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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볼만찬기자들 이적시장 데드라인 라이브 요약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3.07.21|조회수408 목록 댓글 7

 

 

7월20일 20시 40분부로 여름 이적기간 공식 마감

 

볼만찬기자들 멤버쉽 가격 인상 계획 없음. 

 

마감일 가장 큰 이슈는 비욘존슨, 박동진의 이적이었음.

 

 

 

 

 

울산 

김지현, 이동경 임대 복귀 빼놓고 영입 없음. 

3선에 대한 보강이 없는것이 아쉬움. 

대체자가 없으면 박용우를 보내지 않으려 계획하고 권혁규 영입을 자신했으나 권혁규 영입에 실패하고, 정호연 영입도 실패하면서 3선 보강에 실패함. 부산구단에서 이적 허락해줄테니 권혁규에게 셀틱과 울산중 선택하라고 했는데 권혁규가 셀틱을 선택한것에 울산 구단은 조금 놀랐던 것으로 알려짐

이적기간 막판에 한국영 이적루머가 돌았으나 한국영은 울산과 접촉 1도 없었음. 

김영권 아랍에메레이트 리그 팀에서 영입 제안 왔었고 큰 연봉으로 제안해 김영권 선수가 흔들렸었음. 김영권이 떠나면 이재익이 오는 시나리오였음. 최종적으로 홍명보 감독이 설득해 김영권을 울산에 잔류시키는데 성공함.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중동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관심이 아주 많은데, 박용우 김영권에 대한 관심이 그 대표적인 사례임.  

정호연은 울산에서 겨울 이적기간에 다시 영입하고 싶어함. 

홍명보 감독은 재계약이 거의 완료되었고 곧 발표가 있을예정. 

정우영은 에초부터 연봉때문에 K리그 돌아오는게 쉽지 않았음

 

 

 

 

 

 

 

포항

홍윤상, 한찬희 영입. 

포항은 언제 부상선수들이 복귀하느냐가 관건임. 

매번 여름에 포항이 꺾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여름에는 많은 부상자가 있음에도 꺾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김기동 감독이 더욱 진화된 것이 아닌가 생각됨.

이수빈 영입 시도했었음. 이수빈을 가장 적극적으로 원했던 팀은 선경에너지였음. 선경에너지에서는 김건웅보다 1순위로 이수빈을 영입하고 싶어했음. 하지만 전북은 Not For Sale. 박지성이 이수빈을 엄청 좋아한것으로 알려짐. 수원삼성이 오늘 막판에 이수빈을 이종성과 맞임대 트레이드 시도 했으나 박지성 디렉터가 거절하면서 이수빈은 최종 잔류함. 이수빈 에이전트는 선수가 많이 뛰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갖고 있음.  

 

 

 

 

 

 

 

전북

중앙미드필더 정리가 필요해서 중앙미드필더가 필요한 많은 구단들이 전북만 바라보게 됨. 가장 인기가 많았던 선수가 맹성웅. 맹성웅은 안양 이우형 감독이 선수를 앞에 앉혀놓고 안양에 와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기까지함. 전북과 박재용 거래에서 이우형 감독은 맹성웅을 거래 조건에 넣는것으로 하지 않으면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인천에서 이동수가 오게 되면서 전북과의 거래가 잘마무리됨.

맹성웅 마지막까지 노렸던 팀에 수원삼성이 있음.

천성훈 15억 썰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알려짐. 

박재용 거래가 11억 정도면 안양이 잘한 거래인것으로 생각됨. 

박재용을 페트레스쿠 감독에게 보여줬는데 감독이 괜찮다고 해서 영입하게 됨.

구스타보 잔류. 

조지아선수 부두 지부지바제(?) 개인 협상이 완료되었지만 페트레스쿠 감독이 거절하면서 2순위로 아포엘 소속의 크빌리타이아(?)(원래 울산과 링크가 났던 선수)를 영입하려 했으나 아포엘에서 거절하면서 이적이 불발됨. 결국 전북은 구스타보에게 꼭 떠나야겠냐고 물어봤는데 본인도 6개월 후면 FA로 풀려서 다음번 팀과 계약할때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남겠다고 함. 결국 구스타보는 전북 구단이 안보낸것으로 봐야할듯.

안드레 루이스 계약 해지 시도는했으나 부상 복귀 시간이 빨라지면서 계약 유지하는듯. 부상 복귀는 9월 정도에 가능할듯

김문환 알두하일 대강의 조건은 합의 되었으나 세부조건이 합의가 안되었음. 중동 구단으로부터 돈을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게 전북 구단에서 협상중. 최악의 상황에서는 안보낼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배수의 진을 치고 협상중.

