면하려는 팀을 저울질하다니.
    저정도면 버리는 카드로 이적료 받는게 맞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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