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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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5 경기종료
대한민국 3 - 1 바레인
첫경기는 확실히 힘드네요.
불안불안하면서도 결국에는 승점 3점 가져옵니다.
카드를 많이 수집한게 아쉽습니다.
토요일 두번째 경기 차분하게 준비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KTKIM 작성시간24.01.16 마누라랑 다른 TV 보면서 옆에서 음소거로 틀어놓고 봤는데 경기 많이 거칠더군요.
다른 국가들 경기는 선수들 기량이 떨어져서 거친 플레이가 많다 치더라도.. 우리 선수들도 너무 덤비는 플레이가 많은 건 아쉬웠습니다.
카드가 많아서 토너먼트 올라가기 전에 카드세탁 좀 했으면 하는데, 위험한 발상이겠죠ㅋ
이강인 선수 중거리 골은... 조용히 보면서도 주먹을 살짝 쥐게 만드는 골이었습니다 ㄷㄷ -
답댓글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4.01.16 442가 중원을 헐겁게 하네여.
점유율 높은 축구에 헤더나 몸싸움에 특화된 조규성 보단 빠르고 결정력 높은 황희찬을 탑으로 쓰는 것도 고민해봤으면,,
중원과 전방 색깔 언발란스로 시너지가 안나는것 같음.
442를 굳이 쓸꺼면 황희찬과 쏘니의 궁합이 잘 맞을것 같습니다.
배우자분 께서 취미로 라도 주짓수나 복싱 같은 격투기 안하셨 다면 작게나마 용기 내 보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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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TKIM 작성시간24.01.16 혈의누캄프 저도 황희찬 손흥민 메인으로 가는게 훨씬 더 다이나믹할 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선수들 특성상 좌우 폭이 엄청나게 넓은 스타일이라 4-4-2 쓴다면 진짜 손발 오랫동안 맞춰서 유기적으로 커버해 줄 수 있어야 할 겁니다.
다른 부부 같으면 7년차 되면 딴방에서 혼자 볼 건데.. 저희는 항상 딱 붙어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축구 볼 수 있는 것에 감사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