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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볼만찬기자들 K리그1 10라운드 후토크 라이브 요약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3.05.01|조회수266 목록 댓글 4

 

 

 

수원FC

라스, 이광혁, 이승우, 정동호 등이 빠지면서 시작하기전부터 많이 기울었던 경기

후반에 승부를 보고자 했으니 첫골을 일찍 실점하면서 원하는대로 경기를 진행하지 못했음

김현은 7월에나 복귀 가능. 라스 다음경기 출전 어려울듯. 이광혁도 다음경기 출전 힘들듯. 루안도 계속 몸이 안좋음. 

니실라 자리에 외국인 센터백 영입하려 했으나 계획을 바꿔 공격수 영입 고려중

여름이적시즌 외국인 선수의 변화폭이 크게 있을듯. 

 

 

 

금성

후반 윌리안은 충분히 위협적임.

나상호는 매경기 풀타임을 뛰고 있음에도 지치지 않고 폼이 좋음. 유럽진출에 의한 열망으로 본인 스스로 보여주려고 하고 있음. 나상호에 대한 구체적인 유럽 구단의 제안은 아직까지 없음. 당연히 나상호는 여름에 좋은 제안이 온다면 이적 가능. 

마지막 우승했을 당시와 비교해 현재 승점을 동일하게 챙기고 있음. 

오스마르, 황의조는 큰 부상은 아님. 하지만 어린이날 경기에 출전할지는 미지수. 

오심관련 심판 위원회 관계자가 나와 금성 구단에 사과한것으로 알려짐.

어린이날 관중이 4만명은 넘지 않을까 예상중. 

일류첸코 부상 아님. 

 

 

 

 

 

 

전북

김상식 감독 사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현대차 본사에서는 반려함. 시즌이 남았고, 전북에서 오랬동안 활동했던 인물이고, 작년 FA컵 우승, 6월에 현대차와의 행사 등이 반려 사유로 알려짐. 김상식 감독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음. 김상식 감독 건강도 상당히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짐. 김상식 감독의 마음은 사퇴로 확고하게 결정한듯. 

내부적으로 선수들은 똘똘 뭉쳐있음. 

칸나바로 위임장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전트에게(장현수 에이전트이기도 함) 칸나바로 영입썰에 대해서 물어봤으나 칸나바로 기본 연봉이 300만불, 사단까지 데려오면 500만불이기 때문에 영입 불가능한 헛소문인것으로 밝혀짐. 

홍정호의 과도한 항의에 김두현 코치를 포함한 벤치에 있던 코치들이 아무런 조치가 없었던 것은 납득하기 어려움.  

양현준과 김건웅의 경합 당시 판정 관련해서 '파울이 아니다. 하지만 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견이 다른 심판들의 주류인듯.

주력 선수들의 퇴장에 의해 다음 경기도 어려워진 상황. 

홍정호, 김문환은 욕설 문제 때문에 추가 징계 있을듯. 

올해의 실패는 스카웃의 실패라고 봐야할듯. 올해 제대로된 영입은 이동준 빼고 없다고 봐도 무방. 새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들은 아마노준 빼고 실패라고 봐야할듯. 구스타보를 매각할 수 있었으나 매각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것도 실수인듯. 

박지성 디렉터의 책임도 있다고 봐야할듯. 유스팀도 뒷말이 많이 나오는중.

디 마테오도 팀이 어려운데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

코치들도 이운재 코치 빼놓고 경험이 부족한 코치들이 모여 있어서 김상식 감독이 도움을 못받는듯

송민규 부상 내일 병원가서 체크 예정. 현재 좋지는 않은 상황. 

전북 관계자들 현재 서울에서 체류중. 따라서 갑작스럽게 본사와 연락되어 감독 교체가 이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조규성에 대한 구체적인 유럽 오퍼가 이번에 들어온것으로 알려짐.

 

 

 

강원

양현준의 폼은 계속 좋았음. 최근 폼으로는 엄지성보다 양현준이 더 좋은듯.

