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KTKIM작성시간23.08.09
잼버리 참가자들의 숙소 같은 경우는, 심하면 당일날 아침에 공문으로 통보하고 낮에 도착하는 식이던데 상암도 예외는 아닌 듯... 상암에서 한다는 소식 올라오고 바로 무대 설치 공사중인 사진 올라오더군요;;; 공기업, 민간기업 할 것 없이 난리났는데, 포털싸이트 기사는 찾기 어렵네요.
작성자수원★서정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8.09
아무것도 안하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도 있는데 그건 왜 고려 안하는지요. 거기가 더 수용인원이 많은데. 아무튼 이미 무대는 설치되고 FC GS는 3~4시간 관중들이 잔디 밟는건 문제 안된다하니. 참. 축구행정이 미숙한 운영진과 프로경기에 대한 지식도 없는 행정관료들이 참으로 짜증나네요. 그팀이지만 상대구단도 고려해야죠
답댓글작성자수원★서정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8.10
이미 결정된 거지만, 인천문학경기장도 있었군요. 찾아보면 장소가 있었을텐데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콘서트 무대 철골이 완성되어가는 뉴스장면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새로운 잔디 설치하느냐 10억이나 비용이 들고 그동안 잔디보호 때문에 각종단체들에게 경기장 제공을 안했다고 하던데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