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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볼만찬기자들 K리그1 11라운드 후토크 요약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3.05.08|조회수358 목록 댓글 2

 

송영주 승부예측 결과도 볼만찬기자들과 별반 다름없어

배성재 아나운서도 볼만찬기자들 채널을 즐겨본다고 알려져

이스타티비 높은 직위의 직원이 노룩으로 볼만찬기자들 채널 잘보고 있다고 알려와

이스타티비 박종윤도 과거 볼만찬기자들 채널 잘 보고 있다고 어필함

 

 

 

 

볼만찬 기자들이 뽑아 본 첫번째 로빈 베스트 11

 

나상호 (루빅손)

주민규 

이광혁  (바코)

오베르단

이진현 (고영준)

두현석       

설영우

안톤

안영규(오스마르)

정승현

김동준 

 

 

 

 

 

금성

황의조 임대 연장보단 나상호 유럽 진출을 막는게 효율적일듯

나상호의 중거리가 들어가지 않은것이 아쉬웠을듯

보기 힘든 안익수 감독의 골 세레모니를 볼 수 있었음

비가와서 많은 취소가 있을것으로 예측했으나 3만을 넘은 관중이면 많은 관중이 들어온것으로 봐야할듯

오스마르 교체는 부상이 아님. 컨디션이 안좋았고, 골이 필요해서 교체한것임.

다른 선수를 더 영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음. 

 

 

전북

내려 앉아서 실점하지 않겠다는 컨셉이었음. 

선수들의 투쟁심도 좋아보였음. 공을 놓쳐도 선수들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였음. 

김상식 감독의 문제점을 김두현 코치가 나름 잘 파악한 전략이었음.

안드레 루이스, 하파엘 실바는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여줌.

외국인 선수 스카웃의 실패임. 

리그에서 검증이 끝난 외국인 선수를 높은 비용을 주고 데려와야되는데 전략의 실패임.

바로우는 현재 중동에서도 맹 활약중. 반면은 말컹은 욕 뒈지게 먹는중.  

외국인 감독 영입 고려중.

박지성 디렉터가 감독 영입 전권을 가지고 감독 영입을 진두 지휘하고 있음.

많은 에이전트들이 이력서를 보냈음. 어마어마한 초네임드들이 이력서를 보냈음.

파비오 칸나바로는 영입명단에 없다는 사실을 허병길 대표가 어제, 오늘도 확인해줌. 

목표로했던 초초초네임드 1순위 감독과 접촉했으나 영입에 실패했고, 현재는 2순위 감독과 접촉중. 접촉중인 감독은 현직 감독중이고 리그가 끝나야 영입할 수 있음. 접촉중인 감독은 현재 감독을 하고 있는 팀에서도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돈은 생각하지 말고 전북이라는 팀을 재건할 수 있는 감독을 영입하라는 하명을 내림

전북 구단에서는 감독이 사단을 데리고 오겠다고 하면 기꺼이 그에 응할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음.

물망에 올랐던 국내감독들은 자가발전이 많았음.

김상식 감독은 아직도 전주에 체류중. 14년간 살았던 짐을 정리하는중. 

김상식 감독이 그만두고 나오는날 선수들이 많이 울었다고 알려짐.

올해는 이미 승점차가 울산과 17점 차이기 때문에 역전 우승을 바랄 수 없는 것으로 여기고 외국인 감독을 영입하면 올해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할듯. 

조규성은 해외에서 오퍼가 들어옴. 이번에 다시 다치면 여름에 이적도 무산될 가능성이 있어서 최대한 조심하는 중.

백승호 유럽에서 관심 있음

김진수 복귀는 시간 좀 더 필요함.

허병길 대표이사는 감독 선임에 집중하고 있음. 

 

 

대구

나이를 합쳐서 70이 넘는 베테랑 둘이(이근호, 이용래) 뛰고 있는 현실이 대구의 모습을 보여줌.

