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열 감독님 최근에 만났는데 믹스 커피와 담배를 많이하는 사람들 특유의 냄새를 느낄 수 있었음.
10bird 기자는 담배를 피지 않기 때문에 커피와 담배를 많이하는 사람의 특유 냄새는 없음.
학범슨은 한국의 사리임. 담배 정말 많이 피움. 반면 음주는 안함.
모 커뮤니티에 찬기자를 상암에서 보았다는 글이 있지만 당시 찬기자는 대전에서 취재중이었기 때문에 상암에 있지 않았음.
찬기자는 아이폰 14pro, 만기자는 녹음때문에 갤럭시 사용함
찬기자는 한때 말보로 2갑을 피웠지만 어머니가 중환자 2인실에 입원해있을 당시 옆에 누워계시던 할머니가 담배때문에 할머니의 아들이 계속 석션을 해주던 모습을 보면서 미혼이었음에도 자식에게 내가 저런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겠다고 다짐하면서 담배를 끊게됨.
리그 1위, 2위 팀, FA컵 우승팀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
리그 3위팀이 afc 챔피언스리그2 진출로 확정되는분위기
포항
양팀 모두 아쉬웠던 결과
완델손, 오베르단의 공백이 느껴졌음.
심상민, 김종우 투입으로 후반에 변화를 주기는 했지만 경기의 분위기를 크게 바꾸지 못했음.
아챔 진출 여부가 확정되어야 예산이 확정되기 때문에 조용히 다음시즌 선수 영입 작업을 준비중임.
올해 함께한 외국인 선수들 거취가 어떻게 될지가 중요포인트가 될듯. 제카를 비롯한 포항 외국인 선수들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음.
인천
이명주 부상 지금 막 스캔 완료. 최악은 피한것으로 알려짐. 내측 인대 파열, 수술은 안해도 되고 시즌아웃은 아닌것으로 알려짐. 한달 정도후에 복귀 가능할듯.
덕분에 김도혁, 문지환은 노예 예약. 미드필더는 음포쿠까지 3명으로 돌릴듯.
델브리지는 탈장은 아니고 복근쪽에 통증이 있는것으로 알려짐. 복귀에 시간이 좀 걸릴듯.
이명주 없이 어떻게 중원을 꾸려갈지가 고민임.
문지환 부상 아님.
후반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선수중 한명이 김동헌임. 덕분에 K리그1 팀들사이에서 김동헌의 러브콜이 상당한것으로 알려짐.
내년시즌 선수 영입보단 기존 선수단을 정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음.
홍시후 정상 훈련중. 윙백 훈련도 하고 있음.
광주
광주의 기세가 다름.
마지막 한번의 찬스를 살리는데 성공함.
이정효 감독은 물러서지 말자로 준비했고 정호연, 이순민이 하프타임때 '경기가 재미있어요' 라고 웃으면서 말한것으로 알려짐.
수비가 정말 좋음.
이순민, 정호연, 아사니, 티모, 이희균 모두 구체적인 오퍼는 현재까지 없음. 이적을 밥을 짓는것에 비유하면 이제 막 쌀을 씻기 시작하는 수준에 불구함.
올해 시즌 중 셀틱에서 정호연을 보러온것이 사실이지만 지금은 관심있는 선수가 아님. 셀틱이 현재 찾는 포지션은 왼쪽 풀백으로 알려짐.
티모는 태업은 아니고 이정효 감독과 기싸움중. 티모는 지금 본인의 수준이면 다시 유럽으로 갈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음. 부상 재활로 인해 기존에 알려졌던 시간보다 늦게 들어오게 되는것을 에이전트를 통해 이정효 감독이 듣게 되었는데, 이러한 상황을 선수 본인이 아닌 에이전트를 통해 듣게 된것에 대해 이정효 감독은 맘에 들어하지 않고 있음.
이정효 감독에게 오퍼를 넣은 팀은 없는것으로 알려짐. 이정효 감독 계약기간은 남아 있음. 이정효 감독은 본인에게 제시한 금액이 같다면 광주에 남겠다는 생각.
아사니는 외국에서 20억 정도의 오퍼를 받았고 광주 구단은 이것을 받느냐 마느냐 고민중. 아사니의 에이전트는 이싸빅으로 알려짐.
울산
울산이 올시즌 좋았을때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음.
내년 큰폭의 선수 변화가 있을듯.
김영권 나갈수도 있지만 잔류할 공산이 더 커보임. 김영권이 중동으로가고 이재익이 온다는 이야기가 지금 돌고 있으나 이것은 이번 여름이적에 고려되었던 것임. 아마도 이재익은 K리그1 다른팀으로 가지 않을까?
정승현 나간다는 루머는 있지만 중동으로 간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봄.
김태환 재계약은 좋은 상황이 아님.
나니 영입설은 처음들어봄.
설영우 에버턴썰은 아닌듯. 유럽기준으로 보았을때 한끗이 부족해 보이는듯. 과거 페네르바체로부터 영입썰이 있었던 것은 사실.
이승우 울산 영입썰은 아직까지 큰 이야기는 없는듯
대구
벨톨라 계약기간 내년 6월까지 계약이라 재계약하고 싶지만 높은 이적료 때문에 고민중. 연봉은 높지 않은것으로 알려짐.
황재원 유럽팀 오퍼 없음. 국내 팀으로의 이적은 대구 구단에서 관심 없어함.
전북
백승호가 각성한 느낌.
좋은 포워드가 있었다면 더 좋은축구를 하지 않을까?
안현범은 복덩이.
아시안게임 멤버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
백승호 현재까지 실질적으로 콜 온것 없음. 하지만 전북과 재계약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할듯. 전북에서는 K리그로 올때 복잡했던 상황을 다 정리해서 데려왔기때문에 섭섭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듯.
