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센터백 왼쪽은 김주성을 테스트 해보고 싶어함. 박지수는 중요한 키를 맡음. 수비형미드필더 정우영이 부상을 당하면서 새로운 선수를 발탁함. 손준호는 선발했지만 차출이 사실상 불가능해 박용우, 원두재를 선택함. 백승호 부상이여서 홍현석을 선택함. 클린스만 감독은 안현범 경기를 실제로 보지는 않았다고 실토함. 'K리그에서 많은 득점을 하는 선수가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것이 있다' 라는 클린스만의 말을 통해서 왜 주민규를 뽑지 않았는지 추측 가능. 독일의 필크룩 같은 유형을 뽑을 수도 있지만 클린스만은 이번에 기동력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뽑았음.
김은중은 코치를 하면서 수시로 선수들을 뽑아두어 선수 풀을 수시로 넓혀놓음. 아시안컵에서 좋지 않았던것들을 월드컵을 앞두고 망설이지 않고 크게 바꿔버림. 현재 딸깍 축구를 하는 이유는 배준호를 제외한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체력에 문제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전략임. 하지만 이러한 전략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음. 이번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잠재력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코로나 3년동안 지금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것임. 실제로 파주에서 프로팀하고 연습경기 했을때 U-20 대표팀 경기력에서 모두 놀랐던 것으로 알려짐. 우리가 4강에서 만날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에 진심인 팀임.
KFA가 손준호를 중국에서 만나려고 했으나 만나지 못했고 손준호 변호사도 만나지 못하고 돌아옴. 공안측에서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중. 한달까지 구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변호사는 손준호와 손준호 가족들하고만 이야기하겠다는 입장. 이번 대표팀 선발은 손준호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수이기 때문에 '더 대우를 잘해줘라'라는 의미임. 중국 언론에서는 손준호 혐의 정도면 징역 5년 이라는 이야기를 공공연히 하고 있음. 초반에 대응을 잘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이러한 상황까지 오게 된듯.
전북
오랜만에 전북 다웠던 경기. 마무리하는 과정이 깔끔했음.
기세가 올랐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음. 조규성과 전북 선수들의 폼이 올라오는게 느껴짐.
김두현 대행이 전략을 잘 짜온듯.
조규성 맘고생이 심했을텐데 골을 넣어서 다행인듯. 상승세를 이어갈듯.
분위기를 띄우는것은 문선민이 최고임.
페트레스쿠 감독 선임 확정. 1순위는 반브롱코스트, 2순위 페트레스쿠, 3순위가 핑크 감독이었음. 페트레스쿠 선임은 나쁘지 않은 선임으로 보임. 페트레스쿠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을 새롭게 영입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려고 하지만, 원하는 외국인 선수 매물이 없는듯. 페트레스쿠는 과거 감독 자리를 옮기면 자신과 함께하던 선수들을 데려간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도 전 소속팀 선수들을 데려올지 지켜봐야할듯. 스타일은 직선적인 축구를 하는 감독임. 페트레스쿠 감독 빠르면 강원전 이전에 들어올듯.
김문환 2주, 백승호 1달 정도 부상 결장 예상
안드레 루이스 내전근이 찢어져서 복귀하는데 시간 걸릴듯.
박진섭 이번 경기는 힘들고 다음경기 복귀가능할듯
울산
바코, 주민규가 전체적으로 아쉬웠음.
경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줌.
울산은 패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음.
김태환은 부상 아님. 감독과 불화도 아님.
울산 올시즌 첫 무득점 경기.
김영권 수원FC 경기 이후에나 출전이 가능할듯.
아타루, 보야니치 몸에 문제 없음. 일정이 빡빡해지기 시작하면 기용할듯.
수원삼성
수원FC와의 스쿼드를 비교해 보면 절대 밀리지 않음. 하지만 경기력을 보면 차이력이 너무 많이남. 팀을 끌어올려야하는 것은 감독이어야 하기 때문에 스쿼드 탓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함.
선수들이 감독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훈련이 편하기 때문임. 많이 뛰는 훈련을 김병수 감독은 하지 않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봐야할듯.
모든것이 애매한 상황.
이번 경기 패배로 진정한 위기감을 느껴야함.
여름에 선수영입으로 위기를 돌파하려고 하지만 자금이없는 상황.
스트라이커 찾고 있음.
뮬리치는 빠르면 주말 복귀.
안병준은 부상을 달고 있어서 전반에 교체시킨것임.
