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KTKIM작성시간23.05.01
오세훈 선수.. 시미즈에서 작년보다는 출전시간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외국인 선수에게 밀려서 백업 신세인데 교체출전으로 나름 팀에 공헌은 하고 있어서, 방출하긴 아깝고 주전으로 쓰긴 뭔가 부족한 분위기인 듯.. 여름보다는 올시즌 끝나고 움직일 것 같은데..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갔으면 합니다.
답댓글작성자델피에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5.01
오세훈은 수원삼성 이적썰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욕은 다 먹고, 본인이 원하는만큼 팀에서 뛰지는 못하고, 국가대표와도 멀어지고... 높은 연봉 하나만 생각하기에는 연봉 이외의 것들을 너무 많이 잃은것 같아요.
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시간23.05.02
수엡이 선수들 부상도 있다지만 홈에서 이렇케 내려 앉는건 프로감독 으로써 자질이 의심스럽네여. 진짜 이런 감독들은 퇴출되야 한다고 봐여. 대전,광주 같은 팀들이 많아져야 관중이 많아지겠죠. 이번 라운드 수엡은 정말 프로팀도 아니라 보여져여. 홈팬들을 모욕한것 처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