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세대교체의 폭이 크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보수적인 형태로 흘러가는중.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와 외국인 선수 정도가 변하지 않을까?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 예정. 최우선 보강자리 예상. 이순민, 정호연과 이야기 나누고 있음.
좌우 측면은 나이가 있는 편이라 변동이 있을 수 있고 김태환, 정승현은 이적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바코가 떠나면서 크랙유형을 찾고 있는듯.
마틴아담은 좋은오퍼가 오면 보낼 수 있다고 내부방침을 정함.
보야니치는 어찌될지 아직 구단이 결정하지 않았음. 하지만 올해 구단이 사용했던것을 본다면 변화를 줄 수 있음.
포항스틸러스
김기동 감독 금성으로 이적 유력
김기동 감독이 나가면 선수 변동의 폭이 클 수 있음
그랜트, 오베르단은 협상을 하고 있는것은 맞지만 현재까지 재계약 소식 없음.
하창래 외부에서 관심 많이 받고 있음.
심상민도 이적 가능.
박승욱 군 입대.
제카 산둥행 확정.
감독의 거취가 먼저 결정되어야 할듯.
포항은 매년 원하는 선수들을 입도선매 방식으로 영입해 빠르게 팀에 적응하게 하도록 하여 성적을 내는 팀인데 과거에 비해 이러한 작업들이 늦어지고 있음. 그래서 걱정스러움.
광주FC
내년 예산안이 먼저 결정되어야 할듯. 현재까지는 올해 예산과 동결로 되는듯.
이정효 감독은 내년에도 함께하는것으로 가닥이 잡히는중. 계약 1년이 남았음. 본인의 능력을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이 큼. 하지만 어디서 오퍼가 오느냐에 따라 변화는 가능함.
스쿼드에 큰 변화는 없고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둘듯.
이정효 감독은 구단에 주력급 자원을 잡아달라고 요청한 상황. 하지만 연봉 상승과 같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모두다 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로 인해 스쿼드 뎁스는 두꺼워 질듯. 그래서 확실한 선수에 초점을 맞출 것이냐, 선수의 수에 초점을 맞출 것이냐 고민중.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중인 외국인 선수를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 아사니, 티모가 그 대상임.
전역한 선수들 K리그2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 관심을 갖고 있음.
이정효 감독은 내일 브라이튼 경기를 보기위해 출국함.
선수들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때문이라도 팀에 남고 싶어함. 정호연도 외국이 아니면 나갈 생각 없다고 의사를 표명함.
정호연은 해외에서 구체적 오퍼가 있으냐, 구단의 니즈를 맞출 수 있느냐가 해외 진출 여부가 결정 될듯. 실제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들은 많은 것으로 알려짐. 정호연의 영상을 본 사람들은 유럽에서 통할만한 자질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음.
두현석이 나간 자리는 채워야 함. 하지만 그 자리 선수가 많지 않음. 여봉훈 선수나 기존의 선수를 포지션 변경을 해야하는것 아닌가 고민중.
예산상의 문제로 여타의 다른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 팀처럼 선수단의 큰폭의 변화는 없을듯.
돈이 생긴다면 훈련장부터 지어야겠다.
전북현대
절치부심.
구체적으로 무언가가 들리고 있는 팀은 전북밖에 없음. 전북 이야기밖에 안들림.
외국인 선수의 변화. 하파 실바, 안드레 루이스를 보낼 수 있느냐가 키가 될 듯. 페트라섹은 나갈 수 있으며 구스타보는 계약 만료임.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마노 준과도 결별 할 수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나나 보아텡과만 내년에도 함께할듯. 일단 하파실바와 안드레 루이스가 나가야 보강이 이루어 질듯. 티아고 실제 협상중이며 K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
백승호 나갈 가능성이 높아서 보강 필요함. 해당 자리에 잔류한 팀의 핵심 미드필더에게 관심 있음.
전력보강, 나간자리 채워야하고 세대교체도 해야하기 때문에 과도기임.
김상식 감독의 핵심기조는 세대교체였지만 감독이 교체되면서 다시 즉시전력감으로 기조가 바뀌었음. 그래도 전북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찾겠다는 입장. 전북은 특정 연령이 넘은 선수는 데려오지 않는다는 기조가 있지만 이 기조를 풀었음. 즉시전력감, 팀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에이스급 자원 영입을 위해 노력중.
센터백 윤영선 떠나는것 유력, 박진섭은 군문제를 해결했지만 홍정호, 구자룡보다 확실하게 짝을 맞출 수 있는 왼발잡이 센터백을 찾는중. 왼발잡이 센터백은 이미 알려진 2명 정도가 유력하며 실제 협상중.
골키퍼 김정훈과는 재계약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중. 전북도 원하고 있음.
송민규 외국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윙어 자리도 메꿔야함.
선수단의 큰 폭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올해 겨울의 이적시장은 전북이 주도 할듯.
페트레스쿠 감독도 본인이 원하는 선수를 2명 정도 더 데려오지 않을까 추측. 구단에서도 감독 선임할때 감독이 원하는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겠다고 한것으로 알려짐.
인천유나이티드
내년의 기조는 핵심선수들을 어떻게 정리하느냐.
전역생, 임대생, 유스에서 콜업한 선수까지 모두 고려하면 40명이 넘고 계약이 종료되는 선수는 김대중 선수가 유일함. 김대중 선수와는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입장.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투자는 어려움.
좌우 풀백 센터백은 보강해야겠다는 생각인데, 일단 좌우 풀백으로 최우진, 홍시후로 가능성을 보았음.
센터백은 예전보다 뎁스가 약해진 느낌이라 보강해야할 듯.
조성환 감독이 신진호를 살리는 전술을 사용하고 싶어해서 포백을 사용하고 싶어함. 이때문에 포백에 유용한 센터백쪽으로도 눈을 돌릴 수 있음. 이렇게 되면 선수단의 큰변화가 올 수 있음.
제르소, 무고사의 확실한 공격진들이 함께하는것은 다행임.
음포쿠는 나갈 가능성 높음.
에르난데스는 J리그와 K리그 구단에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에르난데스를 매각한 이적료로 크랙형 선수를 영입할지 아니면 필요한 포지션 선수를 보강할지 결정될듯.
대구FC
내년 기조는 세대교체.
외국인 선수 세징야, 에드가, 벨톨라, 바셀루스는 내년에도 함께함. 케이타는 교체가능성이 높으며 케이타를 대신해 볼잘차는 중앙 미드필더의 일본인 선수를 찾는중.
나이가 있는 홍철, 김진혁, 홍정운 변화의 가능성이 있지만 구단에서는 잡을 수 있다면 잡겠다는 입장. 홍정운 선수에게는 이미 남아달라고 요청해놓은 상태. 홍철, 김진혁, 홍정운을 바탕으로 기존에 출전시키지 않았던 젊은 선수들을 콜업해서 쓰겠다는 계획.
예산 자체가 풍족한 편이 아니라 내년에도 올해 김강산 영입에 사용했던 이적료 정도만 사용할 수 있을듯.
시장에 좋은선수가 드물어서 좋은선수가 나온다면 몸값이 어마어마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실제로 조위제는 몇십억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전북, 울산도 영입에 망설이고 있어서 대구가 이에 준하는 선수를 데려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
세대교체는 세징야와 에드가가 떠난 이후에나 하지 않을까. 실질적 세대교체에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벨톨라는 내년 여름까지가 임대 기간이어서 그 사이에 임대연장 혹은 완전영입이 이루어져야 계속 함께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