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소식이 들어온것에 대해 확인을 했구요.
포항 고영준 선수 파르티잔 간다고 이야기 드렸죠. 협상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했는데 오늘 세르비아쪽 언론들이 일제히 고영준 선수와 파르티잔간의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영준 선수 이적료는 한 15억 정도 될겁니다. 15억 좀 넘나? 16억 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고... 원래 포항은 한 20억 정도까지 원했는데 그 격차가 좁혀지지 않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파르티잔하고 1달 가까이 협상이 밀고 당기기가 계속 되었는데, 그러면서 나온 최종적인 양측의 협의는 셀온 조항 삽입 입니다. 이적료는 파르티잔이 고수했던 120만 유로 우리돈으로 17억 정도 되네요. 향후 고영준 선수가 다른팀으로 이적할 경우 포항이 10% 가져갑니다. 그렇게 되서 포항이 원했던 이적료 한 20억원 정도를 얼추 맞췄다고 볼 수 있구요. 고영준 선수는 지금 튀르키에서 진행되고 있는 23세 이하 대표팀 황선홍호 전지훈련에 참가중인데 아마 중간에 떠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가깝네요. 튀르키에에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가까우니까 뭐 가서 입단식 하고 행정적인 절차 마무리 하겠죠. 그럼 고영준 선수 이적료가 발생한 17억원을 포항이 쓸거냐? 아닐거에요. 포항은 이미 고영준 선수가 아웃되는 상황을 전제로해서 선수단 영입하고 구성을 마친 상태입니다. 포항팬들이 큰거 있다 큰거 있다 계속 물어봐주시는데 구단 내부에서도 큰게 뭐인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하니까 큰게 뭔지 알려주시면 제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큰게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뭐 커뮤니티에 올리셔도 되고 익명으로... 그럼 제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뭔지 도대체 큰게... 고영준 선수 이적은 포항이 이미 다 전제로 해서 조르지도 영입을 하고 호주 센터백도 영입을 했습니다. 다했습니다. 마 다했어. 끝났어.
그리고 웨스트햄이 국가 대표 지금 아시안컵에 참가하고 있는 A대표팀에 설영우, 김주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현지에 있는 웨스트햄 관련해서 정통한 컨텐츠 팟캐스트 쪽이라고 하는데 그런 컨텐츠를 통해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사실 설영우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전후로 해서 프리미어리그하고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사실 작년 겨울이나 이번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설영우 선수에게 접근하는 팀들이 스코트랜드나 튀르키에 이런 팀들이었는데 A대표팀 선발을 계기로 설영우 선수 급이 올라갔구요. 그리고 이번 겨울에 프리미어 한팀이 지켜보고있다는 이야기가 12월 부터 계속 있었거든요. 그게 웨스트햄인것 같습니다. 아직 정식 오퍼가 울산에게 도착한 그정도 상황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그런데 울산도 이번 겨울에 설영우가 떠날 수 있다라는 가정을 안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각오는 하고 있어요. 아직 열흘정도가 남아있기는 하지만은... 그 사이에 설영우에게 웨스트햄을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강한 오퍼를 보낸다고 하면은 울산도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를 각오는 하고 있고... 그럴 경우 지금 99% 이상 완료되었다고 판단했던 울산의 겨울 이적시장에 변동이 좀 발생할 수 있겠죠. 왜냐하면 지금 라이트백쪽은 설영우가 절대적인 1옵션 이기 때문에... 물론 김주환이라든가 장시영 이런 옵션들을 갖고는 있지만 설영우를 대체하기에는 아쉬움들이 많으니까... 아마도 그 포지션에 대한 보강을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미 오른쪽 풀백 매물이 별로 없죠. 그렇다면 뭔가 울산도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그런 영입도 고려해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트레이드라든가 뭐 이런거...
김민우는 울산가는거 맞나요? 김민우 선수는 22일에 발표를 할겁니다. 청두 롱청과의 계약이 1월 말일까지 되어있던 상황이라서 협의를 해서 1월 22일로 정한 상태입니다.
