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시간23.05.02
최악과 최선의 경계네여. 어느 쪽이든 분명하게 결과가 나오겠네여. 김병수 감독의 현실에 맞지 않는 너무 디테일한 전술은 맘에 들지 않치만 열정이나 지식은 인정 합니다. 개인적으론 라커룸 관리하고 구단에 쓴 소리해서 영입에 관여도 하는 김학범,최강희,신태용등 메이져 메니저 유형의 감독이 수원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최악은 피했다 생각 됩니다. 수원의 운영 행태는 코치형 감독 한명으로 바뀌긴 어렵다고 봅니다.
답댓글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시간23.05.02
잘 되는 팀보면 투자 의지가 있고 관심있는 구단주,현장과 경영을 조율할 현명한 단장,자신의 축구가 뚜렷하고 선수들한테 신뢰받는 감독이 있는데 수원은 소속이 확실치 않은 구단주와 그런 회사 눈치 보는 단장이 있는한 시민구단 보다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