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선 경기들에서도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득점력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함.
이호재의 멋진 패스, 고영준의 골 결정력을 보여줌.
팀 뎁스가 얇은것이 아쉬움. 현재 15~16명으로 돌려쓰고 있음.
백성동은 이전팀들에서 약간 계륵같은 존재였으나, 포항에서는 본인의 능력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음.
오베르단도 많이 뛰면서 잘하는중.
김종우는 복귀 각을 재는중.
박승욱은 복귀에 시간 좀 더 걸릴듯
전진우는 포항에서 원하지만 수원삼성에서 김병수감독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선수이기 때문에 놓아줄지는 의문임
대전
김인균 부상이 커서 복귀에 시간 좀 걸릴듯. 이민성 감독이 김인균의 부재를 아쉬워 했음.
득점 찬스에서 넣지 못해 흐름이 끊김
조유민이 아쉬움. 이민성 감독은 성장통으로 보고 있음.
전병관은 전방 압박을 잘하기 때문에 이민성 감독이 기용하고 있음.
티아고는 인성이 아주 좋은것으로 알려짐.
광주
내려서는 팀을 상대로 해결법을 찾지 못하면 때리다가 지치는 일이 발생함.
단무지 안경쓴 뒤로 이정효 감독에게 별도로 연락을 하지 않았음
이정효 감독의 멘탈이 나가지는 않았음.
골대 앞까지는 감독이 만들어줄 수 있지만 골 넣는것은 선수들이 해줘야하는데, 이제는 골 넣는것까지 이정효 감독이 할 수 있도록 노력중.
여름 이적시즌에서 외국인 공격수를 찾을 예정
부상자들 모두 돌아옴.
대구
전반에 슛팅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대구 스타일데로 경기를 함.
후반 바셀루스가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전환됨.
대구스럽게 이기고 광주스럽게 진 경기.
확실히 수비가 좋아짐.
다음 경기 세징야, 에드가 복귀 가능할듯.
외국인 교체를 생각하고 있는데 바셀루스가 잘해준다면 세라토, 페냐가 교체 대상이 될 수 있음.
수원FC 무릴로는 영입을 위해 계속 지켜보고 있음.
강원
잔디가 최악이었음. 김대원의 히트맵을 보여주는줄...
강원도 연합이기 때문에 특정 지역에서만 경기를 하기 쉽지 않음.
김진태 지사가 전 지사에 비해 축구에 쪼금 더 관심을 갖는 중. 그럼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관련 의사 결정을 뒤집을 수 도 있지 않을까?
디노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변화를 생각하는중.
추경 등의 방법을 통해 어떻게든 변화를 주려고 노력중.
최용수 감독의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고, 최용수 감독이 나간다 하더라도 마땅한 다른 감독을 데려오기가 애매함.
김병지 대표는 부임 1년 차에 팀이 강등당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함.
여름에 20억 이상을 쓸수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음.
수원삼성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봤는데 시점상 상대를 잘 만난듯.
수원이 잘한것도 있지만 강원이 못한것도 있음.
고승범의 복귀와 한석종의 출전이 잘 맞았음. 한석종이 보급형 기성용의 모습을 보여줌. 한호강이 중앙에서 리드를 잘 해줌. 염기훈의 볼 키핑도 성공적임.
부활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성공함.
이병근 체제에서 사용한 3톱을 2톱으로 교체함. 2톱을 전략적으로 잘 써먹는데 성공함.
다음 경기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듯.
앞으로 울산, 선경에너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 두경기가 병수볼의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점이 될듯.
아코스티 22일 복귀.
김경중은 복귀 도중 다시 갈비뼈 부상.
뮬리치 타팀으로 이적 없음.
김병수 감독 오고나서 선수들이 즐거워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중.
울산
이청용, 주민규의 교체효과를 봄.
조현우의 선방의 능력을 보여줌.
바코는 사기임.
바코, 이청용이 들어가면 분위기가 바뀔거라는 느낌을 주고 있음.
사실상 완벽한 레이스를 보이는중. 역대 13라운드 기준 1위와 2위와의 승점차가 가장 크게 벌어짐. 현재 같은 분위기라면 역대 최단기간 우승팀이 나올 수 있음.
로테이션도 가능하고, 여름에 보강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홍명보 감독은 꽃놀이패임.
설영우는 풀백중에 1등으로 봐도 됨. 나상호를 어느정도 설영우가 묶어둔것도 맞음.
김태환은 앞으로 설자리가 점점 없어질듯. 겨울 전지훈련부터 왼쪽 이명재 오른쪽 설영우를 바탕으로 세팅해놓음.
홍명보 감독이 이규성을 매우 좋아함.
박용우의 백업은 필요할듯
엄원상은 포인트로 볼때 부진으로 봐야할듯.