지금 일단 챔피언스리그 출전하고 있는 팀들... 울산, 전북, 포항 세팀은 모두 1월 22일 프로축구 연맹에 제출해야하는 AFC 챔피언스리그 엔트리를 위해서 지금 일찌감치 선수영입을 마무리한 상황이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이탈이 발생하거나 그로 인한 반대급부의 선수영입이 발생할 수가 있잖아요. 그럼 팬들은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1월 22일 지나면 어차피 선수 등록을 못하는데 ACL에... 뭔 소용이 있냐 라고 하는데... 그거 정확하게 알아봤는데 연맹 제출 마감일이 23일 이구요. 실제 AFC에 마감하는 것은 그로부터 일주일 뒤입니다. 그리고 AFC에서 올해 아시안컵을 비롯한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경기 16강 1차전 일주일 전까지는 추가 등록을 할 수 있게 나두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선수 등록 마감일은 한 2월 초순 한 7일까지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김주성 선수는 조금 상황이 다르죠. 설영우 선수하고는... 일단 김주성 선수는 이야기 드린적이 있지만 J리그 나고야의 관심을 많이 받았지만 선수도 일본보다는 유럽쪽을 고려를 하고 있는것 같고... 뭐 웨스트햄이 온다고 하면 김주성 선수에게도 좋은 조건이죠. 워크퍼밋은 완화되었기 때문에 아마 문제가 없을 겁니다. 거기다가 김주성 선수가 경기 출전은 못하고 있지만 A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 왔었기 때문에... 브렌트포드로 간 김지수 선수도 완화된 워크퍼밋 덕에 유럽내 다른내 임대 없이 브렌트포드로 직행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워크퍼밋은 문제가 없는데... 다만 김주성 선수는 금성의 상황이 문제죠. 금성의 상황이 문제 입니다. 지금 김기동 감독이 해달라고 하는 센터백도 아직 보강을 완료하지 못한 상황인데 거기에서 왼발잡이 센터백인 김주성 선수를 보내는 것은 지금 금성 상황에서는 결단 내리기 어렵죠. 그래서 김주성 선수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뭐... 모르겠네요. 이한범 선수가 극적으로 금성으로 임대를 온다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면 뭐 어려울겁니다.
금성은 누가 오는지 모르겠어요. 지켜봤다던 우즈베키스탄 센터백도 후보가 두명 이었다는데? 우스벡 선수 두명? 호주 선수도 한명 보고 있다고 했는데 일단 우즈벡 선수중에서 우선순위로 봤던 선수는 잘 안되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2순위로 넘어가는거 같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금성은 기성용 선수도 아직은 재계약 제안에 대한 회신이 오지는 않았는데 기성용 선수는 곧 결론은 내겠죠.
고요한 선수도 구단이 일단 유스팀에 코치직 자리를 마련했는데 선수가 고민을 하고 답을 주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회신이 안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고요한 선수도 유스지도자로 가다보니까는 현실적인 처우나 이런부분이 선수때랑은 격차가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선택하는게... 고민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K3, K4 리그 일정은 언제쯤 나올까요? 모르겠습니다. 예... 그런 행정적인 부분은 알아서들 하겠죠. 2월달까지는 나오지 않겠습니까.
