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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호정 라이브] 전북으로 가는 라이벌 팀 선수 요약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01.03|조회수350 목록 댓글 3

[단독] ‘FA 대어’ 권창훈-김태환, ‘광폭 행보’ 전북으로…최철순도 2년 계약연장 (daum.net)

 

 

 

 

기사로 나온 세가지 모두 공식적으로 오피셜 발표가 나오지 않는상황. 스포츠쪽에는 엠바고가 없음. 스포츠쪽에는 엠바고가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임. 무고사가 인천으로 돌아올때 '고베 구단하고 싸인이 오고가고 나서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달수 대표, 임중용 실장이 인천공항에서 무고사를 환영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 한정도가 전부임. 인천의 케이스도 사실 엠바고라고 보기 힘들어. 

 

 

 

최철순 2년 계약은 확정 되었음. 다른기사로도 나왔음. 

 

 

 

충격적인것은 권창훈과 김태환 선수임. 지난번 라이브 방송에서 전북이 영입이 하나 예정되어있다. 라이벌 팀에서 올것이다 라고 이야기한 것이 바로 권창훈이었음. 권창훈은 지난주부터 협상이 시작되었었음. 어제 최종적으로 전북하고 계약하는것이 확정되었음. 선수는 전북으로 이동해있고 메디컬테스트 대기중인 상황임. 권창훈의 경우 전역을하고 나서 올시즌 말까지 수원소속으로 되어있었음. 하지만 상무에 있을때 발뒤꿈치 부상으로 인해 시즌이 끝날때까지 한경기도 뛰지 못하고 수원과 계약이 종료되었음. 수원과 계약이 종료된 뒤에 권창훈은 많은 생각을 했었던것으로 추정됨. 부상으로 인해 바로 해외팀으로 가는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수원잔류나 다른팀으로 이적이냐를 고민했던것 같음. 현실적인 고민의 가장 큰 부분은 수원의 강등이었던것 같음. 물론 강등되고도 카즈키처럼 '수원의 승격을 도울래'라고 하는 선수도 있지만 팀을 떠나는 선수들도 하나둘씩 나오고 있음. 권창훈도 같은 고민에 빠졌던것 같음. 아무래도 해외로 다시 나가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데 2부리그가 쉽지 않잖아요. 과거 황인범 선수가 K리그에 돌아왔을때도 에이전트가 K리그2에서 뛰면 유럽으로 다시 나갈수없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면서 금성으로의 이적을 결정했고 대전팬들에게 상황을 설명을하며 동의를 구했던것이 있는데 당시 미담이 되었었음.

 

권창훈 선수 몸상태는 현재 재활중이고 일단 전북으로 가는 상황에서도 거기에 대한 메디컬적인 이슈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듣기로는 부상부위에 대한 MRI까지 다 제출한것으로 알려짐. 한석종 선수도 성남으로 이적할때 동일하게 문제가 되는 신체부위의 메디컬 자료를 다 제출했었음.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전북입장에서는 경기를 뛰는 몸상태를 만드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것이다 라는것은 인지를 하고 있고 김진수 선수 사례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음. 김진수도 아킬레스건 파열이 사우디에서 되고 힘든시기에 폼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는데도 전북으로 데려 왔었음. 전북에서 재활을 마치고 경기에 뛰었는데 권창훈 선수가 그렇게 할 수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영입하는것으로 알고 있음. 전북이 권창훈에게 제시한 조건은 썩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져있음. 연봉도 많이 떨어짐. 계약 형태 자체도 장기 계약기간이 보장되는 형태가 아님. 대신 전북은 계약기간동안에 유럽에서 권창훈에게 다시 오퍼가 오면 다시 풀어주는 조건이 있는것으로 알려짐. 전북은 지우반과 같이 재활에 대한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이용이나 김진수나 크게 다쳤던 선수들이 전북으로 돌아와 괜찮게 복귀한 사례가 있었고 이것을 권창훈 선수가 전북을 택하는데 많이 고려했을 것으로 예측됨. 

