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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찬 기자들발 울산 이적썰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3.01.09|조회수159 목록 댓글 0

 

홍명보 감독은 우승을 했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 영입 보다는 기존의 선수들로 내실을 다지길 원함. 

 

레오나르도, 아마노 준 아웃 

 

원두재 군 입대

 

이청용 재계약

 

에사카 영입. 아마노 준이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급작스럽게 일본 국적 선수를 찾게되었지만, 일본 내에서는 아마노 준보다 오히려 기량이 높다고 평가되는 선수를 영입해 울산 내부에서는 만족스러운 영입이라고 평가하고 있음. 

 

원래는 다른 외국인 선수 두명을 보러간 자리에서 보야니치가 활약하면서 보야니치를 영입하게 됨. 당시 보야니치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몸값이 너무 비싸서 영입을 못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뒤늦게 바이아웃이 낮게 책정되어 있는 사실을 알고 영입에 성공하게 됨. 보야니치는 과거 J리그 세레소 오사카, 빗셀 고베에서도 오퍼가 있었으나 아시아 리그로 가는거면 우승권 팀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거절한 경험이 있었음. 울산이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이고 적극적으로 보야니치에 어필을해 최종적으로 영입에 성공함. 

 

마틴아담에게 양질의 크로스를 올려줄 브라질 국적의 선수를 알아보다가 보야니치 에이전트가 루빅손과 접촉하면서 루빅손을 영입하게 됨. 루빅손은 지난해도 이동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울산에서 영입을 시도한적이 있었으나 실패했었음. 당시 루빅손의 영입에 실패하고 대신 영입한 선수가 엄원상임. 루빅손은 굉장히 열심히 뛰는 유형에 경합에 능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음. 스웨덴 함마르뷔에서 주측 선수인 보야니치, 루빅손 두명을 모두 영입하게 되면서 함마르뷔 팬들은 화가난 상황임. 

 

주민규, 김민혁 영입. 

 

울산의 겨울 영입은 일단 이것으로 사실상 마감하는 것으로 봐야할듯. 영입된 선수들로 남은 시간 훈련하면서 내실다지기에 들어갈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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