강원의 김진호 선수는 광주로 갑니다. 예... 김진호 선수는 지금 튀르키에 전지훈련 안갔고요. 광주쪽과의 이적절차를 마무리하고 메디컬 마치고 주초에 아마 발표한뒤에 치앙마이에서 진행중인 팀 전지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구요. 일단 김진호 선수가 최용수 감독 체제에서 양현준 선수 더불어서 팀의 발견이라고 할정도로 굉장히 입지가 탄탄했던 영건이었는데 이제 윤정환 감독이 부임하면서 입지가 이전하고 많이 달라졌죠. 그렇게 되면서 선수도 많이 고민을 했던거 같고... 일단 선수가 김천 상무로 가겠다는 의사를 시즌 준비 과정에서 구단에게 내비췄습니다. 올해 상무가 3월 선발을 위해서 모집을 하고 있거든요. 3월에 선발하고 시즌 중에 6월인가 7월인가 입대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수가 상무로 가겠다는 의사를 굉장히 강하게 내비치면서 구단이 고민을 했고... 그리고 선수는 그랬겠죠 윤정환 감독 체제에서는 좀 입지의 큰 변화가 없을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군문제부터 해결하려고 생각했던것 같고... 근데 강원 구단은 잡으려고 했었어요. 이 선수는 미래가치가 큰 자산이고 팀의 경쟁구조 상황에 따라서 입지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그렇게 설득도 시도 한것으로 아는데... 근데 이제 제2의 두현석을 찾고 있던 이정효 감독이 김진호 선수를 점찍고 적극적으로 좀 설득을 했구요. 이정효 감독의 설득에 선수 생각이 바뀌면서 이제 김천 상무가 아니라 광주로 가는것으로 급격하게 틀었습니다. 일단 뭐 강원이 이적료는 받게 되었지만 그것으로 대체할 풀백 자원들을 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 선수들이 언급되고 있고... 지금... 예전에 인천 정동윤 선수 영입을 좀 강원이 트레이드방식으로 원했다가 인천이 하지 않겠다고 해서 무산 되었는데... 이 이적료로 정동윤 선수를 추진할 수 있을것 같구요. 아니면 성남의 박지원 선수도 언급은 되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 자원들을 강원이 김진호 선수가 떠났기 때문에 체크를 하는것 같습니다.
광주는 무산되었다고 알려졌었던 애들레이드 유나이트의 젊은 센터백 알렉스 포포비치 영입이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선수 지금 호주 23세 이하 대표팀에 주전 센터백중 한명이거든요. 그러면서 광주가 이 선수 영입에 굉장히 공을 들였고... 선수는 가겠다 라고 했는데 애들레이드 쪽에서 강한 반대를 하면서 이게 영입이 좀 진행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목요일, 금요일 정도부터 상황이 바뀌어서 아마도 알렉스 포포비치가 광주로 오지 않을까 지금 분위기로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정효 감독은 지난 시즌처럼 티모와 아론을 외국인 두명을 센터백에다가 배치했던것 처럼 올해도 센터백에 외국인 두명을 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알렉스 포포비치 이외에도 센터백을 한명 더 추진한다는 거죠. 원래 플랜A로 타진했었던 스페인 국적의 센터백은 잘 안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정효 감독하고 분석팀이 주경야독 중이구요. 낮에는 선수들과 훈련하고 밤에는 대체 선수들을 찾아서 와이스카웃을 헤메고 있습니다. 영상의 바다를... 조만간 또 후보를 찾아가지고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니치 선수는 다음주인가에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날짜는 모르구요.
인천은 트레이드는 안할것 같구요. 그냥 이적료를 주는 팀이 나오면 적절한 판단을 통해서 이 선수는 우리가 이적료를 받고 보내도 되겠다 그렇게 할것 같아요.
전남은 당초 영입을 추진했었던 외국인 윙어가 안되는것으로.. 예... 그 선수가 이적료 없이 온다고 해서 진행을 했던것으로 아는데 이적료가 최종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해서 일단 발을 뺐고 다른 대체자를 보고 있습니다. 플라나도 마지막까지 고려를 했던것 같은데 이미 전남이 플라나를 다시 계약을 하기 위해 접근했을때는 플라나는 김포하고 다 합의를 다 마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다른 선수를 봐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서울이랜드는 이제 이승우 선수한테 올인하는거죠. 예... 그거밖에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수원 이야기로 넘어가야하는데... 수원....
