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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이나 AFC서 고민을 했으면 좋겠네여.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23.07.11|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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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TKIM 작성시간23.07.11 진짜 7~8월은 휴식기 가지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만...

    2024/25 대회부터는 8강부터 동/서아시아가 만난다네요.
  • 답댓글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1 이 더위에 주중 경기도 하는 연맹은,,
    경기 끝나고 선수들 다 쓰러 지고 일부 팬도 쓰러졌다 하던데,,
    남미서 열리는 월드컵이나 올림픽도 아닌데 일정을 기획하는 사람들이 선출이 아니라서 그럴까 의문스럽네여.
    축구 문외한이 행정적으로 기계적인 일정을 짠것 같아여.
  •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시간23.07.12 작년에 월드컵때문에 2월 말에 리그 시작했는데 리그 초반에 유독 부상 선수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리그를 2월 초반 정도에만 시작할 수 있어도 일정 조절해 추춘제 고려해볼만 할텐데 우리나라는 겨울 날씨가 너무 추워서 선수 부상때문에 고민일거에요.
    저도 선수들 부상만 아니고 일정 조정만 가능하면 추춘제는 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수원★서정원 작성시간23.07.12 글쎄요... 저는 아직 부정적이네요. 요즘 같은 무더위 속에서 경기를 하는건 분명 선수들이나 관중들이나 힘든 건 맞는 것 같은데요.
    과연 한국사람들이 추운 겨울에 경기장을 찾을까 싶네요. 오히려 K리그 마니아만 양성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도 오늘 같은 수중전 보다 더 위험한 것이 눈속에서 추위속에서 하는게 부상이 더 발생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원산지한국 작성시간23.07.12 저도 추춘제는 반대. 더위많이타는편인데 경기장은 더운건 참아도 추운건 못참겟음 ㅎㅎ 리그휴식기를 길게 가져가는건 고민해볼 필요가있을거같습니다.
  •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5 이런 날씨에 훈련이나 대회도 아니고 경기 진행하는건 진짜 고통스러울것 같습니다.
    2월초 날씨 부상 위험은 어쩔수 없다지만 유럽파들도 겪는 일상이고 팬들이야 한두달 옷쫌 껴입으면 되는거 아닌가여.
    습도가 이렇게 높은데.ㅠ
    차라리 분데스리가 동계 시즌처럼 한달간 만이라도 혹서기에 시즌 휴식기 같는게 맞을것 같아요.
    이 더위에 누가 더 많은 활동량과 정신력을 갖고 감독한테 어필할수 있는지 경쟁적으로 학대 받는것 같아요.
    5분 뛰고 땀을 쏟아내고 지쳐 보이는데 뭔 경기력이 나올지.
    그냥 있어도 견디기 어려운 이 더위에 경기장서 10k이상 뛰라는건 미친짓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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