준비했던 전술이 가장 잘먹혔던 경기. 

 

 

 

 

 

 

 

대전

승부예측에서 제발 대전 승을 선택하지 말아 달라고 이민성 감독 및 구단 관계자들이 간청함. 

에너지 레벨이 좋지 못했음. 

큰 점수차로 패배 했으나 팀에게는 큰 영향이 없음. 

K리그1 팀들을 두번째 만나게 되는 12라운드부터 경기운영 컨셉을 바꿀 예정임.

내려서는 팀을 상대로 약세를 보이고 있음.

조유민의 컨디션이 좋지 않음. 

마사는 부상이 아니고 전술적 배제임. 

 

 

 

선경에너지

선경에너지 대표이사도 제발 우리팀 승을 선택하지 말아달라고 간청함

대전이 로테이션을 돌렸음에도 에너지 레벨이 좋지 못해서 쉽게 이긴듯. 

구자철, 이창민의 중원이 자리를 잡은듯. 구자철이 주세종과의 중원 싸움에서 이김.

정운, 김주원, 김오규 의 스리백이 안정적임. 

부상자들이 돌아오고 있고, 임채민, 진성욱은 오늘 연습경기에 출전예정

구자철 큰 부상은 아닌것으로 예상. 

구단에서는 서귀포가 아닌 제주시에서 경기를 치루고 싶어함. 

 

 

 

 

 

 

포항

김인성의 퇴장이 경기를 가르는 분기점이 되었음. 

시즌 첫 패배이지만 김기동 감독은 크게 의식하지 않음. 

10명이 싸우다 패배한것이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지는 않는듯 

정재희는 7월정도가 되어야 돌아올듯. 그자리를 김인성이 대신해줘야 할듯. 

김종우 부상 2~3주 걸릴듯

수원삼성 전진우에 관심 있음.

 

 

 

인천

문지환이 이번시즌 몸이 상당히 좋은 것을 골로 입증함. 

이날 승리로 한숨을 돌림

신진호 플레이가 살아나는중

은포쿠 부상.

이명주는 다음경기 복귀할듯.

델브리지 아내 출산 진통 40시간 계속 중. 하지만 본인들은 자연분만을 원하는중. 성별은 딸임

 

 

 

 

 

 

 

대구

대구의 계획대로 진행된 경기. 

에드가의 헤더가 빛을 본 경기. 

10라운드를 기점으로 좀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됨. 

광주전 끝나고 선수들이 내부적으로 엄청나게 싸웠으나 코칭스태프들은 이를 원팀이 된 시그널로 보고 긍정적으로 바라봄. 

에드가는 십자인대 2개가 모두 나갔어도 헤딩을 통해 골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음.

외국인 선수 교체 작업중. 외국인 1명정도를 정리하고 새로 영입하려고 준비중. 정리대상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음. 

 

 

 

수원삼성

생각이 너무 많은듯. 

전술적 운영, 선수들의 투지도 아쉬웠던 경기

후반에 오히려 선수들이 대구에 비해 더 지쳐보였음

큰폭의 선수변경은 최성용 감독 대행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는 전술이었음. 

김병수 감독은 내정이고 확정이 아님. 오늘은 근로자의 날로 쉬는 날이기 때문에 본사에 보고가 된 상황은 아님. 김병수 감독과 접촉을 계속 하고 있는 상황. 코칭스텝은 김현준 수석 코치가 협회에서 전임 지도자로 활동중이라 다른 코치를 알아봐야 할듯. 

감독 후보로 김학범, 김병수, 김도훈, 윤정환 등이었고, 그 중 김학범 감독이 가장 유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현실적인 면에서 김병수 감독을 선택하게 되었음. 

김병수 감독의 취임 후 최성용 감독 대행의 거취는 결정 안되었음. 

수원삼성의 감독 선임 관련하여 당장 살아나는 것을 목적을 할 것 인가 아니면 좀 더 멀리보며 계획을 짤 것인가 고민을 해야하는데 김병수 감독 선임의 의미는 당장 살아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것을 선택한 것으로 봐야할듯

김병수 감독이 올해 일본에 다녀온것도 시즌 도중 본인이 감독직에 복귀 하면 어찌 대처해야할지를 미리 준비한 것임.  