최지묵선수는 많이 진척되었구요. 양팀의 행정적 절차... 서류가 오가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큰 이변이 없는한 최지묵 선수는 부산을 떠나 수원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부산 구단도 그렇게 다 결정을 내린것으로로 알고있고... 아마 주초되면 결론이 나오겠죠. 부산이 최지묵 선수를 보내는데... 지금 부산은 돈이 필요합니다. 왜냐? 임민혁 완전 영입을 원하는데 이적료를 못맞추고 있었어요. 제가 듣기로는 임민혁 이적료의 반도 부산이 제시를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최지묵 선수를 이적 시키고 받는 이적료를 가지고 거기에다가 더해서 임민혁 선수를 제안을 다시 할것 같아요 금성에다가... 그렇게 된다면은... 제가 듣기로는 임민혁 선수 이적료를 위해 필요한 금액이 아마 최지묵 선수를 보내면서 받는 이적료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임민혁 선수는 부산행을 가장 원하고 있습니다. 임민혁 선수는... 부산이 안되면 다른팀도 생각은 하겠지만은... 그래서 부산이 이적료만 딱 총알만 이제 최지문 선수 보내고 채워서 제안을 하겠죠. 그렇게 하는것으로 알고 있고 최지묵 선수는 수원으로 아마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수원은 김주원 선수가 지금 성남FC로의 이적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성남이 이제 12월에 한번 타진했다가 빠졌었는데 지금 센터백 영입이 잘 안되고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지금 뭐... 그나마 있던 센터백 매물들도 다 팀을 찾아갔고. 뭐 고명석이라든가... 이런 선수들... 다 떠나버렸고... 성남도 고명석이라든가 황석호 영입에 뛰어들었었지만 다 다른팀으로 가버렸기 때문에... 지금 센터백 매물이 없어가지고... 하... 성남이 고민이 많다보니까 결국에 김주원 선수 영입을 위한 이적료 제안을 했고... 김주원 선수도 좀 계약에 대한 부분때문에 고민이 있었던것 같아요. 선수는 작년 여름에 1년 6개월 계약으로 왔잖아요. 그래서 계약이 올해까지입니다. 수원하고는... 또 김주원 선수가 당시에 강원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승인 김병수 감독이 있다는 이유로 연봉에서 손해를 보면서 수원에 왔기 때문에 본인 입장에서도 그런생각이 들겠죠... 좀...보상을 좀 받고싶다. 새로운 계약 재계약 연봉을 조금 올릴 수 있는 그런 재계약을 해달라고 구단에 요청을 했는데 구단에서는 그렇게 반응이 긍정적이지 않았던것 같아요. 일단은 시즌 진행되고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하자. 그런 반응이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근데 그런 상황에서 성남이 김주원 선수 측에다가 그렇게 한거죠. 우리 장기계약 해줄께, 연봉도 높여줄께... 김주원 선수 정도의 30대 나이에... 제가 알기로는 총합 계약 한 3년정도까지 제시한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성남이? 그러니까 선수 마음이 흔들릴 수 밖에 없죠. 그래서 김주원 선수가 다시 한번 수원측에 재계약에 대한 의사가 있느냐고 했고, 염기훈 감독과의 면담에서도 좀 구단이 재계약에 대한 의사가 있으면 남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고 하면은 성남으로 좀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선수도 전달 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김주원 선수는 아무래도 수원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진것 같구요... 그런데 수원도 그 입장이에요. 우리 지금 이적료가 필요한게 아니다. 우리도 센터백 급하다. 우리도 센터백이 급한 상황인데 아무리 이적료를 준다고 해도 보낼 순 없고 트레이드나 이런것은 어떠냐? 라고 역제안을 서로가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성남은 우리도 지금 센터백이 부족해서 김주원을 데려오는데 어떻게 트레이드를 하냐? 그런 상황이고... 수원은 이적료 말고 선수를 달라 하는 상황이라서 아직까지 풀 부분은 남아있지만 선수는 성남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운상황 같아요. 그렇고... 이 문제가 수원의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는데요.
