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1.13
프런트와 선수간 헤프닝으로 가볍게 볼 여지도 있겠지만 깊게 들여다 보면 홍명보의 오만함으로 보여져요. 국내 선수들은 감히 홍명보의 이름을 소홀히 할수 없을건데 본인이 선택한 외국인이 자신의 뜻을 거역했다는 분노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성인이고 가장인 한 개인을 모멸감주는 이런 행동은 너무 나쁘다고 생각되요. 황선홍도 외인 선수들과 트러블이 많았는데 뭔가 자신들을 과대포장하는건 아닌지 겸손하게 되돌아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