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수패 결과는 내일(11월7일) 발표하는것으로 알고 있음. 찬기자는 연맹이 어떤 결정했는지 들었으나 지금 말할수 없음.
협회는 FA컵 우승팀이 계속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진출했으면 하고 연맹에서는 리그 1, 2, 3위팀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진출했으면함. 만약 리그 1, 2, 3위가 AFC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진출한다면 FA컵의 권위가 땅에 완전히 떨어지게 될듯. 서아시아, 유럽에서 챔피언스리그의 진출은 리그의 성적으로만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할지 지켜봐야함. 다만 올해까지는 FA컵 우승팀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가는것으로 결정 된듯.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권 문제와 관련하여 다른나라의 상황을 많이 참고하려고 하는듯.
FA컵은 스스로 대회의 권위를 계속 깍는행위를 하고 있음. VAR를 결승전에서만 사용하고 4강, 결승 일정 변경등의 일로 인해 더더욱 대회 권위가 떨어짐. 경기장의 광고판도 개판임. 그나마 K3, K4 승강제가 시작되어야 FA컵이 보다 큰 권위를 갖는대회로 인정될듯.
대표팀 명단은 큰 변화가 없어서 할말이...
올림픽 대표팀 명단은 예선전을 국내 선수위주로 치뤄야해서 어쩔 수 없이 국내선수 위주로 선발한듯. K리그에서 뛰는데도 이름이 없는 선수라면 황선홍 감독 무언의 암시라고 봐야할듯.
울산
김태환 재계약 구단 내부적으로는 같이 안가는것으로 결정 난듯. 김태환은 새로운 에이전트를 섭외 했으며 울산과도 대화를 하고는 있는 상황이지만 선수 본인이 결정해야할듯.
김기희는 같이 가는것으로 알고 있음. 내년 대대적 변화를 하려고 하지만 김영권, 김기희는 같이가는 쪽으로 결정한듯
193cm 브라질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많이 가까워진듯
이영민 감독에게 물어봤을때 안재준 울산 바이백 조항은 없는것으로 대답했던것으로 기억함
김태현은 울산으로 복귀함. 활용할 계획 있음. 이때문에 추가적인 센터백 영입이 없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정승현 나갈 수 있음
이승우 울산썰 특별한 징후 현재까지 없음
외국인 선수들 모두 붙잡겠다는것도 아니고 모두 보내겠다는 입장도 아님. 유동적임.
보야니치는 남을듯?
포항
볼만찬기자들이 포항을 낮게 보는것이 아님. 찬기자는 포항 기자만 3년을 했음. 그렇게 평가한다면 억울함.
김기동 감독에게 100억 포항 지원은 뜬소문일 가능성이 높음.
제카 중국, 중동에서 인기 정말 많음. 나이가 어려서 인기가 더 좋음. 바이아웃이 있는것으로 알려짐.
썰 들은것이 제카 빼고 없음
김기동 감독이 내년에도 남느냐가 가장 중요함. 하지만 실제로 여러곳에서 FA컵 우승하기 전부터 김기동 감독에 대한 오퍼가 있어서 어찌될지 계속 지켜봐야할듯.
광주
이순민 에이전트가 교체되서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며 선수의 거취를 고민하고 있음. 이순민의 평가는 너무 좋음.
올해 이정효 감독이 이건희에게 시즌에 5골을 넣으면 신발을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이건희가 실제로 5골을 넣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정효 감독 개인 카드를 준것으로 알려짐. 이건희는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 4명까지 데려가 발렌시아가 신발을 이정효 감독 카드로 구매함.
티모는 이정효 감독 앞에서 순한양이 되었음.
이정효 감독에게 전화가 많이 오는데 그중에서 이정효 감독이 원하는 전화만 골라서 받고 있음.
이정효 감독은 인천전이 끝나고 엄청 많이 반성한것으로 알려짐
현재까지 이정효 감독은 금성 감독 영입 대상이 아님.
전북
내부분위기 침울함. 올해 무관이기 때문에 모기업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음. 내부적으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있음. 리그 전체에 대한 수준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전북은 올해 무관을 계기로 어떤 축구를 할지 고민해야할듯.
구스타보 재계약 안할듯. 구스타보 대체자로 국내에서 뛰는 선수로 알아보는중.
'전북에 FA는 없다'는것이 최강희 감독시절 모토였는데, 지금은 많은 전북 선수들이 FA가 되고 있음. 과거에 비해 통이 조금 작아진것처럼 느껴짐. 하지만 예전 대표급 선수들은 전북으로 왔지만 지금 대표급 선수들은 유럽으로 가는 추세라 이런부분에 전북 나름대로의 애로사항이 있을듯.
안드레 루이스 보내는쪽으로 생각하다가 페트레스쿠 감독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한번 더 지켜보겠고 싶다고 이야기 한것으로 알려짐.
아마노 준도 보내는쪽으로 생각하다가 페트레스쿠 감독이 훈련모습이 성실해 조금 더 지켜보고 싶다고 이야기 한것으로 알려짐.
백승호와 재계약 이야기는 계속 나누고 있기는함.
전북 하네스 영입썰은 전혀 아닌것으로 밝혀짐.
센터백 하나 크게 관심 갖고 준비중인것이 있음.
나상호 전북에서 관심 갖고 있었지만 연봉이 너무 쎄서 주춤한것으로 알려짐. 선수가 부른것은 두자리수인것으로 알려짐.
고영준 이적료가 상당해 전북에서 쉽게 영입 못할듯?
송민규 유럽이적 특별한 이야기 없음
디 마테오 기술이사는 언제 떠나도 이상하지 않음
인천
제르소 부상을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음.