수원이 박재환 선수 영입에도 올인했습니다. 수원 박재환 선수 관심이 작년에도 있었었구요. 올해도 지금 이적료까지 제안을 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수원만 박재환 선수에게 제안한것은 아니구요. K리그1, K리그2 다른 팀들도 박재환 선수 영입에 관심 있습니다. 그정도로 센터백들이 귀해요. 센터백 매물이 많이 없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분위기를 보면 선수는 3개팀 정도가 수원을 포함해서 제안을 한것 같은데 선수는 수원행에 가장 끌려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왜일까? 같은 K리그2팀이고...근데 수원이 물론 명가고 뭐 팬 규모도 크기도 하지만은... 봤더니 박재환 선수가 옛날에 수원 유스팀에 있었더라구요. 이 선수가 커리어가 독특하더라고요. 고등학교는 또 금성 산하 오산고등학교를 나왔고 U15팀을 블루윙즈 평택에서 보낸... 인생 자체가 이 선수는 슈퍼매치인 인생인데... 그래서인지 수원행에 상당히 끌리는거 같고... 수원 구단은 일단 경남 구단이 원하는 이적료를 제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산이 높은데 경남의 신임 사령탑인 박동혁 감독이 내눈에 흙이 들어와도 나는 박재환 안보낸다. 허락 안한다. 예...그렇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요것도 조금은 장기화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선수, 구단 이적 OK! 근데 박동혁 감독이 절대 안돼. 이러고 있는 상황. 수원은 일단 박재환 선수가 와야 뭐 김주원 선수의 이런 어떤 행보? 혹은 뭐 성남에서 수원이 원하는 어떤 선수를 트레이드 하는데 동의를 하면은 그때는 먼저 움직일 수도 있겠지만은... 일단 수원도 센터백 굉장히 급하다. 박재환 영입에 올인을 하고 있다 그렇게 이야기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발디비아는 현재 교착상태입니다. 선수는 수원행에 엄청 매력을 느끼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장관 감독과 면담을 요청하면서 좀 가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다가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장관 감독과 면담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면담을 요청할 정도로 선수는 수원행에 적극적이고... 선수가 수원행에 적극적인 배경에는 가족 부분... 거듭 이야기 드리지만 발디비아는 엄청난 패밀리맨. 아내 두 아이를 위해서는 어떤 결정을 할 수 있는 그럼 사람이에요. 아이들의 국제학교 문제가 이슈로 많이 떠오른것 같고... 선수 아내도 이제 좀 수원행 이야기가 들리니까 알아본거 같아요. 수원에서의 삶이 어떤지에대해서도 외국인으로서... 그랬는데... 광교 그런데 봤다고 하더라구요. 본거 같아요. 아내도 하... 가고 싶은데? 약간 이런 분위기인것 같고... 발디비아도 처음에는 전남을 굳이 내가 안떠나도 된다고 하다가 수원 상황에 대해서도 쫙 한번 봤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팀인지... 작년에는 수원하고 붙을 일이 없었으니까... 팬 규모도 엄청나고... 그러니까 약간 그런 느낌일것 아니에요. 최근에 브라질에서 산토스가 강등당했는데 선수가 볼때는 그런느낌이구나... 엄청 빅클럽인데 지금 2부 리그로 강등됐구나...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면서 선수는 많이 끌리는거 같은데... 일단 교착상태인 이유는 전남 구단이 지금 이적에 대해서 엄청 소극적입니다. 소극적? 반대하는 분위기에요. 기본적으로 발디비아가 떠나고 이적료를 남긴다고 하더라도 과연 발디비아 만한 선수를 뽑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표에 대한 답을 못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발디비아를 보내는것을 지금 주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게 시간이 좀 더 걸릴거 같은데... 근데 뭐 수원도 속도전이에요. 이게 풀리지 않을 문제라고 결론이 나면 다음주 정도에는 이제 대상을 바꿔야합니다. 당장 다음주만 하더라도 1월 말이고 개막까지 1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니까 그렇게 된다고 하면은... 이제 박경훈 단장하고 최영준 전력강화 실장 이도영 전략분석 팀장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겠죠. 외국인 선수 영입은 이도영 전략분석 팀장이 앞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된다면 발디비아가 만일 '아 도저히 영입이 안되겠다. 우리가 어떤 제안을 하더라도 전남에서 안 받아들일것 같다.' 이러면 빠르게 다른 외국인 선수를 스카웃 리스트를 만들어 가지고 확인을 하고 염기훈 감독하고 논의를 해서 영입을 하던지. 아니면 스톱 시켜놓은 기존에 보던 외국인 선수를 영입을 하던지 그런 방향으로 가야하죠.
