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빠르고 개인 능력있는 성실한 정우영,나상호는 윙백으로 실험해 봤으면 좋겠음.
특히 정우영은 유럽서 살아 남으려면 포지션 변경도 고민 해봤으면 좋겠네여.
나상호는 국대서 윙어로 쓰기엔 살짝 아쉬운데 활동량이 많으니 금방 적응 할 것 같음.
빠르고 빌드업이 워낙 출중한 김민재를 수비로만 쓰기엔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신태용 시절 기성용 처럼 김민재를 약간 위로 올려 수비와 수미를 병행 시키는 공격적인 쓰리백이 좋아 보이는데 실험 해봤으면 좋겠어요.
워낙 공격적인 선수라 실수하면 수비수 한명만 남는데 포백에선 리스크가 크다고 봅니다.
노련한 박지수,김영권이 뒤를 받쳐주면 좋을것 같아요.
아샨겜에서 일본전은 중원 싸움이라 보는데 순간적으로 4명의 중원으로 두텁게 하다 공격시 전진 시켜서 빌드업에도 관여 하는 공격적인 쓰리백 보고 싶네요.
쓰리백은 오프더볼에서도 타점이 높아지는 강점도 있으니 클리스만이 2안도 빨리 준비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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