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종차별 사건 관련 연맹 차원에서 진상 조사 들어갔고 징계가 있을 예정. 상벌위원회가 열릴 예정
성남 인종차별 사건 관련해서도 연맹 차원에서 진상 조사 들어갔고 상벌위원회 열릴 예정.
대한민국 축구사에서 인종차별이 이번과 같이 크게 문제된 적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중.
이번 인종차별 사건이 흥행중인 K리그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랄뿐.
인종차별 관련해서는 홍명보 감독이 내일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예정. 홍명보 감독이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것이라고 알려옴.
영덕은 의외로 대게보다 불고기와 김진규 코치가 추천해준 물회가 맛있음.
대구
최원권 감독이 세징야 골 들어갈때 몸이 휘청하는 장면이 있어서 최원권 감독 건강이 안좋은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확인해보니 최원권 감독은 당시 빈혈 때문에 휘청했던것이고 그것 빼고는 몸에 문제가 없다고 알려옴.
완벽하게 팀 컬러가 자리잡힘.
이진용의 실력이 크게 성장함. 능동적으로 바뀌고, 테클의 정확도, 시야등이 성장함. 이용래가 옆에서 받쳐주고 있어서 그런듯
황재원이 오른쪽에서 경기 진행 속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굉장히 잘해주고 있음. 과거 정승원이 대구에서 보여주었던 역할을 하는듯.
페냐 6월 30일 계약 만료. 페냐, 세라토 모두 내보내느냐 아니면 페냐만 결별하느냐 고민중.
무릴로 협상이 잘 안되는 중.
라마스 몸값이 비싸서 쉽지 않음. 부산도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몸값이 비싸서 어찌해야 되나 고민중. 라마스 몸값은 100만 달러 약간 아래 정도임.
대팍의 주차장은 대구구단 소유여서 주차비를 쏠쏠하게 받고 있음.
수원FC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전반은 좋고 후반 막판에 무너지는 전형적인 경기.
김선민이 딱 한번 세징야를 놓치면서 실점의 빌미가 됨.
골을 넣어주어야할때 못넣으면 경기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외국인 선수의 교체폭이 예상보다 훨씬 크고, 국내 선수의 변화 폭도 클 예정. 지난 3년 동안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선수는 이영재 단 한명이었음. 그러한 결과가 현재의 성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따라서 올 여름은 돈을 쓰겠다는 계획.
김현은 부상중 다시 다친것으로 알려짐.
울산
견고함이 느껴짐.
정승현에게 압박이 들어왔음에도 여유가 느껴짐.
김지현, 이동경, 김영권이 문수 경기장에서 관람함.
정우영 영입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몸값이 높아서 쉽지 않음.
김영권 다음 경기부터 출전 가능할듯.
박용우 국가대표팀 탈락 여부는 KFA로부터 현재까지 연락 받은것이 없음.
선경에너지
우리는 경기를 잘했는데 스코어가 1 - 5 이었을뿐이라고 남기일 감독이 경기후 인터뷰에서 밝힘.
김동준 리스크 였음. 김동준 답지 않았던 모습.
이창민은 포항전 끝나고 불편함이 있어서 출전하지 않았음. 후반에 출전하려고했으나 점수 격차가 너무많이 벌어지면서 결국 출전이 불발됨.
이창민 자리를 메우는 것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 1순위임. 유럽에서 FA로 선수 영입 고려중이지만 만약 마땅한 선수를 찾지 못한다면 영입하지 않을 수도 있음.
대전
수비쪽에 큰 변화를 주었으며, 큰 문제와 좋은 견고함을 보여주지는 못했음.
외국인 선수 영입 답보 상태. 쓸수 있는 돈이 크지 않음. 공미와 윙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선수를 원함. 기존선수들이 빠져나가야 가능한데 이민성 감독은 기존선수들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음.
하나은행은 계속 투자를 하고 있으나 그 돈이 모두 선수영입에만 들어가는것이 아님.
구장내에 편의점은 하나은행 소유임.
6월말에 구단 수뇌부에 변화가 있을예정. 이것이 선수영입과 같은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음.
광주
막판 이희균의 아쉬운 선택에서 득점을 만들지 못한것이 안타까움
이정효 감독의 가족들이 왜 우리를 방치하냐는 말에 이정효 감독은 A매치 휴식기간중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로함.
비겼지만 진것같은 느낌이 드는 경기.
호주 리그에서 계약 만료된 조지아 출신 베칸 미켈타제(?)를 산드로가 나가면 영입하려고 검토중.
엄지성, 김경민 A매치 이후 경기부터 출전 가능할듯.
원정 가변석도 A매치 이후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중.
강원
강원 박항서 감독 영입은 아닌듯.
결국 경기장에 최용수 아웃 걸개가 걸림. 소문은 1달 전부터 돌기 시작했음.
수원삼성과도 격차가 3점차로 줄어듬. 위태위태함.
현재 강원 스카우터가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외국에 나가 있음. 뚝배기가 되는 디노 스타일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원하고 실제로 폴란드 출신의 스트라이커 영입을 거의 완료했으나 막판에 파토남. 이명주, 이규성 스타일의 중앙 미드필더도 영입하려고 함.
