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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뽈리K 크크크에서 나온 K리그 소소한 소식들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2.10.10|조회수347 목록 댓글 7

 

 

 

 

울산

울산 구단에서는 포항과의 경기(10월 11일)에 리그 우승 관련 플랜카드를 미리 준비 해두었음. 

 

 

대구

현재까지 인터넷에 대구 감독으로 거명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근거 없는 루머임.

김도훈 감독 영입썰과 관련하여, 이번 여름 이적시즌 송의영 영입관련으로 김도훈 감독과 조광래 대표 사이에 많은 이야기가 오고간것은 사실이나 가마감독 해지와 위약금 등등의 문제로 인해 감독 영입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음. 

 

 

성남FC

팀의 매각은 소수주주들까지 모두 모아 주주총회를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

또한 전 성남시장시절 성남FC에 스폰서를 했던 사기업들이 모두 검찰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사기업에 매각하더라도 매입하겠다고 나올 사기업이 없다고 보아야하기 때문에 이 역시 사실상 불가능. 

항간에 성남FC가 보유한 클럽하우스 부동산을 함께 매도하는 조건으로 카카오에 구단 일체를 매각하는 방안이 이야기가 나왔으나, 이 역시 앞선 성남시장의 케이스와 같이 횡령, 배임의 가능성이 있어서 사실상 불가능함. 

2부리그로 내려갔기 때문에 예산은 삭감될 것이고, 추경 형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질듯.  

 

 

전북

김상식 감독의 건강이 위중한 것인지는 확인이 안되었으나, 초기 징후가 발견된 것은 맞음. 

 

 

 

경남

이흥실 감독이 설기현 감독 다음이라는 썰이 도는중 

 

 

 

대한축구협회 상벌위원회가 열린후 연맹 상벌위원회에 통보를 해주어야 징계 사후 감면(혹은 추가 징계)여부가 확정될 수 있는데, 오늘(10월 10일)까지 대한축구협회 상벌위원회는 열리지 않았음. 만약 내일(10월 11일) 오전에 긴급하게 대한축구협회 상벌위원회가 열려 사후 감면(혹은 추가 징계)이 이루어진다면 내일(10월 11일) 경기 직전에 통보를 받은 구단들은 사후 감면(혹은 추가 징계)에 따라 선수가 출전 가능해질(혹은 출전 불가될)수 있으나, 그렇게 급박하게 대한축구협회 상벌위원회가 진행될 수 있을까는 의문임.    

 

 

 

현재 K리그 구단들은 내년 외국인 선수 쿼터 5+1 제도가 도입된다는 전제하에 예산을 책정, 분배하고 있음. 이미 외국인 선수들 영입을 위해 접촉중인 구단들도 있음.  

 

 

 

수원FC가 K리그 공중파 중계 픽을 많이 받은것은 아무래도 이승우 때문이 아니였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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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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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12 캐논슛팅 댓글로 추가한 내용은 뽈리K 크크크 공식 방송이 끝나고 서호정 기자와 서형욱 위원 둘이서 술방할때 나누었던이야기를 써놓은건데요.

    당시 서형욱 위원이 대표팀 감독으로 최용수 감독같은 선수들을 눌러줄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미 국대에 소집되는 선수들이 유럽에서 쌓은 커리어가 현재 한국에서 감독을 하고 있는 감독들보다 높기 때문에 전술이나 이런것보다 감독이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휘어잡아서 하나로 뭉치게할 필요가 있다 라는 뉘양스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11 +추가
    안정환은 결국 축구판으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 꾸준히 준비중임. 언제 축구판으로 돌아오냐의 문제.
  • 답댓글 작성자수원★서정원 | 작성시간 22.10.11 안느가 이래저래 망가진 수원에 와서 부흥을 일으켰으면 좋겠네요...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요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11 +추가
    승리수당 상한선의 제한을 받는것은 '리그' 경기만 해당됨. 따라서 FA컵 AFC챔피언스리그는 높은 승리수당을 제시해도 문제 없음. 실제로 작년 포항이 AFC챔피언스리그에서 높은 승리수당을 걸었음.
  • 작성자혈의누캄프 | 작성시간 22.10.19 이승엽이 코치 경험없이 두산 감독 내정된것 같아 의외였는데 안정환이 혹여라도 감독,수석코치로 가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축구에 모든걸 바친 선후배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프로팀이 단순이슈로 연예계화되는건 아니라 봅니다.
    선수들과 같이 그라운드서 땀흘리고 노력한 축구인이 얼마나 많은데 배나온 스타플레이어가 감독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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