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 성적 부진 뿐만 아니라 팀 존폐 위기인데 감독을 공석으로 비워두어도 괜찮은건지 걱정이네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2.08.24 성남은 건희여사 측근들이 법사fc라도.
건진법사나 천공이 스카웃터해주면,, -
답댓글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24 만든놈 없애려는 놈 모두 이번 월드컵은 즐기겠다고 국대 유니폼도 아닌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적힌 뻘건 티셔츠 한벌씩은 준비해두었을듯요.
-
답댓글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2.08.24 델피에로 만든놈이 잘못했으면 벌을 주던지 개선하던지 이유라도 되고 없애던지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공영방송에서 월드컵 특수 묻어갈려는것도 견제했으면 좋겠네요.
선거할때는 침묵하다 특정집단이 구단주가 되면 연속성이 너무 없네요.
-
작성자까망 작성시간 22.08.25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이런일이 무척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데.. 축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관심이 없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왜 내 세금이 이런데 쓰여야해? 라고 충분히 의문을 가질만 합니다. 그런분들이 진영논리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요..국대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아도 클럽팀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도시의 전체 구성원중에 다수는 아니니까요..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현실이 바뀌지 않는한 성남뿐 아니라 내팀 대구,광주,강원 등등 시,도에서 지원을 받는 많은 팀들은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성남이 해체되거나 실업팀? 이렇게 된다면 샘플링이 되어서 각 지자체 장들이 모두 따라할까 걱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2.08.25 공감가네요.맞는 말씀이구여.
그런데 아쉬운건 결정에 앞서 설득이나 공청회같은 과정이 없다는 아쉬움이지요.
성남 같은 경우엔 시가 사용할 세금에 0점대 지원금인데도 구단의 회계나 비리등 상황을 살피지 않고 정치적으로 전정권 색깔을 지우려만한다는거예요.
그마저 문화생활이 소외된 지방구단은 재정적으로도 이해할수 있지만 성남은 정치적인 이유가 많다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