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성적 부진으로 조민국 감독이 경질된 것은 대외적인 이유일 뿐이고, 대내적인 이유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장이 교체되면서 안산시 산하 기관의 기존 기관장들은 모두 옷을 벋으라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임.
충남아산
여름 이적시장에 외국인 선수 영입 안함.
울산 현대
김태환 부상은 부분 인대파열로 확인. 얼마나 많은 경기를 결장하게 될지 현재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음.
마틴 아담 영입 완료. 입국은 아직 안되었고 현재 헝가리에서 비자 대기중.
전북 현대
쿠니모토 음주운전 문제 때문에 구단에서 연맹 징계와 별개로 계약 해지까지 고려중.
일류첸코 금성으로 이적 확정. 일류첸코는 선경 에너지와도 협상을 했으나 선경 에너지에서 선수가 원했던 장기계약이 잘 해결되지 않아서 결국 협상이 결렬됨. 성적이 부진한 금성이 문제 타결책으로 일류첸코에 큰 투자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적이 결정됨.
문선민 강원FC에서 영입하려고 이적료 지불 의사까지 밝혔으나 복잡한 이유로 현재 이적이 결렬됨. 하지만 이번주 금요일까지가 이적 가능 시간이기 때문에 어찌 될지는 지켜봐야할듯.
전북 외국인 선수 영입은 누구인지 표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
손준호 복귀가 무산됨에 따라 맹성웅의 FC안양 임대가 무산됨.
금성
오가와 케이지로 영입확정. 이미 입국 했음.
인천 유나이티드
큰거 온다고 기대할 자금이 없음.
포항
선수 이적시장은 끝남.
포항 구단에서 감독은 오직 김기동 뿐이라는 생각임. 김기동 감독 재계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
대구 FC
송의영과 이전 계약 협상이 결렬되었으나, 다시 논의가 가볍게 진행중.
수원 삼성
FA 자격의 선수들은 이번 여름 다른팀으로의 이적은 없고, 재계약도 진행되지 않았음.
주세종 대전 하나시티즌 이적 확정. 감바 오사카에서 6개월 임대 방식. 주세종은 감바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아있는 상황. 만약 대전이 승격에 성공하면 다음시즌도 함께 할 수 있을듯.
남기일 감독이 대전 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현재 결정된것은 전혀 없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남기일 감독의 계약기간이 올해 말 까지이기 때문으로 추측.
손준호의 K리그 복귀는 무산됨. 중국에서 코로나 격리가 상대적으로 완화 되면서 산둥에서 놓아줄 명분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