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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3.03.29 손흥민,박지성은 유럽에서 인지도가 서서히 올라가 준비할 시간이 있던 반면 갑작스레 유럽서 주목받다 보니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지나치게 느끼는것 같네요.
박지성,손흥민은 주위에 가족이 있다 보니 그라운드 밖에서도 멘탈을 잡아줬는데 폭팔적인 관심이 부담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즐겼으면 좋겠는데 축구밖에 모르던 청년들이 힘든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어린 해외파 선수들도 많은데 우리도 협회 차원에서 해외파 선수들 경기력이나 멘탈 관리등 소통할 창구 부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어린 선수들은 협회 차원에서 관리해주고 대표팀 해외파는 해외에 있는 수석 코치가 소통했으면 싶네요.
한경기 잘못하면 죽일듯이 덤벼드는 해외 언론이나 팬문화 속에서 김민재 선수 단단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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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9 김민재-손흥민 SNS 언팔..."대표팀 내부 문제 있다" 의혹 확대
https://v.daum.net/v/20230329212417754
김민재와 손흥민의 SNS 게시글이 올라온 뒤, 이 둘의 SNS 계정이 언팔로우 되어 있는 게 밝혀졌다. 오랜 세월을 함께 공유한 대표팀 동료끼리 SNS를 언팔로우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다. 일각에서는 김민재가 손흥민 SNS를 차단했다는 주장도 있다. 손흥민이 과거 김민재 게시글에 ‘좋아요’ 했던 이력이 한 번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29일 김민재의 SNS는 206명을 팔로우 중이다. 이재성, 백승호, 황희찬, 황인범, 나상호, 김영권, 조규성, 조유민, 조현우, 기성용, 이용, 홍철, 권창훈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손흥민은 없다. 손흥민의 209명 팔로우 목록 중에도 김민재는 없다.
축구계 관계자는 “대표팀 선수단 내부에 여러 문제가 있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해당 문제가 심해졌다. 당시 극적인 16강 진출로 대표팀 내부 문제 이슈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일부 선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라고 귀띔했다. -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3.03.30 솔직히 이젠 나폴리 경기 챙겨 보진 않을것 같네요.정 떨어졌네요.
96라인 입김이 커지다 보니 파벌도 나온것 같은데 솔직히 그넘들 다 합쳐도 손흥민 노력,희생 근처도 못갈것 같은데..
김민재 사과문도 썩 이해도 안되고 자신에 대한 노력등 변명 위주 아닌가 싶네요.
그걸 지가 평가하나?
국대라면 당연하게 누리던 혜택과 영광들이 이젠 개인 커리어로 희석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96라인들이 병역혜택,월드컵등 모든걸 이뤘으니,,
대표팀 감독이 나폴리 가서 대화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뉴스가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처음 인터뷰 보다 깔끔하지 못한 나중 해명 글들이 더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저는 심각하게 김민재 패널티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몽규가 대통령의 815 사면 같은 월권 행위를 하는것 지금 견제 하지 못하면 똑같은 일이 반복 될거라 생각됩니다.
김민재는 명확하게 의사 표명 없으면 선발 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