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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시간23.11.04 작년의 우승은 쿠니모토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상대적 행운이 컸고, 올해는 감독 이슈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한 전북과 부상 선수들 많아지면서 중요 분기점에서 힘을 받지 못한 포항의 영향을 많이 받았네요.
내년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리빌딩 한다는데 홍명보 감독이 클럽 감독으로서 능력이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분기점이 되는 년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와같은 이유 때문에 벌써 현재 주축 수비라인 선수들 K리그내 다른팀 또는 해외 클럽팀으로 이적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네요.
울산은 리그 우승 횟수도 적지만 FA컵 우승횟수도 1회 밖에 안되서 FA컵도 중요하게 생각할만도한데 구단 자체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것 같아 매우 불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