세징야 복귀 2주 정도 걸릴듯

선수 자원 자체가 많지 않음.

수원FC 무릴로에게 관심 있음. 무릴로는 성남에서도 관심이 있음. (수원FC는 여름에 이영재가 복귀하기 때문에 무릴로를 어찌할까 고민중)

페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듯

 

 

 

 

울산

울산이 압도한 경기

울산이 올해 기대가 매우 큰 U-22는 황재환이였고, 황재환은 이를 보여주었음.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특별한 영입 소식은 못 들었음.

보야니치는 박용우 이규성 만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음.

보야니치는 김민혁에 밀렸다고 봐야할듯

임종은은 아직도 완벽한것은 아니지만 나머지 센터백들은 부상에서 돌아온듯.

김영권은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 장시간 이동시간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매경기 풀타임 출전을 버티고 있음.

김태환은 훈련에 복귀함. 빠르면 이번주 출전 가능할듯.

김지현 전역하면 울산에 복귀함

설영우 와일드카드 가능성은 있으나 급한 자리는 아닌것으로 알려짐.

오세훈은 J2에서 잘 뛰는중.

홍명보 감독 재계약 협상중. 구단은 재계약의지 확실함. 구단에서는 현재의 호화스쿼드를 감당 할 수 있는 감독은 홍명보 감독 뿐이라고 판단함. 홍명보 감독도 연봉 이견차가 크지 않다면 재계약 생각중. 

 

 

 

 

 

 

인천

천성훈 당분간 결장할듯

김보섭이 들어오기는 했으나 계획했던 플랜이 꼬이면서 결과적으로 좋지 못했던 경기

조성환 감독은 제르소와 티아고를 고민하다가 제르소를 선택했음

답을 못찾고 있음.

윙백들의 성향도 공격적이지 않아서 아쉬움.

 

 

 

 

 

수원삼성

수원 올해 최다 파울 경기임. 그만큼 이기고 싶었던 경기. 

김병수감독이 경기장에서 지켜봄. 

코치진과 관련하여 주승진 코치를 김병수 감독이 쓰겠다고 강력하게 요청함.

주승진은 계속 고사를 했고 구단을 통해서 마지막까지 거절 했음. 그럼에도 김병수 감독은 본인 픽 코치를 데려오지 못한다면 수원삼성에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주승진 코치를 강력히 원함. 주승진 코치는 올해까지만 같이하고 내년에는 함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김태륭 전력 분석관은 코치 직책에는 문제가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전력 분석관이 되었음.   

이정수, 오장은, 이종민이 코치가 되는 것으로 계획이 되었지만 이정수가 거절하면서 계획이 무마됨. 

새로운 축구에 대한 갈망이 있었음.

김병수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모두 데려올 수 있을지는 의문임. 

재미있는 축구가 되었으면 좋겠음.

선수들이 김병수 감독의 훈련이 재미있어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수원FC에서 이승우, 이영재 모두 영입한다는 루머가 있으나 가능할까?

아코스티는 부상이 어느정도인지 체크 중

 

 

 

 

선경에너지

운이 따랐던 경기. 

구자철은 컨디션 조절로 빠짐.

이창민이 너무 잘하고 있어서 이창민이 시즌 도중 군 입대하면 어쩌나 고민임.

조나탄 링 부상. 5월 내에 복귀각 잡고 있는중. 

6경기에서 5승을 챙기고 있음. 팀이 올라오고 있음. 부상자의 복귀와 관련 있는듯.

김오규도 잘하고 있음.

연제운, 진성욱 부상 복귀 조금 더 기다려야할듯

최영준은 수원에서 재활 훈련중. 

 

 

포항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하창래의 자책골로 경기의 결과가 바뀜

일류첸코 같은 공격수가 필요한데 제카가 너무 사이드로 빠지는것이 아닌가 생각됨. 제카가 골을 더 넣어줘야함.

고영준은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냄. 

후반에 사용할만한 반전카드가 없는것이 단점임.