FA컵 우승을 많이 기대했는데 아쉬워함.
선수 영입보단 정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타팀으로 임대갔던 선수들은 인천으로 복귀가 우선임.
대구FC
세징야 시즌아웃. 구단과 상의 후 브라질로 내일 출국함. 갈비뼈와 별개로 무릎 치료 때문에 일찍 브라질로 돌아감. 어설프게 현재와 같이 팀에 도움안되는 상황으로 있는바에 빨리 재활받고 다음시즌을 위해 일찍 돌아오는것이 낫다고 결정함. 세징야가 부상에도 계속 남아있었던 것은 마지막 이근호 은퇴식 경기에 잠깐이라도 함께하는게 목표였는데 결국 팀을 위해서 빠르게 브라질 출국 결정을 내림.
홍정운 대구 내부에서는 못잡을것 같다고 결론이 남.
바셀루스 햄스트링 2~3센치 정도 찢어진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축구 선수들이라면 이정도 부상은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주중 연습하는거 지켜보고 주말에 출전여부가 결정 될듯.
에드가 다음시즌에도 함께할듯. 외국인 쿼터 1명이 비어있고 이만한 선수를 뽑기가 더 어려움
벨톨라 잡고 싶지만 이적료를 너무 비싸게 불러서 고민중.
고재현 내년에 최원권 감독에게 무조건 같이 가겠다고 알려옴
금성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이태석 등등 많은 선수들이 FA라서 이 중에서 재계약을 성사시키는것이 우선사항일듯.
나상호, 기성용은 재계약 대상
비욘존슨은 나가는 분위기
감독도 다양하게 보고 있음.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 감독도 알아보는중. 김진규 대행도 후보라고 볼 수는 있음.
김주성 일본 클럽에서 관심 있음. J리그 2부에서 1부로 승격한 팀들에서 한국 선수들에게 관심이 많은듯
대전
내년 예산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됨. 하지만 이 모든 돈이 선수영입에 사용되는것은 아님.
외국인 선수를 지켜보고있음.
티아고는 좋은 오퍼가 오면 보내줄 수 있음
구텍을 이민성 감독이 좋아하는것으로 알려짐
상당히 높은 확률로 이민성 감독 재계약할듯
레안드로를 관심 있어하는 구단은 있음.
대전 이사장 연말에야 인사가 날듯. 축구인이였다면 진작에 발표했겠지만 그렇지 않은것봐서 비축구인 경영자가 오지 않을까 추측
만기자 피셜 성심당 보문산 메아리는 끝내줌. 만기자는 빠리바게트 맛없어서 싫어함.
일찍부터 선수 영입위해 대전 관계자들 움직이고 있음.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 필요성 느끼고 있음.
선경 에너지
감독 영입이 최우선 사항. 외국인 보다 국내감독 선호함
중미, 왼쪽 윙어 외국인선수 영입 고려중
수원FC
현재 이승우 몸상태 안좋은 것으로 알려짐
내년준비 슬쩍슬쩍 하는중. 스카우터가 유럽에 이미 나가있음.
로페즈 내년에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많은듯.
이영재 계약기간 남아있음
강원FC
솔직히 잘 모름. 소스를 받으려고 관계자와 통화했으나 그분들도 잘 모름.
수원삼성
영입썰 들은것 없음. 죄송합니다.
염기훈 감독 대행 P급 라이선스 취득때문에 해외로 가는것에 대해 염기훈 감독 본인도 매우 싫어했던것으로 알려짐
올해 성적과 상관없이 염기훈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계속 간다는 '소문'이 있음
미드필더 고승범, 카즈키 몸상태가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짐. 김보경 위주로 스쿼드를 짠것이 이와같은 이유였던것으로 알려짐.
고승범, 카즈키가 큰 부상까지는 아닌것으로 알려짐
구단들에서 볼만찬기자들이 썰푸는거 탐탁지 않게 보는게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볼만찬기자들은 절대 틀린말은 하지 않는다는 사실만 알아줬으면 좋겠음.
청두
안드리고 K리그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있음.
김민우 일본팀들 우선해서 알아보는중.
이재익은 전북, 울산, 금성등의 빅클럽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음.
발디비아 많은 팀들 원하고 있음.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 어려움. 하지만 발디비아를 원하는 팀에서 전화 한통씩은 다 넣어본것은 사실임.
김태완 감독이 본인 능력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함. 어느팀 감독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움
지금은 시즌이 완전히 끝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썰이야기는 밥짓는 과정으로 설명하면 생쌀 혹은 쌀을 물에 씻는수준. 모두들 답답하지만 이해바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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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TKIM 작성시간 23.11.07 잘봤습니다.
J리그는 마치다 제르비아라는 팀이 1부 승격 확정 지은 상태인데
국내 언론에서는 유럽에 나가 있는 일본 대표급 선수들 몇명이 링크되어 있다는군요. (중위권 리그나 하부리그 소속 선수들)
첫 승격팀 치고는 과감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한국 선수들도 눈독들이는 중일듯...
참고로 마치다에는 작년까지 정대세 선수가 뛰었었고 (은퇴)
올시즌 초에 J2 치바에서 이적한 장민규 선수가 주전 센터백으로 뛰고 있습니다.
(99년생, 부평고-한양대 출신) -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3.11.08 포항이 우라와를 통해서 일본 축구 해법을 제시했네여.
결국 전방 압박이네여.
기동 축구 영리하고 매력적이네여.
전방압박 없는 축구는 현대 축구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billiboy 작성시간 23.11.14 맞아요 요번에 클린스만 말도많지만 전무엇보다 선수들전부 압박많이하는거 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