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꺼
A대표팀의 9월 유럽원정
9월 7일(현지시각)에 웨일즈와 친선경기 (확정)
2차전은 멕시코와 경기하기로 조율했지만
멕시코가 유럽원정 투어를 취소함에 따라 한국과의 친선경기도 무산되어 버렸습니다.
(멕시코는 한국, 사우디와 경기 추진중이었음)
다른 상대를 물색해야 하는데
유럽은 유로2024예선, 아프리카는 네이션스컵 예선, 남미는 2026월드컵 남미예선때문에 비어 있는 팀이 적은 듯...
결국 북중미 어느 팀과 붙어야 될 것 같은 상황이군요.
참고로 일본은 9월에 독일, 터키와 원정 2연전을 치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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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시간 23.07.04 터키랑 어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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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능라도 작성시간 23.07.04 모로코는 9월 4일에 자국에서 라이베리아와 AFCON 예선 일정이 하나만 잡혀 있습니다.
9월 12일 경에 유럽에서 평가전을 추진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
일정만 놓고 보면 세네갈도 이 기간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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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능라도 작성시간 23.07.04 북중미 나라의 경우 친선 경기 하나 치르자고 대서양 넘어오지는 않을 겁니다.
북중미 국가가 유럽에서 두 경기를 치르기 힘든 상황입니다.
가능성이 있다면 한국 + 아프리카 팀
참고로 미국은 홈에서 9월 9일에 우즈베키스탄, 12일에 오만과 평가전이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멕시코도 안되고 미국도 안 된다면 평가전을 치를만한 북중미 국가는 캐나다 정도인데..
과연 득이 될지? -
작성자능라도 작성시간 23.07.04 현재 상황에서 베스트는
9월 7일에 웨일즈
9월 12일 경에 모로코 혹은 세네갈 -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3.07.04 어쩌다 유럽 원정인데 최대한 유럽팀과 만났으면 좋겠네여.
어차피 유럽 가는거 스쿼드 23+3으로 19이하 어린 선수들 경험치 쌓을겸 데려 갔으면 좋겠네여.
배준호,강성진,이영준,이승원 같은 선수들 한텐 크게 도움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