발디비아는 왜 1부리그 다른팀에서 영입이 적극적이지 않냐? 어 일단 보세요. 발디비아 선수의 이적료나 연봉등을 고려했을때 영입 할 수 있는 팀이 많지가 않습니다. 해봤자 전북, 울산, 금성, 대전, 그리고 좀 지금 자금이 있는 강원? 이정도 인데... 다들 관심을 가지고 조건을 알아봤지만 조건을 알아본다는 단계에서 빠지거나 아니면 일단 우리는... 대전같은 경우는 그렇죠... 대전은 우리는 바한이 먼저야. 바한이 먼저야 라고 생각하고 거기를 먼저 했었으니까... 근데 1월 말이 오고, 영입이 안되는 팀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외국인 선수 빵꾸가 나오는 팀이 나오면 발디비아한테 달려들텐데 문제는 전남이 과연 이적을 시킬 타이밍인가... 그런 분위기이죠... 그런 상황인거 같아서 발디비아는 며칠정도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상황이 하루하루 따라에 달라지는거 같아요.
본인팀으로 못온다고 하더라도 선수를 내려치지 마십시요. 저는 발디비아는 1부 가도 공격포인트 15개 이상 할거라고 봅니다. 이선수 경기를 꾸준히 보시면 그냥 온더볼 상황에서만 공 잘차는 선수 아니에요. 전남 팬들은 다 아실걸요? 이 선수 진짜 전술적으로 엄청나게 큰 역할을 많이 해주고 활동양도 좋고 수비도 적극적으로 해주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냥 테크닉좋고 열심히 안하는 브라질리언이 아니에요.
수원 마지막 소식은 뭐... 수원팬들이 프런트들 안나가냐 이런이야기들 많이 하시는데 프런트는 안나가고요. 일단 이종민 스카우터가 아웃입니다. 이종민 스카우터가 본인이 맡고 있던 최지묵 선수건을 마지막으로 수원 업무는 종료가 되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종민 스카우터를 내보내는 선택은 좀 잘못된 선택이라고 봅니다. 아까운 인력을 버린다고 생각을 하는데... 왜냐하면은 이종민 스카우터가 23시즌에 해냈던 성과가 뭐냐하면은 김주찬, 유제호 이종민 스카우터가 선발했어요. 원래는 이 선수들 수원 유스도 아니고 매탄고 출신 아니기 때문에 구단에서 별 관심 없었는데 이종민 스카우터가 엄청 설득해가지고 영입하자고 해가지고 한선수가 김주찬하고 유제호 였구요. 또 일본에 갔을때 일본에서 카즈키를 영입하는데도 이종민 스카우터가 큰 역할을 했죠. 왜냐하면 수원 구단에서 줬던 자료는 다른 선수였어요. 오미야에서 뛰고 있던 미드필더로 알고 있는데... 오미야에서 뛰던 미드필더 였는데 그 선수를 봤는데 너무 별로니까 이종민 스카우터가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이래가지고 있다가 그때 정성룡 선수를 만났는데 정성룡 선수가 '우리팀에 카즈키라고 괜찮은 선수가 있는데 형 한번 보세요.' 이래가지고 카즈키를 딱 봤는데 이종민 스카우터가 이 선수다 싶어서 바로 연락을 해서 카즈키를 추천해서 영입했던 사람입니다. 니콜라오, 제리치, 그로닝 이종민 스카우터와는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잘못 알려진 정보입니다. 이종민 스카우터는 카즈키 외에는 외국인 선수 영입에 선발에 관여한적이 없어요. 이종민 스카우터는 그전에는 신인 선발에만 집중하고 있었고, 카즈키때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종민 스카우터에 맡겨졌는데 원래 당초 보기로 했던 일본 선수는 영 아니라고 이종민 스카우터가 판단을 해서 돌린게 카즈키 였습니다. 그랬는데 이종민 스카우터는 빠이빠이 되고요. 그 역할은 이제 이도영 전력분석 팀장이 하실 겁니다.