김경중, 명준재, 전진우 모두 부상.

 

 

 

 

 

울산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운영함.

장현수는 현재 팀과 재계약 했기 때문에 올해 울산으로 오는일 없음.

엄원상의 움직임이 좋지 못한것을 바코가 풀어주고 있음. 

대항마들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독주 중임. 

작년보다 강력함은 없지만 패하지 않을 듯한 힘은 더 생긴듯

'이게 팀이야'에 이은 '만족해?' 가 등장함

이동경은 본인이 유럽에 있는 것을 만족하고 있어서 여름보다 겨울 복귀가 유력함. 

정승현은 다친 부위를 다시 다침. 큰 부상은 아님. 

정승현, 김기희, 임종은, 김태환이 모두 부상이라 수비진에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음. 

 

 

 

광주

최고 매력을 뽐내는 중

최신의 현대적인 축구를 보여주는 중

열악한 스쿼드를 전술로 커버하는 중

경기는 패했으나 잘했다고 이정효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해줌.

티모는 경기 끝나고 물을 마신 물병을 던졌는데 심판에 항의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함. 

하승운의 추가 징계는 없을듯?

오후성은 전술적인 배제임 

허율이 울산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줌. 

 

 

 

 

 

 

 

 

최강희 감독은 현재 중국 체류중. 최강희 감독은 친분 있었던 남장현 기자와도 연락을 안한지 오래되었음. 

작년 박동혁 감독이 K리그1 클럽에서 받은 오퍼는 없었음.

남태희의 K리그 복귀는 연봉 때문에 불가능. 

전북 최강희 감독이 올 가능성은 없지는 않다고 말하고 싶음. 

김도훈 감독이 전북 감독으로 취임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축구협회 이사진들 빠르면 이번주에 선임되어 발표 가능할 수 있음

정상빈은 미국 미네소타 생활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음. 

이진현, 배준호 클린스만호에서 관심있게 지켜보는중.

오세훈의 K리그 리턴 이야기가 있기는 했지만 J2에서 활약중. 실제로 전북에서 작년에 영입시도 있었음. 

김민재 6월에 군사훈련 받는것으로 확정. 

정경호 코치는 팀을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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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KTKIM | 작성시간 23.05.01 전북:강원 경기에서 전북 선수들 항의할 때 누가 좀 말려줘야 했었는데...
    코치 누군가 먼저 총대매고 나서서 퇴장을 당하든가.. (벤투감독 재평가ㅋ)
    여기서 코칭스태프의 위기관리나 경험부족이 드러난 것 같더군요.
  • 작성자KTKIM | 작성시간 23.05.01 오세훈 선수.. 시미즈에서 작년보다는 출전시간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외국인 선수에게 밀려서 백업 신세인데
    교체출전으로 나름 팀에 공헌은 하고 있어서, 방출하긴 아깝고 주전으로 쓰긴 뭔가 부족한 분위기인 듯..
    여름보다는 올시즌 끝나고 움직일 것 같은데..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갔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01 오세훈은 수원삼성 이적썰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욕은 다 먹고, 본인이 원하는만큼 팀에서 뛰지는 못하고, 국가대표와도 멀어지고...
    높은 연봉 하나만 생각하기에는 연봉 이외의 것들을 너무 많이 잃은것 같아요.
  • 작성자혈의누캄프 | 작성시간 23.05.02 수엡이 선수들 부상도 있다지만 홈에서 이렇케 내려 앉는건 프로감독 으로써 자질이 의심스럽네여.
    진짜 이런 감독들은 퇴출되야 한다고 봐여.
    대전,광주 같은 팀들이 많아져야 관중이 많아지겠죠.
    이번 라운드 수엡은 정말 프로팀도 아니라 보여져여.
    홈팬들을 모욕한것 처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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