불투이스 오늘부터 훈련 시작.
수원FC
수원삼성에 비해 한발 앞섰던 경기
김도균 감독이 이례적일 정도로 선수들의 정신 상태를 질타함. 고참선수들을 불러서 별도로 이야기를 했으며, 감독이 고참선수들이 제대로 뛰지 않으면 스스로 사퇴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함. 배수의 진이 성공함.
수원FC 내부적인 문제가 있기는 함. 하지만 김도균 감독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봉합이 되었음.
너무 잘아는 과거 K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윙어 영입 준비중.
센터백 영입 준비중.
외국인 선수 영입에 쓸 수 있는 금액은 2억 정도임.
정석화 훈련중.
임대로 좋은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할 듯.
김선민 부상 전혀 문제 없음. 현재 훈련중.
선경에너지
수비진으로 버티면서 여기까지 온것인데 공격진이 부실한것 대해서 공격진에게 한소리 한것으로 알려짐.
구자철은 이창민의 마지막 경기에 함께 불태울듯.
제주시 경기장도 함께 사용할지 고민중. 제주도에서 실사중. 제주 스포츠 컴플렉스 건축과 함께 이야기가 나누어지는 중. 단기간에 결정될 문제는 아니고 장기적인 계획임.
이창민 포항, 울산전 출전함.
강원
5경기 골이 없었지만 이날에만 2골을 넣음.
강원은 제주도 경기에서 항상 강한 면모를 보여줌.
최용수 감독이 남기일에 강하다는 상성을 보여줌.
이정협이 수비수를 끌고 가면서 공을 흘려 김대원이 골을 넣는 장면을 보면, 김대원이 이정협의 영향을 많이 받는듯
외국인 선수 2명 영입 준비중. 일본쪽에서 찾는것으로 알려짐. 일본인인지 J리그에서 뛰는 외국인인지는 안알려짐.
외국인 선수들의 퀄리티가 높지 않다는 이야기를 내부적으로 하고 있음.
광주
고비를 잘 넘김.
이정효 감독은 노란 셔츠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와 단무지 안경은 너무 노티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함.
무리하게 왔다갔다하지 말고, 너무 하프스페이스에 집착하지 않도록 했는데 결과가 좋았음.
포항과의 첫번째 경기에는 선수들 스스로가 너무 쫄아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번에는 쫄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이번에 기싸움에서 승리함.
전방 압박을 통해 골을 만든 장면은 선수들의 간절함을 보여주는듯.
전반 추가시간 심판이 이순민과 오베르단의 파울 장면을 판독하기 위해 VAR 판정하려고 영상을 보려했으나 기계 오류로 VAR 영상이 틀어지지 않으면서, 규정상 VAR 판독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원심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영상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판정을 내림. 문제 있는 판정인듯. (정동식 심판도 유퀴즈에 출연하면서 유퀴즈 PD가 정동식 심판이 사전에 어떤 경기에 배정되었는지 알게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사전에 연맹이 이를 인지하고 개입하여 정동식 심판 배정을 바꾸는 해프닝이 일어남.)
광주 원정석 보수작업중. 시간은 좀 걸릴듯.
포항
측면이 약해짐.
초반보다 힘이 빠진 모습. 평균 승점, 경기력이 좋지 못함.
대전
선수들이 약간 어깨에 힘이들어간 것에 대해 대전 내부 관계자들은 걱정함.
선수단 분위기는 좋음. 이럴때 배테랑 선수들이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게 좋은데 주세종의 플레이는 조금 아쉬웠음.
3연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라고 봤는데 인천전 패배로 불발 되었음.
아제르바이잔 선수 영입 루머가 있었는데 이민성 감독, 전력강화 실장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말함.
수비가 불안함.
이현식이 감정적인 대응을 통해 너무 쉽게 퇴장한듯. 팀에 너무 큰 마이너스가 된듯.
서영재 부상.
인천
무고사가 혹시 오지 못할 것을 대비해 다른 외국인 선수 영입 대비중. 무고사를 풀려면 금액을 일부 보조해줘야하는데 인천은 그런 금액은 없음.
천성훈 공식 훈련 복귀. 회복이 빠른듯.
모처럼 은포쿠의 활약이 좋았음. 가짜 9번의 역할이 가장 잘 어울리는듯. 김보섭이 살아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함.
패스플레이 위주로 하는 신진호가 빠진것이 오히려 인천에 도움이 된듯.