예 수원 상황은 여기까지구요. 다른 소식이 하나 더 있기는 한데 요거는 아직까지는 풀 정보는 아닌것 같습니다. 조금 더 제가 익혀서 적절하게 꺼낼 타이밍에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수원 특집이라고 했지 기대해도 좋다고 이야기를 했다고요? 수원 좋은 소식 있다면서요? 수원 특집이라고 했는데...
김현 선수 오피셜 곧 나오겠죠. 전지훈련도 따라갔고 미디어데이때 취재진들에게도 다 보여줬는데.
정호연 선수도 광주가 안보냅니다. 안보낼껍니다.
대전 바한은 결렬 분위기로 가는거 같은데 대안은 있는 상황일까요?
뭐 구단에서는 발디비아도 이민성 감독에게 추천했었는데 이민성 감독은 발디비아보다는 좀 바한쪽에 올인하고 싶다고 해서 지난 20일 가량 열심히 매달렸었는데 바한이 이적료를 깎고 깎아도 너무 높아요. 제가 들은 이적료가 200만 달러 이상으로 알고 있어서 쉽지가 않습니다.
마르쿠스 비니시우스 오피셜 언제 띄울까요? 주말에 전북 쉬고 싶은가 보죠. 근데 뭐 그때 권창훈 선수도 주말에 뭐 띄우는거 보니까 되면 올리겠죠. 메디컬에서 무슨 문제가 생겼나? 그건 아니겠지? 비니시우스는 제가 들은 정보는 원래는 잔여 계약이 남아있는데 이적료 없이 풀어주는 대신 셀온 조항이 들어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전북에서 다른팀으로 이적할때 콜롬비아 팀이 셀온조항으로 넣은 %만큼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입중계 없습니다.
수원 못푸는썰 좋은 소식인가요 아니면 아웃 소식인가요? 이거는 영입 관련된 소식입니다.
정승원 선수는 지금 원래는 팀이 생각하는 여러 고연봉자나 염기훈 감독의 구상에서는 같이 하기 어려울 것 같은 선수들을 정리하자고해서 정승원 선수는 전자쪽에 좀 있었죠. 고연봉자니까. 이적료가 발생하면 이제 이적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적료나 이런것을 종합해 봤을때 관심을 보였던 팀들이 조금 적극적이지 않은거 같아요. 그럴경우에 정승원 선수는 염기훈 감독이 동행 하겠다는 같이 가고 싶다라는 입장을 구단에다가 이야기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승원 선수는 특별히 영입을 하고 싶어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는 한은 수원하고 잔류 할겁니다. 수원이 막 밀어내고 이러지 않습니다. 지금 전지훈련 같이 갔고 정승원 선수가 밖으로 이런저런 많은 루머에 시달리지만 훈련장에서 만큼은 굉장히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고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염기훈 감독도 좋게 보고 있는거 같아요.
금성에서 알아보는 우즈벡 1, 2순위 호주 선수는 아시안컵 참가중인지 혹시 아시나요? 제가 우즈벡하고 호주선수 명단을 못봐서 모르겠네요.
수원삼성 갈레고 영입 근접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갈레고 선수는 다른팀하고는 이야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수원하고는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임민혁 선수 말고 다른 선수가 오나요? 알아보겠습니다.
고무열과 김경중은 다른팀과 연결되는 소식 있나요? 김경중 선수는 K리그2 팀하고 이야기 나오는게 선수쪽이 아니라 구단쪽에서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정승현 선수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된것 있을까요? 러시아팀은 그 뒤에는 이야기 없는것으로 들리고 있구요. 아시안컵 상황에 따라서 또 정승현 선수는 변동폭이 클테니까요.
인천은 요니치 선수건 보시면 조성환 감독이 어떤 이야기를 구단에 했는지 그걸로 이적시장에 대한 남은 방향성은 다 아실겁니다.
이태희 선수 아직 입대 안한것으로 들었는데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