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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말레이시아戰

작성자능라도| 작성시간24.01.26|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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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산지한국 작성시간24.01.26 대외적으론 절박한 모드라고 말을하지만. 깨진 독처럼 어디선가 멘탈을 다잡지 못하고 줄줄 새는 느낌을 손흥민 기자회견과 김진수 인터뷰에서 받았습니다.
    선을 넘는 비난을 멈춰달라.
    당연히 가족까지 건드는 선넘는 또라이들은 그만하는게 맞는데.
    랭킹 130위 말레이 한테 대회 첫 득점과 승점 1점을 선물한 선수들이. 사과보다 먼저 할말이었는지 되돌아 봤으면 합니다. 대표팀내 꼰대 문화는 싫어하는 편이라 클린스만이 유래없는 자유로운 팀운영방식은 따로 생각해본적도 없지만.
    현재의 성적과 경기력. 그로인한 비판과 부득이 따라오게되는 선넘는 비난들이.
    악순환처럼 대회를 치루는데 악영향을 끼친다고 스스로 판단되면.
    선수단 자체적으로 sns를 안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제3자가 선넘는 비난을 멈춰주세요 하는게 맞는거지. 졸전을 치룬 선수가 그런 말을 하는건 속된말로.
    '좀 짜치네요'
  • 답댓글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4.01.26 대표팀에 있어야 할 최소한의 긴장감과 규율이 너무 희석 된건 아닌지 싶네여?
    선수들 말이 모두가 아시안컵 우승이라 말하지만 지금의 선수들 보면 월드컵이나 아시안 게임 처럼 긴장감이나 절박함은 보이지가 않아여.
    월드컵 하위 대회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중동,동남아 팀들은 우리가 월드컵 에서 독일 포르투칼전 처럼 대비하고 준비했는데 우리는 일본등 몇몇팀 말고
    무시하고 무지한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4.01.26 혈의누캄프 대표팀 코치,분석관등은 말레시아,요르단,바레인에 대한 진지한 분석,전술 자체도 없었고 그저 자신감으로 우리 선수들만 케어 한것 같아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해외거주 감독,코치의
    열정과 노력등을 보여주는 결과라 생각됩니다.
    잘하는 해외파와 그냥 해외파와의 조합이 지금의 대표팀 같네요.

  •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시간24.01.27 클린스만 하는짓보면 당장이라도 경질되게 경기 개쳐발리면서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선수들 생각하면 어찌되었건 트로피는 들어야 되는데 생각이들고... 팬들을 조울증 걸리게하는 축구라고 해야하나요.
  • 작성자 캐논슛팅 작성시간24.01.27 잘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2위가 정말 어려워 보였는데 현실이 되고 말았네요.
    저도 결승까진 예상하며
    결승상대가 일본은 아닐거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능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8 2019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과 이란이 대결했는데 경기 내용은 이란이 압도했으면서도 결과는 0:3 완패였죠..
    물론 결승에 진출한 일본 역시 카타르에 1:3으로 무릎을 꿇었죠..

    이번에도 이런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어요
    다르다면 2019 아시안컵 4강과 결승전이 이번에는 8강과 4강에서 일어나는 거지요

    한국이 일본에게 양보한 8강 대진표인 이란 vs 일본 경기는 결승전을 제외하고 토너먼트 최고의 빅매치가 될 겁니다.
    2019 대회처럼 경기 내용에서는 이란이 일본을 압도할 겁니다. 결과는 6:4 정도로 이란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연장전도 염두에 두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승부차기까지..

    분명한 것은 이란이나 일본 그 누가 4강에 올라가더라도 카타르에게 질 거라고 봅니다.

    한국이 일본을 대신해 이란을 제압하고 4강에 오른다고 하더라도 카타르에게 질 거라고 보는 게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조2위가 되길 바랬고 그 과정이 너무 극적이어서 한국에게 천운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른쪽 토너먼트 대진표의 정점은 일본은 아닐 것 같으며
    이란 혹은 카타르 둘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홈팀인 카타르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능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31 이라크와 아랍에미리트가 8강에서 만날 줄 알았는데 요르단과 타지키스탄이 만나는군요!
    이라크 < 요르단 , 아랍에미리트 < 타지키스탄 경기의 결과는 이변이라고 간주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캐논슛팅 작성시간24.01.31 체력이 큰 변수로 보여집니다.
    선발명단 부분적으로 두 세자리는 교체를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가령 김진수나 이기제, 홍현석이 이재성 설영우 대신해서 나왔음 합니다.
    사우디라는 큰 산을 넘은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들 사기와 페이스가 좋아진거 같아 호주전만 잘 넘긴다면 우승도 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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