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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찬기자들 K리그1 14라운드 후토크 라이브 요약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시간23.05.22|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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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TKIM 작성시간23.05.22 헉... 박주호 선수 아내분이 암 투병중이었군요 ㅠㅠ
    KBS월드채널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편 재밌게 봤었는데... 나은이랑 건우랑 진우랑...
    완쾌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KTKIM 작성시간23.05.22 K리그2가 전술보다는 피지컬적인 축구인게 잘 느껴지는게...
    부산의 라마스 선수가 경기 출전하면 킥이랑 센스로 가끔 번뜩이는 플레이 해주긴 하는데, 부산의 전체적인 공격 속도가 많이 죽어버리더군요.
    가운데로 내려서 플레이하면 중원 압박이 힘들어지고...
    오히려 라마스 선수 출전 안한 경기에서 윙어+스트라이커 조합의 클래식하지만 선굵은 축구가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라마스 선수가 못하기보다는 다른 선수들이 받쳐주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상위권 팀들이 전술적 이해도가 높을 수밖에 없으니...
  • 답댓글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2 그래서 2부리그 경험한 팀들이 절대로 2부로 다시 강등당하기 싫어한다고 하더라고요.
    피지컬이 기본이되기 때문에 힘들고, 팀들간에 실력 격차도 크지 않아서 스트레스는 엄청많고...
    경험자들이 모두 K리그2는 늪 리그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3.05.23 울산은 1+1이 마이너스가 될수 있음.
    박용우,이규성 꿀 조합에 바코,루빅손등 경쟁이 치열한데 정우영 까지 오면 지금의 좋은 템포나 기동력이 떨어질 꺼라 보여짐.
    정우영 대우 해준다고 어정쩡한 로테로 이어질수 있음.
    리더 이청용이 없다면 모를까 정우영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꺼라 생감 됨.
    이동경은 도움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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