 

권창훈 선수는 어제 수원구단에 방문해서 최종적으로 전북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작별하고 나온것으로 알려짐. 수원 구단도 선수가 FA 신분이고 현재 수원이 선수 영입에 대한 결정을 최종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했던것 같음. 그래서 수원도 선수가 할 수 있는 결정이다 라고 하면서 끝났음. 권창훈은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거기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전북으로 입단할 것으로 보임. 권창훈 연봉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얼마라고 확인하지 못함. 하지만 선수가 연봉에 대해서는 크게 전북으로 가는데 결정사항이 되지 못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음. 전북이 유럽에서 오퍼가 왔을때 이적료 없이 풀어준다 라는 조건이 선수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이었던 것으로 확인됨. 

 

두바이 전지훈련을 따라가도 선수가 정상적인 훈련보다 지우반이 많이 굴리지 않을까. 많이 호전은 되었다고 들었지만 미세한 통증이 남아있어서 경기를 뛰는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음. 아마도 그부분을 회복해야 경기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됨. 권창훈 계약기간은 '제가 들은 바로는' 1년이고 추가로 옵션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음. 

 

 

 

 

 

김태환 선수는 저도 진짜 몰랐어요. 저도 단독보고 보고 알았어요. 아직도 말들이 엇갈리는거 같아요. 보도내용이 맞다는 쪽도 있고 아니다 서로 싸인이 오고간게 없다. 아무것도 결정난게 없다 라고 말하는 쪽도 있고. 지금 현재 제 선에서는 전북행이 확정되었다고 말할정도의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어렵습니다. 그래가지고, 좀 더 취재를 해봐야할것 같아요. 더 확실한 내부상황을... 아직 전북쪽에는 연락이 안닿아가지고...

 

근데 남장현 기자가 없는 이야기할것은 아니고... 물론 약간 뭐 예를 들면 아직 완전히 싸인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고명석 선수처럼 마지막에 빠그라질 수도 있지만은... 어제 메디컬을 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한테 이야기해준 사람중에는... 무슨말이냐 전혀 하지 않았다 라는 말도 있고요. 그래서 김태환 선수건은 제가 좀 더 취재해서 나오면 그때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근데 남장현 기자가 신뢰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삼성 김현, 이승우, 발디비아 이적 이야기 나오던데 누구누구 오는건가요?

수원삼성 김현 선수는 확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디비아도 접촉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적료를 확인하고 그 이후로 추가적인 연락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발디비아 이적료 관련해서는 이미 김병지 대표가 라이브에서 이야기를 하셨더라고요. 2부리그 팀에게는 쉽지 않은 금액이기는 하죠. 이적료 60만 달러정도... 

 

 

오재혁 선수 아직 싸인 완료하지 않았는데 성남 임대 이적으로 알고 있음. 

 

 

고명석 선수는 대구 확정입니다. 

 

 

저는 지난 라이브때 라이벌 팀에서 간다고 했지 울산에서 간다고 꼬집어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수원도 분명 전북의 라이벌 팀이지 않나요? 2024시즌에는 두팀이 FA컵 말고는 만나지 않겠지만...근데 전북하고 수원은 라이벌이었잖아요. 

 

 

 

오늘 아론 에이전트가 대전 구단에 간것으로 알려짐. 아론은 가는쪽으로 다시 분위기가 바뀐듯. 에이전트가 들어갔다는것은 바이아웃금액 35~40만 달러를 대전이 지불할 의사를 보였고 선수를 구미 당기게할 연봉조건도 제시했다는것으로 봐야할듯. 

 

 

고영준 들리는것 없음. 

 

 

강상우 중국을 포함해 중동 등의 해외로 가는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고, 베이징 쪽에다가 이적료를 주고 데려와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K리그 최고 대우를 하게되는것이여서 현재 국내구단에서는 이야기가 없음. 

 

 

 

고요한은 구단하고 만나서 현역 연장이 어렵다고 들었음(김기동 감독에게 들은것이 아닌 구단에게 들었음. 고요한은 김기동 감독과의 별도 면담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물론 구단에서 의사를 표명한것이 김기동 감독과 이미 논의가 되었던 것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 구단과 12월부터 플레잉 코치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야기가 들어간지도 좀 되었음). 고요한은 고민중임. 은퇴를 하고 지도자를 할것인가 아니면 다른팀을 찾을것인가... 