김진수 K리그 탑급 연봉 유지. 계약기간 3년 6개월. 알나스르가 ITC과정에서 실수를 한것이 있어서 현재까지 전북 선수로 등록이 되지 못한 상황. 전북은 피파에 이런사실에 대해 공증을 요청함. 현재까지는 김진수 신분은 전북 소속이 아님. 이 사건때문에 김문환 이적 건에 대해 전북이 완강하게 협상중. 

페트레스쿠 감독이 원하는 선수 구단에서 100% 영입 해줌. 

전북은 돈이 많으니 원하는 선수들 다 영입했고 이때문에 전북이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중

오재혁도 많은 오퍼를 받았지만 잔류

안현범은 꾸준히 이적에 대해 관심이 있었음. 아내가 제주도 생활에대한 니즈가 떨어졌고, 둘째도 태어났고, 때마침 전북에서 오퍼가 들어오면서 이적하게됨. 

 

 

 

 

 

 

 

금성

안익수 감독이 뚝배기 공격수를 원하면서 비욘존슨을 영입하게 됨. 비욘존슨이 갑작스럽게 영입된것은 아님. 에레디비지에에서 3골을 넣으며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고, 나이와 연봉등을 모두 고려해 마지막날 영입함. 비욘존슨 계약기간 6개월. 연장옵션이 있는지는 확인필요. 비욘존슨 아직까지 입국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짐. 비욘존슨 가격은 합리적임.

비욘존슨이 헤딩을 잘하느냐 아니냐로 금성 팬들사이에서 논의가 분분함. 울산에 있을당시 헤딩만 전문적으로 연습을 시켰었는데 이점을 기대한 영입일수도?

박동진을 두고 선경에너지와 부산이 경합했으나 금성 구단은 K리그1에서 순위경쟁을 하고 있는 팀보다는 그렇지 않은 팀에게 보내는것이 낫다고 판단했고, 선수도 정원진과 절친이기 때문에 부산으로 가기로 결정함. 팀에서는 선수 정리가 필요했고 박동진은 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지면서 부산으로 이적함.

조용한 여름 이적 시장을 보냈음. 이번 겨울에 영입할 돈 다 썼기 때문에 더이상 선수를 영입하기 보단 선수를 정리할 필요가 있었음. 

일류첸코가 성남으로 이적하고 금성이 라스를 영입하고 수원FC가 김지현 등을 영입하고자하는 삼각 트레이드 방식의 선수 연쇄 이동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함. 일류첸코는 금성에 잔류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음. 

이승모는 잘 써먹고 있음.

이한범 유럽에서 정식으로 들어온 오퍼는 없음.

 

 

 

 

 

 

 

 

대구

백상훈 대구 최원권 감독이 강력하게 원했으나 구단(이라 쓰고 조광래 사장이라 읽는)에서 썩 내키지 않아해 영입 불발됨

페냐 계약 만료.

세라토 계약 해지. 세라토는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

벨톨라 영입. 현재는 부상중. 이번주 경기는 출전 못하고 다음 경기에 출전 할듯.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냄. 썰도 많이 없었음. 

무릴로, 라마스에 관심 있었지만 결국 영입은 실패함. 

 

 

 

 

 

 

 

 

광주

조용한 여름 이적 시장.

기승전 베카. 앞으로 베카에 많은것이 걸려있음.

산드로 계약해지는 구단 피셜로 곧 완료될거다. 

추가영입이 없어서 이정효 감독이 좀 아쉬워한것으로 알려짐

수비 한자리, 미드필더 한자리 영입을 원했으나 불발되고, 이정효 감독은 선수들을 불러들여 '야! 우리 영입없대. 니들이 이젠 잘해야해' 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짐

엄지성 유럽 오퍼는 없는것으로 알려짐. 

 

 

 

 

 

 

 

 

대전

돈의 문제도 있었지만, 기존에 있는 선수들의 캐미를 흐트러트리고 싶지 않아했음. 

루머가 돌았던 한국영, 김진수, 권경원 등등은 아예 협상 자체가 없었음.

대전 전력강화실에서는 이적기간 마지막날 이상한 전화 받고 싶지 않다고 오늘 4~5시에 일찍 퇴근함. 

유강현 강원에서 원했으나 콧방귀도 끼지 않음.

쉐도우스트라이커에 측면자원까지 볼 수 있는 선수를 원했지만 막판에 최전방에서 버텨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구텍 영입으로 선회함.

강윤성은 이적료가 꽤 나왔음. 

