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을 볼 시간이 이제....
선수가 아니라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오늘 오현규 선수가 말했듯이 벤투축구가 재밌다고......
지금까지의 대표팀 감독들에게서는 없던 뭔가가 있는 모양입니다.
선수들이 재밌다거나 괜찮다고 말한 감독은 벤투 감독외에는 제 기억에는 없었으니까요.
긴 여정이었습니다. 4년.. 처음이네요 한 감독으로 온전히 월드컵을 준비하는게..
이런 시스템이 잘 구축이 되서 다음 감독에게도 영항이 잘 미치길 바랍니다.
정말 3게임 남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16강에 못갈 것 같다는 생각이.. 저도 16강, 8강, 다시 한 번 4강에 이르길 바라는 사람으로
잘 되길 바라지만.. 선수 부상, 좁은 인재풀 등등을 생각하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선수들이 좋다면 꽤 괜찮은 감독이니 계약연장이 있으면 좋겠으나 불가능 할 것 같아서
다음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더 좋은 감독??? 이 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한국 축구가 계속 발전하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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