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강등이 오늘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네여.
하지만 매탄고 출신들이나 수원이란 팀에 의지해 탄탄대로 걸었던 마마 보이들이 다음 시즌 K2 날것을 먹고 정신 차리길 바람니다.
스카웃터,단장 치욕적인 빌미를 제공한 제일기획,삼성에 대한 책임 소재는 분명 있어야 합니다.
염기훈의 책임 보다는 몇백억의 구단 운영을 동네 조기회 처럼 운영하는 구단이 문제라 생각됩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원★서정원 작성시간 23.12.02 맞습니다. 감독과 선수의 실력부족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무능력하고 축구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들의 구단 프런트가 책임져야 하고, 무엇보다 제일기획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무튼 염긱스가 큰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시간 23.12.02 방금 스포츠니어스에 올라온 오동석 단장이 하는말 보고 왔는데, 오동석이라는 사람이 누구를 무서워하고 어디에 충성하는지 명확하게 확인된거 같네요. 아마 수원 프런트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저런 입장이겠죠.
몇년동안 조금씩 누적되어있던게 이렇게 결국 터진거 같습니다. 바로 1부로 복귀하는 방법은 선경에너지가 보여줬으니 어찌해야하는지 답은 나와있는데 오늘 오동석 단장이 한말을 보면 과연 그대로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수원삼성 관계자들은 빨리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