송민규 현재까지 유럽 오퍼는 없으나 꾸준히 유럽 이적 추진중.
내년 외국인 선수 모두 갈아 엎으려고 준비중. 작년의 실수를 거울삼아 국내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들을 먼저 검토하는중. 티아고에 관심 있는것도 사실.
홍정호 재계약 협상중이지만 난항.
페트라섹은 페트레스쿠 감독의 픽이기 때문에 빨리 보내지는 않을듯
선경에너지
준비에 성공한 경기.
구단 내부에서 유리조나탄은 내년에 더 터진다는 기대감이 큰것으로 알려짐.
선수들이 골을 넣고 벤치로 달려와 세레모니를 했는데 이는 이전 감독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었음.
구자철 은퇴이야기 없음.
시즌 종료후에 감독 찾기 시작할듯.
이번경기 승리로 다이렉트 강등은 탈출함
수원삼성
불투이스 부상당하고 나서부터 경기가 꼬임.
대처가 안일했음.
압박, 투지, 준비 모두 부족했던 경기.
김보경의 움직임이 좋지 못함. 염기훈 대행이 너무 김보경을 믿는것이 아닐까?
현장에 있었던 기자들은 중원 조합이 최악이었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음.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있기 때문에 썰이 없음.
만약 2부로 강등되더라도 선수들이 타팀으로 이탈하기 보다는 1부로 다시 승격시켜 영웅이 되겠다는 선수들이 더 많지 않을까 추측(만약 강등을 당하더라도 항간의 이야기들과 같이 선수들 엑소더스는 없지 않을까 추측된다는 이야기)
이번경기 패배로 자력 잔류는 힘들어짐.
금성
미트윌란에서 이한범보다 훨씬 먼저 의향서를 보냈던 선수가 이태석임.
이태석 전북 이적설 관련하여 이미 전북 왼쪽 풀백에 선수들이 많은데 이태석이 많은 시간을 뛸 수 없는 팀으로 이적하려고 하지는 않을듯?
승리했지만 기뻐하지 않는 모습을 보임.
멤버만보면 아챔 수준
지동원이 마지막으로 골 넣었을때가 박진섭 감독이었을때였음.
나상호, 기성용, 팔로세비치 모두 내년 FA로 풀림. 구단에서는 모두 재계약 생각은 있음.
윌리안 완전영입도 고려중.
이태석은 FA로 풀리지만 다른팀으로의 이적보단 군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최우선을 고려중. 금성에서는 재계약하고 군입대하라고 이야기 나누는중.
선경 에너지 감독 영입 리스트와 상당수가 겹침.
강원
골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되지 않음.
여름에 반등하지 못한것 사실.
가브리엘이 햄스트링으로 나머지경기 못뛴다고 하면 큰 일임.
대전
승점 1점 추가하면서 잔류 확정.
잔류가 목표였기 때문에 시즌 시작할때 목표를 달성함.
선수들 마지막까지 흐트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
이민성 감독이 팀을 잘 만들었다는게 느껴짐.
이진현 4월 이후로 폼이 하락함.
김민덕 부상 아님.
시즌초 목표를 달성했으니 이민성 감독 재계약 되지 않을까?
수원FC
오인표, 박철우가 좋아짐.
이영재가 기대했던것만큼의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함. 이영재가 조금 더 살아나야하지 않을까?
특별하게 무너진것은 없어서 다행임.
선수들 목표도 확실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음.
라스의 공백이 확실히 느껴짐.
김현 머리깎고 잘생겼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정재용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출전 못하고 있음
이승우 해외에서 관심있는것은 맞지만 공식 오퍼는 없음.
조르지 부산을 포함해 K리그 여러팀에서 관심 있음. 부산은 프랭클린 자리를 조르지로 메꾸고 싶어함.
선경에너지 김동준, 전북의 김정훈 두 키퍼를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관심있게 보는중.
남기일 감독 이랜드 감독 썰이 있음. 남기일 감독은 이랜드 말고 다른팀에서도 관심이 많음. 이랜드 코치들이 선수들에게 '우리들이 떠나더라도 너네는 열심히해라'라고 이야기 한것으로 알려지면서 감독 교체 루머가 급속도로 퍼진듯.
김도훈 감독의 눈높이가 살짝 낮아진것으로 알려짐. 비전과 기틀이 잡힌 팀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중.
K리그1 10위 언저리 팀들이 K리그2 플레이오프 팀들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많음.
성남 내년 돈 확실히 쓴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또한 내년 감독 교체이야기가 있음. 이미 김두현 감독과 접촉했지만 연봉에서 이견이 있었던것으로 알려짐. 김도훈 감독 이야기도 나오고 있음. 과거 성남과 인연이 있었던 감독들 우선으로 접촉하는듯?
배준호 팀 내부평가 좋고 계속 적응중.
경남 새로운 감독 썰 있음. 현재 2부리그에서 감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알려짐.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KTKIM 작성시간 23.10.23 잘봤습니다ㅋ
부산은 진짜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있었으면 올시즌 좀 더 수월했을낀데...
김찬 선수 잘해주고는 있지만 템포가 너무 정박이더군요. 반템포 빠르거나 하는 엇박 플레이가 잘 안나옴.. -
작성자원산지한국 작성시간 23.10.25 뜬금 박남열감독 술 커피 쩐내? 이야기는 왜 나왓을까요 ㅋㅋ 대구는 세징야 대체자를 준비해놔야 팀이 부침없이 순항할거같습니다. 경기력적으로나 팬동원력적으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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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3.10.25 우라와를 독서실 만드는 기동 타격대는 최소한의 영입조차 안하더라도 핵심 선수들만 지켰으면 우승각이였음.
진짜 기동 타격대 축구는 대단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