수비수 영입에 성공한듯? 수원삼성으로 가려했던 수비수가 강원으로 갈듯. 자세한이야기는 멤버쉽을 통해 이야기할듯
전북
조규성의 탁월한 오프더볼의 움직임, 연계가 이번 경기부터 나오기 시작함
조규성에 유럽에 관심있는곳은 여러곳이나 공식 오퍼를 넣은 구단은 현재까지 없음. 잉글랜드 챔피언쉽 플레이오프까지 갔던 팀에서 관심이 있었음. 관심있는 팀에 마요르카도 포함됨.
박지성과 김상식이 조규성의 앞길을 막았다는 이야기는 이적의 최종 선택은 조규성이 했기 때문에 잘못된 이야기라고 봐야함.
김두현 감독 대행은 본인의 능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물러남. 구자룡, 문선민을 잘 쓴듯.
수원삼성 고승범을 겨울에 문선민과 트레이드 혹은 온니 현금으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수원삼성에서 당시 어떤 돈을 주더라도 팔지 않겠다고 의사를 보이면서 영입에 실패함.
외국인선수 교체는 새로운 감독이 들어오고 판단할 예정.
피지컬코치, 수석코치도 영입될 예정.
구단은 페트레스쿠 감독 초반에 확 밀어줄 예정.
백승호는 최근 본인 블로그에서 유럽 오퍼가 있었으나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팀은 말뫼, 파나티나이코스, 미트윌란 등인것으로 알려짐.
백승호는 군입대 준비중이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명단에 본인이 포함될 수 있는지에 관심이 많음.
금성
황의조의 골이 나왔지만 그 외에는 시즌 초반과는 확 달라진것이 느껴진 경기. 에너지레벨, 공격진의 움직임, 전환 속도 모두 안좋아짐. 황의조가 혼자의 힘으로 팀을 끌어올리는 느낌.
실점의 시작점이 되었던 코너킥을 준 상황이 너무 좋지 못했음
경기 끝나고 안익수 감독 말이 거의 없었음. 실망감, 화남, 분노의 감정이 들지 않았을까 예측.
황의조가 나가면 대안은 없다고 말할 정도로 황의조 의존도가 높음.
일류첸코를 기용하지 않은것이 아쉬움. 당장 폼을 올리기는 쉽지 않은듯.
이태석은 국내 빅클럽에서 계속 관심을 갖고 있음.
이한범 해외링크 없음.
김진야는 근육이 조금 놀란정도임.
포항
김기동 감독이 여름 이적썰은 유튜브를 보라고했는데 그 유튜브가 볼만찬기자들을 의미하는것 같았음.
김종우, 심상민, 정재희 A매치 이후 경기부터 복귀 가능할듯.
수원삼성
양형모 부상당시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부상당했으나, 현재는 괜찮은것으로 알려짐.
벤치에는 뮬리치와 불투이스가 돌아와서 뎁스는 좋아짐.
무실점은 좋았으나 홈에서 승리하지 못한것은 아쉬움.
경기력만 보자면 이병근 감독 시절이 지금보다 더 좋다고 볼 수 있음.
오현규 스타일의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음.
아시아쿼터는 일본에서 공미쪽 선수를 찾는중.
수원FC 만큼의 큰 변화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변화가 있을 수 있음.
김병수 감독의 주도하에 김병수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려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트레이드 위주로 영입하려고 노력중.
인천
김동민은 두번째 다이렉트 퇴장임. 너무 자주 퇴장을 받는것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 있음.
김도혁, 이명주의 호흡은 좋았음. 하지만 앞의 외국인 선수들 호흡이 좋지 못했음.
천성훈 A매치 휴식기 끝나면 돌아올듯.
은포쿠는 드리블 템포가 특이함. 빠르지 않은데 상대 수비를 다 뚫고 나가는것이 신기함.
무고사는 쉽지 않음.
무고사 대신 영입하려는 외국인 스트라이커 역시 돈이 없어서 힘들듯.
김상식 감독은 현재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중.
전경준 감독은 항상 아내분과 같이 다니는것으로 유명함.
전남에서 아스나위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서 아스나위 이적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듯
김민재는 3팀에서 공식 오퍼가 온것으로 알려짐. 3팀중 맨유는 들어가 있음.
셀틱에서 우리선수들을 많이 보고 갔는데 양현준이 그중 가장 낫다고 평가함.
배준호는 유럽 빅리그 3~4팀에서 관심받는중.
U-20 우리나라 경기를 현지에 지켜본 유럽 스카우터 관계자들은 선수들 피지컬(사이즈)이 좀 아쉽다고 이야기함.
박규현의 국가대표팀 발탁은 오히려 황선홍호에서 쓰임새가 떨어진다고 판단해서 뽑은것이 아닌가 생각됨.
서울이랜드 츠바사쪽 변화 있을 수 있음.
김지수는 브랜드포드 계속 유력.
손준호가 중국에 구금되기 이전에 가장 먼저 오퍼를 넣은 팀은 선경에너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