바코 계약은 올해 말까지임. 협상은 현재 하고 있지 않지만 울산라이프에 만족하고 있어서 긍정적인듯?
불투이스가 다시 울산으로 올 가능성은 0임.
금성
바코한테 너무 빨리 역전골을 헌납함.
김진규 코치가 이야기한데로 따라가야하는 시점에 따라가지 못한것이 패배의 원인이 됨.
박수일의 원더골이 너무 늦게 터짐.
안익수 감독의 퇴장도 변수였음. 나상호가 사이드라인에서 공이 넘어갔다고 심판이 판단한것에 대해 항의 한 이후 다시 항의하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함. 직접적인 득점장면과 무관한 상황에서 항의하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한 것임.
골키퍼 보강계획은 현재까지 없음.
어린선수들이 계속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황의조 노팅엄으로 갈지 다른팀으로 갈지는 본인도 현재까지 확신하지 못함.
인천
쓰리 미들 체제가 됨.
윙백,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아쉬움.
무고사 빗셀고베에 계약 해지를 요청함. 잔여연봉 받지 않겠다 선언. 계약 해지가 되면 인천으로 복귀 가능할듯. 사견으로는 전력외로 분류되어있기 때문에 풀어 줄수도 있지 않을까?
윙백도 영입하고 싶지만 자금이 없어서 힘들다고 알림.
인천 서포터즈가 내건 걸게에 조성환 감독이 상당한 충격을 받음.
문지환, 이명주가 있기 때문에 신진호가 부담을 좀 덜었음.
전북
조규성 레인져스, 마요르카, 잉글랜드 클럽에서도 관심 있음.
현재 팀을 맡고 있는 외국인 감독과 아직까지도 협상중. 긍정적인 반응이었는데, 세금 문제가 발생해 지체가 되고 있음. 3순위 후보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피를로는 아닌것으로 확인됨. 피를로 이야기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음. 협상중인 감독은 선수 현역시절 우승 경험이 있고, 감독으로 우승 경험도 있음. 협상 중인 감독과 오랫동안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거 보면 전북에서는 현재 협상중인 감독을 영입하고 싶어하는거 같음.
아마노준 부상 6월에서야 복귀할듯 , 맹성웅 2주 정도 부상, 조규성은 복귀함.
스카우팅 시스템 교체될 가능성 있음.
수원FC
전반까지만해도 5실점까지 할것으로 예측하지 못했으나 모험수가 실패하면서 대량 실점함.
공격에 많은 수를 두다 보니 역습에 당하기 딱 좋은 스타일임.
이용, 이광혁 다음경기 복귀
김도균 감독이 팬들에게 매우 미안해하며 다시는 이런 경기가 나와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함.
외국인 선수 찾기 위해 조지아에 사람을 보내놨음.
백업 선수들이 없는 경기를 계속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힘들어하고 있음.
선경에너지
수비력이 좋아짐
안현범은 3백의 윙백에 맞기 때문에 4백에 풀백으로 나오는데 부담스러워함
올해 이창민 무조건 군대감. 몇월에 가느냐의 차이만 있을듯
남기일 감독은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바뀌고 있음
부상자들이 돌아오면서 점점 강해지고 있음.
작년보다 더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는 분위기임.
김주원은 원정가는 중에 장트러블 때문에 복귀함
최영준은 복귀 하더라도 시즌 말쯤에나 가능할듯
상무 감독은 1급 감독 라이선스가 있어야하는데 해당 라이센스 보유자가 정정용 감독 밖에 없어서 정정용 감독이 감독으로 선임 된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사실 무근임. 연맹에선는 상무에 1급 라이선스 말고 P급지도자 소지자여도 무방하다고 공지함.
이강인 이적 관련해서는 K리그 기자들도 건너 건너로 듣고 있음.
김종부 감독은 콜이 오면 언제나 가고 싶어함. 김종부 감독님의 장어구이집의 맛은 일품임
손준호 관련해서 상황이 안좋아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비행기 탑승 게이트 앞에서 손준호가 잡힌것으로 알려짐. 이번 건으로 손준호는 국내 복귀 마음이 더 커짐. 전북으로 가지 않을까 예측?
김지수 관련 이야기는 기사에 나온 정도만 알고 있음. 따라서 기사를 참고할것.
홍현석은 부상만 없다면 아시안게임 대표로 무조건 뽑힘.
황인범이 기억하는 흐비차는 나폴리의 흐비차 정도는 아니였음.
황선홍 감독이 화요일 KFA에 아시안게임 50인명단 제출함
권창훈은 수원삼성과 계약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전역후 독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팀을 알아봐달라고 에이전트에 요청 했지만 상황이 좋지 못함. 권창훈은 유럽에서 팀을 구할때까지 쉬는것도 고려중.
김상식 감독 부산으로 돌아감.
황인범은 나폴리로 가고 싶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