6경기만에 승점을 챙김.
신진호, 에르난데스 모두 부상.
델브리지 부상 예방 차원으로 출전 안한것임.
대구
딸깍 축구는 지루한 축구의 대명사가 아님. 세징야, 에드가의 딸깍 축구는 위협적임. 이것이 대구만의 색깔임.
공을 3배정도 만지지 못하지만 찬스는 더 많았음. 한번 올라가면 마무리를 반드시 지었음.
금성 풀백들이 대구 역습을 무서워해 올라가지 못함.
성적까지 나오는 대구의 딸깍 축구는 인정해야함.
무릴로 대구는 계속 협상중. 수원FC에서는 무릴로를 보내는 것으로 했으나 대구에서 영입 열기가 식은듯?
금성
이전 경기와 선발 출전 선수가 똑같았고, 후반에 반전할 카드가 없음.
대구와의 수싸움에서 진듯.
이럴때 꾸역골을 넣을 수 있는 일류첸코의 출전도 필요해보임.
안익수 감독은 과거에도 철학적인 이야기를 많이했음. 기자들에게도 철학책을 많이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짐.
일류첸코, 호삼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궁금함.
작년에 안좋았던 모습이 슬슬 나오고 있는중.
부산 박진섭 감독 부임 1년만에 K리그2 1위를 탈환함. 박정인은 스스로 몸을 올리고 싶다는 이유로 B팀을 자처함.
권경원 K리그 복귀 계획 당분간 없는듯. 권경원 에이전트와 연락 두절된지 오래됨.
김용학 임대 복귀 안하고 포르티모넨스로 완전 이적할듯.
안정환은 축구로 돌아오고 싶어하는데 방송으로 버는돈이 많아서 가족들의 의견이 분분함. 하지만 안정환은 주위사람들에게 항상 축구로 돌아오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것으로 알려짐.
아스나위 전남하고 계약해지하고 K리그1 팀 알아보려 하는듯.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후보에 전북 3명, 울산 2명, 금성 1명, 포항 1명 있음. 인천, 대전, 선경에너지는 없음.
오현규는 차출이 쉽지 않은 상황.
유럽파중에는 와일드카드 후보 없음.
이창민 와일드카드로 뽑고 싶어했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KFA에서 반대해 뽑지 않는것으로 결정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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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illiboy 작성시간 23.06.05 늘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딸깍축구란게 김성모화백의 작품에서 영감받은건 아닌가요? ㅋ 김성모어록검색해서 보면 웃겨죽음 만화에 어떤놈필살기쓰는데 스위치 온오프 딸깍 키는 장면 자주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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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05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하스스톤이라는 게임 관련해서 생겼던 밈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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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05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608&fbclid=IwAR0fcaU8XpofBR1w00yEgXKCqZ0Dq3k4RBATRO-o1Tw9L_Mqwj3VjNVI47M
최근 대구FC 축구에는 ‘밈’이 생겼다. 바로 ‘딸깍 축구’다. 이 별명은 대구 축구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설명한 용어다. ‘하스스톤’이라는 온라인 게임에서 유례된 말로 대구FC가 빌드업이나 점유율, 패싱 축구, 탈압박 등과 같은 여러 전술적 요소가 아니라 세징야를 통한 역습에 특화됐다는 의미다. 경기 전 최원권 감독에게 “혹시 ‘딸깍 축구’라고 들어봤느냐”고 묻자 그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몇 번 들어봤다. 우리가 골 넣을 때만 스위치를 딸깍하고 켠다는 것 아닌가”라고 답했다.
스포츠니어스 인터뷰에서 이미 딸깍 축구의 출처가 나왔었네요ㅋ -
답댓글 작성자billiboy 작성시간 23.06.05 델피에로 글쿤용 ㅋ 김성모 어록이 워낙에 유명해서 ,필살기 쓸때딸깍스위치넣는 그만화도 15년?은된거 같아서 ㅋ 거기서 나온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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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TKIM 작성시간 23.06.06 부산의 퓨처스(B팀) 운용은 현재로서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박정인 선수 최근에 후반 조커로 나오면서 연속골 넣은 것도 퓨처스에서 뛰면서 경기 감각을 잃지 않은 덕분이겠죠.
경기 한동안 못 뛴 선수들 보면 스피드가 많이 죽는데, 박정인 선수는 역습 상황에서 특유의 스피드가 완전 살아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