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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KFA, 이틀 만에 승부조작 사면 사실상 철회…31일 임시이사회 개최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3.03.30|조회수111 목록 댓글 3

[공식발표]KFA, 이틀 만에 승부조작 사면 사실상 철회…31일 임시이사회 개최 (daum.net)

 

 

 

대한축구협회(KFA)가 이틀 만에 결국 꼬리를 내렸다.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선수들의 사면에 반대 여론이 폭발하자 사실상 철회 수순을 밟기로 했다. KFA는 30일 '지난 28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징계 사면 건을 재심의하기 위해 31일 오후 4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임시 이사회는 이번 결의에 대해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신속한 재논의를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면의 경우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항이다. 번복할 경우에도 이사회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임시 이사회가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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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30 볼만찬에 따르면 KFA가 연맹한테 먼저 사면 하라고 압력 넣었다는데(하지만 연맹이 거절), 니들은 이번 사건 관련해서 욕 좀 더 쳐먹어야겠다.
  • 작성자원산지한국 | 작성시간 23.03.30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에서도 안된다는걸. 졸속으로.
    결과가 이렇게되고보니. 도대체 뭘위한 사면이었는지 더더 궁금하네요.
  • 작성자혈의누캄프 | 작성시간 23.03.31 정몽규는 공감능력이나 정무적인 감각이 심히 떨어지는 인물인듯 싶네요.
    아시아나 인수 실패,아파트 붕괴등 사업적으로도 이미 퇴출 대상이고 대외적으로 아시아서 감투하나 못쓴 이런 사람이 협회장인건 넌쎈스입니다.
    현대가 하나 빼고 무능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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