박승욱 발바닥이 불편해서 빠짐.

정재희 부상. 

완델손은 부상까지는 아닌데 컨디션이 안좋다고 함.

 

 

 

 

 

 

수원FC

골을 빨리 넣으면서 강원의 늪 축구에 빠지지 않은것이 승리의 원인이었음.

라스, 이승우, 이광혁이 경기전날 뛸만하다고 하면서 부상 복귀한것이 승리의 원인인듯.

김도균 감독이 첫번째 라운드로빈에서 목표가 4승이었는데 이를 이루어서 만족해함.

구단에서 윤빛가람 두번째 경고장면 관련해서 재심을 요청한 상황 (상벌 위원회 결과는 4시30분에 발표할 예정)

이영재는 다른 팀에서 많은 영입 오퍼가 있는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구단에서도 놓아줄 생각이 없고, 이영재 본인도 다른팀으로 올해 이적할 생각이 없음. 김도균 감독이 이영재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음. 

김현은 시즌중 울버햄튼에 갈 정도로 부상 기간이 긴것으로 봐야할듯 ? 

잭슨, 무릴로를 어찌할지 거취 고민중. 

 

 

 

강원

강원의 전략상 먼저 골을 먹으면 힘든데, 먼저 실점을 하면서 무너진 경기

김대원의 부진이 매우 큼. 

이정협의 복귀까지 시간을 어떻게 버틸지가 고민임. 

성적에 비해 최용수 감독의 거취 이야기가 안나오는 중. 아무래도 최용수 감독을 영입할때 어렵게 영입했고 김병지 대표도 임기 초반이라는 상황도 연관이 있는듯. 

이정협은 다다음 경기에 복귀할듯. 

 

 

 

 

 

 

 

광주

엄지성 현재까지 이적썰 없음. 올해 오퍼가 오면 보내주겠다고 이정효 감독이 약속을 하기는 했음.

내려서는 상대로는 전략적 취약함을 보여줌

많은 움직임이 필요한 전술에 산드로가 불만이었지만 이정효 감독과 결국 잘 해결하고 후반에 출전함.  

아사니는 그렇게까지 기대했던 선수는 아니였음.

이으뜸 현재 훈련에 참가함. 하지만 부상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음. 

 

 

대전

외국인 영입썰 아직 없음. 

윙어가 가능한 공미 외국인을 찾고 있는데는 변함 없음. 

티아고는 성격이 온순해서 평가가 너무 좋음.  

기동력이 많이 떨어짐. 체력적 부담이 오기 시작한듯.

두번째 로빈부터는 전략을 바꾸기로 함. 

마사는 부상 아님. 

전병관 선수는 수비를 매우 잘해서 이민성 감독이 아주 좋아함. 

조유민은 간단한 근육통임. 다음 경기 출전 가능.

 

 

 

 

 

아시안게임 관련하여 이강인, 홍현석, 정우영은 차출 사실상 확정. 오현규 차출을 요청하기위해 황선홍 감독이 셀틱과 이야기 나누는중.

 

내일 아시안게임 예비엔트리포함 50명을 황선홍 감독이 KFA 제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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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KTKIM | 작성시간 23.05.08 전북 분량이 엄청나네요 ㄷㄷ
    팀내 분위기를 추스릴 베테랑이나, 매니지먼트 능력이 좋은 스태프가 눈에 띄지 않아서 그런지
    감독 선임때까지는 어수선한 경기력을 이어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작성자혈의누캄프 | 작성시간 23.05.08 나상호는 폼이 절정인데 해외 도전 해보는게 좋을 듯 싶어여.
    작은 정우영은 분데스리가서 살아 남으려면 풀백으로 포변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여.
    이창민은 개인사 잘못 아니였음 선수로써는 안타까움.
    전북은 승부욕에 미친 이탈리아 감독 선임했으면.
    콘테가 잉글랜드는 축구가 스포츠지만 이탈리아는 전쟁이다 라는 말이 맞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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