배준호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스토크시티에 첫 오퍼가 들어옴. 스토크시티는 이젠 과거의 '남자의 축구'를 안하고 감독도 바뀌였다며 오퍼한것으로 알려짐. 대전은 명분을 보고 있음. 이적료 문제로 유럽이적 발목을 잡지 않겠다고 구단 내부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정한것으로 알려짐. 현재 유럽 이적 시장은 팀의 주전이 될 선수가 거래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20세 정도 되는 선수들은 많은 구단들의 제안을 지켜보다가 8월정도에 완료되지 않을까 생각됨. 그래서 계약이 성사 된다면 8월이 유력.

임덕근 부상 복귀 1달정도 걸릴듯

 

 

 

 

 

 

 

 

 

선경에너지

안현범 이적에 대해 팬들이 많이 실망함. 

나간 선수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음. 

시바사키는 접촉도 없었음. 완전 낭설. 영입하려는 선수의 금액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아예 영입 대상이 아니였음.

조나탄 링 성남에서 영입시도 했으나 선수가 거절해 팀에 잔류. 

유리 조나탄 큰 부상은 피했고 이번 말고 다음 경기에서 복귀할듯.

남기일 감독이 진성욱을 정말 좋아했으나 1부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떠나보냄.  

최영준은 시즌 말미에라도 부상 복귀하면 박수를 보내줘야 할듯

김주원은 더 좋은 조건이 나올 수 있었는데도 선수 본인이 김병수 감독 아니면 다른곳에 안가겠다고 해서 이적료 1억에 수원삼성으로 이적

 

 

 

 

 

 

 

인천

무고사 복귀. 실제로 경기에 투입되려면 시간은 좀 걸릴듯.

정승용 영입을 시도했었음. 내년에 FA가 되기 때문에 내년 인천에 올 가능성이 높아짐. 

인천은 천성훈이 30억 오퍼를 받더라도 팔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음. 하지만 천성훈에 대한 실질적인 오퍼는 없었음.  

 

 

 

 

 

 

수원FC

이재성과 계약해지.

3백을 버리고 포백으로 변화를 준비중

고메즈, 로페즈 몸상태는 괜찮은것으로 알려짐.

잭슨도 이적하려고 했으나 원하는 팀이 없었음.

황순민 트레이드 카드를 통해 정승용 영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함.

아시안게임 선발 논란의 성남 이상민 영입을 시도하려 했으나 성남 이기형 감독이 이상민을 기용하겠다는 이유로 거절하면서 실패함.

이승우 유럽에서 아무런 오퍼 없음.

 

 

 

 

 

 

강원

지금까지 14골 밖에 넣지를 못하고 있음.

가브리엘, 웰링톤은 에이전트들이 좋은 선수라고 이야기함. 

감독이 바뀌면서 정승용, 서민우의 입지가 좁아짐

김병지 대표이사가 투치의 이름을 강투지로 바꾼것은 구린것 같음. 

양현준 이적 이야기는 하도 많이해서 더이상 설명 생략. 

김대원의 폼이 언제 돌아오느냐가 고민인듯.

발디비아 영입하기 위해 양현준, 김대원 빼고 다 주겠다고 했으나 전남에서 칼같이 거절.

권창훈에 3년간 30억 제안했으나 권창훈이 국내에서 수원삼성 말고 다른팀으로 가지 않겠다고 거절.

무릴로 영입하려 했으나, 무릴로 집안 사정이 생각보다 더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짐. 할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무릴로가 아버지 곁에 있어야 하는듯. 

 

 

 

 

 

 

 

 

수원삼성

카즈키는 지금까지로 보면 초대박임. 카즈키는 작년까지만해도 콧대가 높았음. 올해는 계약기간도 얼마 남지 않고 팀내에서 많이 뛰지 못하는것을 잘 이용해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에 성공함. 카즈키는 구단픽으로 알려짐. 생각보다 수원삼성의 팀과 잘 맞는것 같음. 

고무열은 충남아산에 입단한지 반년만에 수원삼성으로 이적. 충남아산에서는 이적한다고 했을때 서운해했음. 

권창훈 에이전트를 통해 유럽 진출을 시도하고 있음. 

중앙 미드필더 이수빈, 서민우, 류재문, 맹성웅 영입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함. 류재문이 영입 1순위였음.  

포포를 최종 선택한 이유는 직접 현장에서 선수 경기를 보았기 때문임. 

안병준 조만간 복귀 

불투이스 계약해지 아님. 이적을 하려고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음.

민상기는 부산으로 이적하면서 '짐을싸는게 처음이라서 낯설었다'라고 이야기 한것으로 알려짐. 

바사니 부상 아님.

이재익 작년에 수원삼성과 협상했었음. 

