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선수들 특집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던 김현성 경주 한수원 확정
수원FC에서 뛰었던 김동우 경주 한수원 확정
수원FC 골키퍼였던 유현 은퇴 생각중. 쑥떡 부모님 사업을 이어 받을듯. 선수로는 해외진출을 못했지만 쑥떡 사업을 통해 미국 진출 할듯.
곽광선도 팀을 못구하면 은퇴 고려중.
황일수도 거취가 불분명. 코레일과 접촉이 있었으나 애매해짐.
오현규의 셀틱 오퍼는 지난해 10월이었기 때문에 셀틱에서 조규성 영입이 안되서 오현규를 영입했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이야기. 오현규는 전지훈련 도중 이적이 급하게 이루어져 수원에서 중요한 짐만 챙겨 글래스고로 황급히 넘어갔음. 현재는 거주할 집을 알아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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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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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웰컴투케이리그 작성시간 23.02.02 경주는 일본 선수도 영입했던데 역시 크삼에선 풍족한 재정인 듯?
황일수도 그렇고 윤주태, 이우혁 등 경남에서 나름 네임드 선수들이 많이 방출됐네요. -
답댓글 작성자KTKIM 작성시간 23.02.03 경주에 입단한 고마츠 선수는 사실 J2(야마가타)에서 주전못잡고 J3나 J2하위팀(모리오카)에 임대되어서 뛰다가 계약만료된 선수라... 연봉은 그리 높지 않을 겁니다.
비록 J2하위팀이지만 주전으로 뛰었고, 꽤 헌신적이고 많이 뛰는 미드필더라서 한국 스타일과도 잘 맞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