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9월 A매치 유럽 친선 경기 확정.
김은중 감독이 결과를 내고 있다는것에 능력을 인정 받아야함.
김은중 감독은 선수로 뛰었던 구단들에서 인성이 너무 좋다고 평가받아 항상 차기 감독으로 염두해두고 있음.
김은중 감독은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데 믹스커피는 입이 텁텁해서 안마시고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신다고 알려짐.
선경에너지
PK장면에서 서진수, 유리조나탄이 실랑이가 있었으나 벤치에서 서진수에게 PK를 차라고 했음에도 유리조나탄은 아쉬움을 표현하지 않을 정도로 팀 분위기가 좋음.
선경에너지 유튜브 채널에 이창민이 남기일 감독을 아바타로 조종하는 영상 재미있게 잘 만든듯.
한번의 기회를 임채민이 잘 살림. 그리고 그 골을 잘 지켰음.
권창훈은 FA이기 때문에 모든 구단에서 관심이 있고 그런 수준에서 선경에너지도 문의는 해본 상황. 하지만 권창훈은 당장 팀을 구하지 못하더라도 무조건 유럽으로 가겠다고 선언한 상황. 다른 K리그 구단들에 비해 깊게 권창훈과 접촉이 있었던 것도 아님. 굳이 국내에 남겠다면 당연히 수원삼성이 아닐까? 라고 권창훈 에이전트가 말함.
맹성웅을 이창민 대체자로 생각했지만 전북에서 이적시킬 생각이 없음
자금을 올해 충분히 썼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 영입보다 일단 누구를 내보내야하는 상황임.
수원삼성
안병준 절정의 폼. 이전까지 안병준에게 공이 오는 횟수가 많지 않았으나 지금은 안병준에게 많은 양질의 패스가 들어가고 있는 것을 봐서는 전술적으로 터치가 있는듯함.
박대원이 안좋은 타이밍에 PK를 내준것이 안타까움.
류승우 안양 임대 이야기는 완전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최근 재계약때문에 구단에 에이전트가 들어갔다왔음.
김경중 곧 부상 복귀할듯
바사니 다음주부터 팀훈련 복귀할듯.
대구
2:2 스코어에 대구는 만족함.
이날의 스쿼드가 최원권 감독이 생각하는 최선의 라인업이었다고 알림.
이용래는 못쉼. 10년 장기계약 하자고 조르는중.
수원FC 무릴로에 계속 관심 있음
세징야는 부상이 재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원권 감독이 관리중.
세징야 대신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고재현이 담당하는중
에드가의 뚝배기는 리그 최강임
바셀루스는 점점 좋아지는중
김진혁 내일 촬영 해봐야아는데 안좋은것으로 알려짐.
인천
신진호가 짧게 인스텝으로 때리면서 무회전으로 골이 들어감.
신진호 단순 타박이라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쓰리 미들을 연습 했지만 준비중 이건 아니다는 생각으로 실전 경기에서는 투 미들로 변경함.
에르난데스를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 느낌. 계속 밑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앞쪽에서 골을 넣어줄 선수가 없음.
제르소는 뭔가를 못 살리는 느낌. 스피드는 떨어지는것은 없는데 뭔가 불협화음임.
시장에 티아고가 나왔을때 인천에서 티아고를 선택하지 않고 제르소를 선택한게 지금의 상황을 만들게 된듯.
무고사는 전혀 대답이 없음. 빗셀 고베에서 이니에스타가 중도 계약해지했기 때문에 이니에스타에게 지급할 돈이 남게 되어서 무고사는 계약해지가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임. 이니에스타는 중동으로 간다는 이야기 있음.
금성
황의조의 계약은 6월 말일까지임.
교체 판단이 조금 의문임.
작년의 경기 운영 능력을 보는것 같았음. 꾸역승.
승리를 당한 경기.
지동원은 은퇴 아님.
안익수 감독이 열정과 불안 사이의 선을 타고 있음. 감정표현이 풍부해짐. 벌써 경고 3번째임. 심정적으로 생각이 많은것이 아닌지 추측.
강원
컨셉이 뭔지 모르겠음.
작년과 똑같은 축구를 하려는거 같은데 작년의 패턴을 상대팀이 다 알고 있고, 김대원의 폼이 좋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부진을 겪고 있음.
득점도 득점인데 경기력 자체가 좋지 못함.
엔트리에 들지 못하고 있는 디노는 결별할 듯.
그렇게 되면 외국인 2자리가 비게 되는데 여름 이적시장에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영입하며 반등을 준비할 듯
수원FC
유현 선수는 은퇴식 없이 은퇴했음. 해남 부모님 떡집에서 일하고 있음. 떡집 무지하게 잘됨.
김도균 감독이 고민이 많음. 김도균 감독 나가라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오기 시작함.
선수들의 안좋은 태도가 느껴지기 시작함. 지금보다 선수들은 더 열심히 뛰어야함.
전술도 문제가 있음. 특유의 색체를 많이 잃었음.
선수에따라 경기 기복이 심함.
김도균 감독이 위기때마다 항상 변화를 주면서 상황을 반전시켰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함.
신세계는 7월이 넘어야 부상복귀 가능함
외국인 교체, 현재 테스트 받고 있는 정석화 영입 준비중임.
김현 7월되어야 부상 복귀 가능.
과거 김호곤 단장은 1부리그에 살아남는 윈나우와 외부에서 오는 청탁을 칼같이 거절하면서 성적이 좋았는데, 현재 최순호 단장은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는 곳에 비용을 사용하는 중임.
광주
이정효 감독이 소심해지고 있던 찰나에 승리함. 중요한 타이밍에 승리함.
경기력이 좋았음. 본인 색깔을 유지하면서 승리함.
울산
김영권 햄스트링 부상 확인. 몇 주인지까지는 안나왔고 선수가 좀 쉬어야 될것 같다고 말함.
바코는 개사기. K리그 역대급 외국인 선수임. 춤을 추는듯.
정우영(알사드)은 카타르리그가 아시아쿼터를 폐지하려고하기 때문에 더 이상 소속팀에서 매력이 없어져서 K리그로 올 수 있게 된 상황. 정우영은 K리그로 오게 된다면 울산으로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울산이 현재 자금이 없는 상황임.
이동경 여름에 울산으로 복귀할듯. 마지막까지 유럽에 잔류를 시도했으나 오퍼가 없는듯.
보야니치는 스웨덴 리그 최상급 선수인것은 맞지만 팀 컬러 때문에 출전을 못하는듯.
대전
김영권 부상과 맞아 떨어지면서 3골을 후다닥 넣는데 성공함.
팀 상성상 울산에게 강한듯.
티아고가 폼이 안좋음.
레안드로가 매력적인 능력을 보여주고 있음.
안톤은 발등 부상. 내일 검사해야함.
부상자가 많은 상황.
외국인 선수 영입하려하지만 자금이 없음.
포항은 오늘같은날 가면 기자석에서 쥐포냄새가 진동함.
전북 감독은 추가로 진척된 상황은 없음. 저번주와 동일함.
조규성 관심있는 구단들은 많아짐. 하지만 에이전트 위임문제등으로 상황이 좀 더 복잡해짐.
아마노 준은 6월되어야 부상 복귀 할듯.
김민재 이적 확정 아님. 국내 에이전트 피셜 맨유와 접촉 현재까지 없음.
포항 vs 전북 경기는 후토크 후 있을 입중계로 대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