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승 이후에도 국가대표 소집된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모두 울산에 남아 사회공헌 활동중임.
울산 홍명보 감독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간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 무근. 계약기간 남아있음.
11월9일 서울에서 푸른파도 종방연을 할 예정. 이벤트의 비용은 씨젠이 후원하는 것으로 되어있음.
수원삼성
수원 삼성 내년에 대규모 투자는 없을듯. 다만 김건희를 팔고 받은 이적료를 사용 안했고, 그로닝 연봉을 세이브한것에 대한 자금은 남아있음. FA되는 선수들에 대해서도 선택적으로만 재계약 할 계획임. 만약 축구에 투자를 하게 되면 축구단 뿐만 아니라 삼성그룹 스포츠단 전체적인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듯.
수원 삼성 오현규 올 8월에 에이전트(HK 메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었고, 계약한 에이전트에서 유럽 오퍼 한건을 받아온것으로 알려져있음. 오현규가 계약한 에이전트가 근래 유럽으로 보낸 선수는 정우영, 홍현석, 이동준 등등 있음
이병근 감독이 나간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현재까지 없는것으로 알려짐.
마나부 계약 연장 옵션이 있으나 이것을 발동할지는 수원삼성 구단이 선택해야함. 루머로 마나부 영입 조건중에 일정시간 이하로 뛰는 조건을 넣었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사실 무근으로 확인됨.
금성
금성은 '내년 돈을 쓸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음
안익수 감독과의 재계약은 계속 지켜봐야하는 상황.
전북
전북 바로우는 계약 1년 남아 있음. 많은 이적료를 받으면서 이적 시킬 수 도 있고, 팀에 잔류해도 아쉽지 않은 상황.
전북 조규성은 바이아웃이 존재함(15억에서 20억 정도). 이미 독일 1부리그 복수의 팀에서 관심을 받음.
전북 문선민은 이번 여름 강원과 이적 직전까지 성립되었던 경험이 있고, 구단에서도 이번 겨울이 이적료를 남기고 떠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인것으로 판단해 이적 시킬것으로 유력.
첫번째로 영입하려고 시도했던 외국인 브라질 선수는 현지에서 부상을 당해서 영입이 중단되었고 다른 선수 찾는 중.
인천
전달수 대표 체제가 계속 유지 될지는 현재까지 미지수임.
선전FC 모기업이 파산함에 따라 임채민 K리그로 복귀 할 듯. 연봉의 일부도 지급받지 못한 상황으로 알려짐. 임채민을 가장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는 곳은 선경 에너지임. 다만 전북과 대전도 관심이 있을듯.
박지수 영입은 K리그1 12팀 모두가 뛰어 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강상우, 손준호는 월급은 잘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김도훈 감독은 돈을 충분히 벌었기 때문에 현재 휴양중. 감독직을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음.
김기동 감독이 포항과 재계약하지 못하게 된다면 금성에서 데려가려고 싶어함.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감독 사임 이후에 유일하게 정해진 일정은 베트남내에 유소년 관련 일을 하는것일 뿐임.
서울 이랜드 김인성 포항에서 영입 노력중.
최태욱 현 국가대표팀 코치가 서울 이랜드 감독으로 호명이 되고 있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발표를 못하고 있는 듯.
대전 이민성감독 계약은 올해가 종료이기 때문에,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구단과 이야기를 해봐야 할듯.
FC안양 이우형 감독 재계약도 현재까지 정해진것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