 

 

 

 

 

 

 

 

김천은 잘 굴러가고 있음. 

 

 

 

 

 

경남

박민서 2.5억 이적료 주고 데려옴.

일류첸코 영입썰은 전혀 없었음

 

 

 

 

 

 

안양

상당히 많은 선수를 데려옴.

2부의 왕은 공민현임. 안양 친구들이 살살 꼬셔서 6개월 임대로 공민현 영입에 성공함.

안드리고가 나간것이 타격이 큼.

이우형 감독은 선수들 훈련을 거의 하지 못할 정도로 선수 영입 때문에 정신 없었던 것으로알려짐

 

 

 

 

 

 

김포

루이스 완전이적

울산 이상혁 임대로 영입

루이스에 모든것을 다 걸었음. 

안양이 폭풍 영입 하는것을 지켜보며 부러워함. 

 

 

 

 

 

 

부천

김보용, 루페타 영입. 

 

 

 

 

 

 

 

부산

주전을 절반을 바꿀 수 있는 영입.

보유 선수들이 많음.

외국인 교체썰이 있었으나 모두 잔류하는듯.

프랭클린이 나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잔류.

박진섭 감독과 인연이 있는 김주공을 완전 영입하기 위해 협상까지 했으나 실패했고, 그 대신으로 영입한것이 박동진임. 

권혁규의 이적비용으로 여러 선수를 구매했다기보다는 에초부터 수비수에 대한 영입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민상기를 영입한것임. 

 

 

 

 

 

 

전남

강민수 은퇴한듯. 강민수 스카우터로 활동중. 

시모비치 계약해지

안준수 잘 데려온듯

 

 

 

 

 

 

성남

진성욱 연봉 5억 넘음. 힘을 많이 주고 데려옴. 

가브리엘 이적료 1억주고 데려옴

일류첸코 영입하기위해 이적료 6억까지 지불의사 있었음. 

 

 

 

 

 

 

청주

박진성 잔류 확정. 

 

 

 

 

 

 

서울이랜드

초반에는 경기력이 좋았지만 현재는 짜임새가 없고 불안해짐

박정인 경기력도 좋지 못함. 

 

 

 

 

 

 

충남아산

아폰자는 처음부터 평가가 좋았음. 포르투갈 내에서도 평가가 좋았던 선수임. 아산으로 간다고 했을때 다들 놀랐다고 함.

이재성은 박동혁 감독이 김도균 감독에게 요청해서 영입한 사례

 

 

 

 

 

 

안산

대표이사 이슈, 감독 문제때문에 시끌시끌함. 

전력보강쪽으로는 할 말이 없음

 

 

 

 

 

 

천안

신형민 영입. 

새로운 테크니컬 디렉터 영입. 조만간 발표될듯. 

 

 

 

 

 

 

 

 

 

 

 

구단들 사이에 특별히 나쁜 사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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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혈의누캄프 | 작성시간 23.07.21 부산서 파리 생제르망과 전북 경기는 진짜 치욕스런거 아닐까요?
    기업인,협회장,구단주 모든 직책이 불안정한 정몽규란 사람 자체가 의문이 남습니다.
    부산팬들이 화내는거 당연 합니다.
    전주서 울산이나 서울이 경기 한다면.
  • 답댓글 작성자KTKIM | 작성시간 23.07.24 혈의누캄프 치욕 중의 치욕입니다ㅋ
    앞으로도 두고두고 회자되겠지요.
  • 작성자혈의누캄프 | 작성시간 23.07.21 의아 스러운게 전북이 가장 불안한 포지션인 골키퍼 영입을 시도조차
    안했다는 거네여.
    수비 자체나 빌드업등 모든 시작의 근원인데.ㅠ
  • 답댓글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21 김정훈 키우는거 같아요. 송범근 데뷔할때랑 비슷한느낌이네요. 전북 근래 골키퍼 연혁을 보면 권순태 -> 송범근 -> 김정훈 인데 전북이 골키퍼 포지션은 어린선수 키워서 쓰는걸로 정책이 잡힌것 아닌가 추측합니다. 서브 키퍼도 정민기이니 전북 구단 입장에서 키퍼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고요.
  • 답댓글 작성자혈의누캄프 | 작성시간 23.07.21 델피에로 하~~임대 보내 성장 시키는건 몰라도 타이틀을 바라보는 전북에서 성장 시키기엔 너무 부족해 보이는데 구단 선택이라면 아쉽네여.
    세이브나 빌드업 문제 보다 수비 리더로써 한참 부족해 보이는데 아챔이나 더 큰경기서 멘탈이 더 무너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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