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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우승.명과암.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23.11.03|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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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시간23.11.04 작년의 우승은 쿠니모토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상대적 행운이 컸고, 올해는 감독 이슈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한 전북과 부상 선수들 많아지면서 중요 분기점에서 힘을 받지 못한 포항의 영향을 많이 받았네요.

    내년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리빌딩 한다는데 홍명보 감독이 클럽 감독으로서 능력이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분기점이 되는 년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와같은 이유 때문에 벌써 현재 주축 수비라인 선수들 K리그내 다른팀 또는 해외 클럽팀으로 이적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네요.

    울산은 리그 우승 횟수도 적지만 FA컵 우승횟수도 1회 밖에 안되서 FA컵도 중요하게 생각할만도한데 구단 자체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것 같아 매우 불만입니다.
  • 작성자 KTKIM 작성시간23.11.07 올해는 진짜 우승 경쟁 할만한 라이벌 팀들이 다같이 무너진 경향이 있어서
    울산의 리빌딩 + 라이벌 팀들의 재기에 따라 내년에는 또 달라질 것 같네요.
  • 작성자 [고양] dekabreak 작성시간23.11.07 특히나 박용우 선수 이적 후의 경기력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아챔보러갔었는데 설영우, 엄원상 선수가 빠졌다고는 하지만 힘 한 번 못써보고 카와사키에게 패배한 점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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