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경기도 그렇고 오늘도..
교체로 잘 해주고 있네요.. 원래 전패 예상했기에 충격이 덜하긴 한데 이강인 선수 쓰는걸 보니 조금 열받긴 하네요.. 예선,평가전에 안쓰다가 정작 본선에서? 음.. 정말 이렇게 쓸꺼면 예선부터 평가전까지 악착같이 불러서 합을 맞춰 봤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조금 짜증이 나네요.. 물론 감독 생각이라 그 결정에 토를 달기는 그렇지만 결과로 말해야 하는게 감독이라 결과가 이제 한경기 남았네요.. 운이 좋아 더 한다면 넘어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차피 떠날 감독이라 결과에 대해 뭐라고 하지도 못할 상황이 올것같네요.. 우리 선수들 고생했네요.. 남은 한 경기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근데 포국이랑 우루과이 중 누가 이겨야 우리한테 유리한지 모르겠네요. 포국이 이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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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까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1.29 속마음은 우승까지 바라나... 현실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게 슬프네요... 마지막까지 다치는 선수 없이 잘 마무리 하는게 최선일듯 하네요.. 김민재선수 안타깝네요. 선발이 아니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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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시간 22.11.29 까망 지금 경우의수 확인해봤더니, 우리나라가 조1위로 갈수있는 방법은 없네요.
조금 있을 포르투갈하고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이기고 -> 우리나라가 포르투갈을 잡고 -> 우루과이와 가나와의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승리하게 되면 우루과이 1위, 대한민국 조2위로 16강 진출하게 됩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2.11.29 저는 포르투칼 이기고 16강 갈것 같음.
강인이 올리고 이재성,황인범으로 공격적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정우영,권창훈은 음~~
황희찬 못쓸꺼면 오현규 카드도 과감하게 선택했어야. -
답댓글 작성자까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1.29 님말씀대로 됐으면 좋겠네요.. 강인선수 잘 안썼다고 본문에도 썼지만 그때그때 선수 상황이 어려울수도 있었기에 한편으론 벤투 감독의 선택이 약간 이해도 됩니다.. 근데 권창훈 선수 계속 쓴거보면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뭐 여튼 힘드네요.. 좋은 마무리가 됐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감독은 신태용감독이 한 번 더 기회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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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2.11.30 까망 근데 벤투도 감독으로써 숙지해야하는게 감독으로써 지켜야 할 고집이나 나름 큰그림은 있겠지만 선수들 컨디션에 대한 데이터는 부족해 보입니다.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에서 명단 제외되고 권창훈이 김천서 주전으로 못뛰는데 조규성은 리그 득점왕,이강인의 라리가 맹활약은 2차전 선수 기용에 참고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