 

 

나상호는 마치다 젤비아가 거의 확실해 보임. 

 

 

내일 전달수 대표가 긍정적인 소식을 전할것 같아. 그리고 인천 소식 2개정도 좋은 소식 있을듯. 안태현과 송시우 트레이드는 불발되었음. 전달수 대표님 소식은 제 세치혀보다 내일 저녁에 있을 간담회에서 직접 들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긍정적인 소식일것 같네요. 

 

 

수삼프런트는 감독 발표 안한데요? 그러게요 빨리 발표 좀 해야하는데... 

 

 

 

부산은 임민혁 원하고 있고 아직 협상이 진척이 안되다보니 기본적으로 임대기간 종료로 공지는 띄운것 같아요. 뭐 계속 추진은 할 것 같습니다.

 

 

구스타보 본인은 이집트의 알아흘리는 생활 환경때문에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다고 들었고 모르겠네요. 어디로 가게 될지... 국내팀으로는 힘들거 같아요 연봉을 삭감하지 않으면...그리고 국내팀들은 일단 최전방을 대부분 해결했기 때문에 구스타보선수는 아마 해외무대에서 뛰지 않을까.

 

 

류재문 어제 메디컬에 싸인까지 했으니까 곧 공식 발표할듯. 금성은 센터백이 다급하고, 호주센터백들 리스트업해두고 있고 그 명단에 데게넥도 있다고 알고 있음. 미드필더도 추가로 찾을듯. 

 

 

이승우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모르겠습니다 진짜....

 

 

얼마전 커뮤니티에서 울산 팬들한테 행복한 썰 한개 있다고 하는데 혹시 아시나요? 모르겠네요. 뭐 그 외국인선수? 그게 행복할 소식이기는 하겠지만 거기에 꼭 의미를 두는것은 아닌것 같고... 울산은 김태환 선수를 더 확인을 해봐야하지만...윤일록 선수는 전지훈련 명단에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계약기간 1년 남았는데 다른팀 가는쪽으로 추진하는거 같아요. 

 

 

기성용은 현재 재계약에 서명안한것으로 알려짐. 기성용은 한국으로 들어와 개인훈련중인것으로 알려져. 

 

 

대구는 쿄에인가 일본인 확정인가요? 또다른 소식은 없을까요? 예 쿄에이 확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쿄에이, 고명석 확정입니다. 

 

 

오스마르는 확정인가요? 그리고 금성 투 서울 이야기 있는데 그건 무슨 이야기 인가요? 오스마르는 확정입니다. 금성 투 서울이야기는 뭔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인천의 오모시로이한 상황이라고 했던 것은 현재 ing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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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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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원산지한국 작성시간 24.01.03 권창훈은 수원복귀후 팬들과 아무런 교감없이. 잠수타다가 fa로 나간거라 서운함. 실망감이...
    대구에 오는 쿄에이는 어떤선수인지 궁금하네요. 매번 대구오는 일본선수는 일본플레이어 답지않게(?) 터프한 살림꾼 유형이었던거같은데. 이번엔 볼 예쁘게 차는 선수 찾는다고 들었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KTKIM 작성시간 24.01.04 대구랑 링크된 요시노 쿄헤이 선수는
    볼 자체는 그동안 대구에 있었던 선수들보다는 간결하게 찹니다.
    요코하마FC에서는 주로 센터백으로 뛰었지만 키가 182cm라서 한국에서는 풀백이나 수미를 볼 것 같습니다.

    근데 일본 선수답지 않게 덤비는 스타일(!!)의 수비를 즐깁니다 ㄷㄷ
    그래서 경기당 인터셉트 수가 J1에서 10위 안에 들지만, 경고 수도 10위 안에 들어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원산지한국 작성시간 24.01.04 KTKIM 역시👍
    감사합니다. 츠바사.케이타랑 다르게 이번엔 일본무대 경험이있는 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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