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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어’ 권창훈-김태환, ‘광폭 행보’ 전북으로…최철순도 2년 계약연장

작성자원산지한국|작성시간24.01.03|조회수212 목록 댓글 2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1097795

전북-권창훈 연봉 1억초반이라는 썰인데.
수원이 그 돈 못줄리는 없고. 왜 이렇게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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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시간 24.01.03 계약기간 중에도 유럽에서 오퍼오면 보내주기로한 옵션 달아서 연봉은 포기한거 같아요. 본인 몸상태도 좋지 않아서 바로 회복해 뛸 수 없는것도 좀 고려된거 같구요. (아무래도 수원은 이번시즌 시작하자마자 승점 무조건 챙기면서 승격 생각하며 가야하는데 권창훈 선수는 몸상태 때문에 리그 초반부터 못나올거 같으니 선수나 구단이나 현실적인 면을 받아들인것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원산지한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3 선수 본인과 유럽진출만 고려한다면 가능한 선택이긴한데.
    권창훈이 팬들한테 얼마나 사랑받앗고. 구단으로부터 지지받으면서 선수생활했는지 모를리없을텐데. 전역이후 얼굴할번보기힘들고. 본인 몸상태에대한 설명도 1도없고. 후반기내내 치료만하다가 구단 강등되니 fa로 이적료없이 유럽갈수있는 팀찾아 이적하는 느낌이라.
    이게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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